초보 엄마 사자의 실수.mp4

삶의낙은개드립뿐2024.07.25 18:14
지금 제 모습을 보는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간절히 바라던 아가를 낳은지 오늘 10일차에요
큰 일 없이 건강히 자연분만으로 나와준 우리 효녀,
조리원에서 수유할 때, 모자 동실할 때마다
서툰 제 손길에 얼마나 끙끙거리는지
서툰 게 넘 미안해서 눈물이 찔끔 나요

저도 노련한 엄마가 될 수 있겠죠?

그리고 오늘 생신인 우리 엄마, 미안해요
제 딸 보느라 엄마 생신을 깜빡했어요
엄마 덕분에 제가 저희딸 만날 수 있었어요
낳아주셔서 감사해요
바로가기
52
0
크리스퍼놀람2024.07.25 18:01
어뜨케 어뜨케 앜 어뜨케 어뜨케 앜 어뜨케
바로가기
16
0
랄부쪽두2024.07.25 18:09
엄마가 발톱가지고 걸어 땡기니 얼마나 아플까....
바로가기
9
0

Sala07-25 17:57
아이고 ㅠㅠ
댓글달기
0
0
베요네타07-25 17:59
식겁했네.
댓글달기
0
0
니가설마07-25 17:59
이것이 벼랑에 떨군다는 사자식 교육법!
댓글달기
0
0
크리스퍼놀람07-25 18:01
어뜨케 어뜨케 앜 어뜨케 어뜨케 앜 어뜨케
댓글달기
16
0
피자헜둘셋넷07-26 03:23
ㅈ..죽여줘
댓글달기
0
0
랄부쪽두07-25 18:09
엄마가 발톱가지고 걸어 땡기니 얼마나 아플까....
댓글달기
9
0
안전가옥07-27 04:0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김범백구07-25 18:14
구명조끼하나 사자
댓글달기
0
0
삶의낙은개드립뿐[수정] 07-25 18:29 07-25 18:14
지금 제 모습을 보는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간절히 바라던 아가를 낳은지 오늘 10일차에요
큰 일 없이 건강히 자연분만으로 나와준 우리 효녀,
조리원에서 수유할 때, 모자 동실할 때마다
서툰 제 손길에 얼마나 끙끙거리는지
서툰 게 넘 미안해서 눈물이 찔끔 나요

저도 노련한 엄마가 될 수 있겠죠?

그리고 오늘 생신인 우리 엄마, 미안해요
제 딸 보느라 엄마 생신을 깜빡했어요
엄마 덕분에 제가 저희딸 만날 수 있었어요
낳아주셔서 감사해요
댓글달기
52
0
뺭상깨랑까랑07-25 19:12
100일까지만 고생하세요. 그때부턴 통잠 자기 시작할거에요
댓글달기
1
0
똥꼬털18호07-25 19:13
건강하게 순산하신거 축하합니다♡
댓글달기
1
0
낭만진진07-25 19:15
고생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댓글달기
1
0
북북이07-25 20:02
9개월, 18개월, 24개월, 30개월까지만 힘내세요!!
그 이후에는 더 겪어보고 말씀드릴게요!!
댓글달기
2
0
보자기07-25 20:21
축하드립니다!!!...저같은사람 대신해서 애국좀 더 부탁드립니다..
댓글달기
1
0
ISTJ겸ISFJ[수정] 07-25 20:46 07-25 20:45
제 아내도 못난 엄마인 거 같다고
조리원에서 속상해했었어요

이제 5개월이 되었는데
제 눈엔 사랑 가득 담아
매일 매일 전해주는 멋진 엄마에요^-^

모든 엄마가 겪는 시간인 것 같아요~
100일에 기적이 아닌
저희 아이처럼 70일의 기적이 되길
축복합니다ㅎㅎㅎ
고생하셨어요😊👍
댓글달기
2
0
코코로고코07-26 09:49
이따 오후부터의 제모습일것 같네요..
지금 제왕절개 기다리는 중입니다ㅠ
아침부터 늦잠자고
압박스타킹 놔두고와서 하나 더 사고ㅠ (추가분은 비급여)
걱정입니다ㅠ 아직 우리 부부가 애인데ㅠ
댓글달기
1
0
윗사람닉넴이상행07-26 23:24
축하드려요!
백일의 기적도 돌준맘도
애기들을 키우다보면 끝이없는 고난과 피곤의 연속이지만 확실히 애들은 너무 이쁘고
점점 더 행복해진답니다
힘들다힘들다 했더니 어느새 너무 커버렸다는
선배님의 얘기를 듣고나니
힘들어도 지금 이 순간이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소중하네요

연년생 둘맘은 비록 침대에서 애둘한테 치여
구석에서 개드립보지만 행복합니다

행복하셔요 ❤️
댓글달기
1
0
lunedi07-26 00:16
에고. 엄마 정말 다급해보인다
댓글달기
0
0
아무렴그렇지그렇고말고07-26 00:34
애초에 왜 물쪽으로 민 거지?
댓글달기
0
0
좋을텐데07-26 01:22
처음에 물어서 옮기려고했는데 거기가 물가인지몰랐을듯
댓글달기
1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