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의 참교육.jpg

개드립No.319142014.03.01 19:26

학교에서 기르던 돼지를 도축해서
고기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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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루리웹

소름2014.03.01 19:27
한생명의희생으로 자신들이 배를채울수있다는
음식의 소중함을 알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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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라면 맛있어2014.03.01 19:38
이런 프로 우리나라에도 있었어요!!

sbs스페셜에서 방영했었는데
6학년인가 무튼 고학년 학급에서
돼지 두 마리를 한 학기 동안 키우고
마지막엔 도축해서 식재료로 사용했는데

아이들의 감정을 다 보여주는데
고마운 마음에 잘 먹은 아이도 있고
이름붙여 키운게 걸려서 못먹던 아이도 있고

암튼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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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되고싶은2014.03.01 19:41
이거 되게 좋은 프로그램이여서 우리나라도 다큐멘터리로 제작도 했음 돼지를 직접 기르고 도축을할지 계속기를지 토론하고 도축으로 정하게됨 이를 통해 아이들은 돼지의 희생으로 얻은 고기를 통해 남기지 않고 감하는 마음으로 먹는 자세를 배우는 프로그램임 편집을 너무 심하게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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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쿵해쪄14.03.01 19:26
4관왕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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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이냐14.03.01 20:16
주면먹을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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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있지안그래14.03.01 19:26
본격 돼지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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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여자입니다14.03.01 19:26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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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03.01 19:26
좋은거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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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14.03.01 19:27
한생명의희생으로 자신들이 배를채울수있다는
음식의 소중함을 알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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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137914.03.01 19:28
그리고 진정한 살육의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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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변14.03.02 12:4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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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망14.03.02 16:35
글세요. 제가 저 나이에 저런 경험을 했다면 육식에 대한 혐오감이 생길것 같은데요. 죄책감도 느낄거구요. 고마움을 느끼게 하는 의도가 뭘까요? 돼지입장에선 그냥 죽임을 당한건데 누굴위한 고마움이죠? 아이러니하네요. 물론 지금 내가 편안히 좋은 음식을 먹는 이 상황은 감사한 일이지만요. 키우던 동물을 죽이고 먹는 과정을 통해 느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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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팡팡15.04.17 14:04
고마움이 아니라 소중함이라고...
육식은 이런거라고...알고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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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4.03.01 19:2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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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욥빵야14.03.01 19:27
아니죠
후쿠시마산 돼지를 도축해 가져와서 마트에서 산것과 비교해줘야 참교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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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137914.03.01 19:27
야생에서 살려면 배워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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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생경요14.03.01 19:27
키워서 잡아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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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4.03.01 19:29
선생님: 여러분. 친한 친구를 만나면 인사부터 해야죠.
꿀순아 안녕. 며칠 못 보는 사이 맛있게 변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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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뚜레14.03.01 19:30
성진국아닌가요?
안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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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의정령14.03.01 19:31
동심파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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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베14.03.01 19:31
애들표정봐 ㅋㅋㅋ 마치 자기집에서 키우던 개를 보신탕했을때의 심정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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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왕 자작면14.03.01 19:36
이게바로 그 토순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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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NAVYAICBond14.03.01 19:37
길러지는 그 모든 것은 결국 잡혀먹히는 세상논리를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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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똥꼬오픈14.03.01 19:38
동심파괴일거같은데.. 내 마음이 여린건가?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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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라면 맛있어14.03.01 19:38
이런 프로 우리나라에도 있었어요!!

sbs스페셜에서 방영했었는데
6학년인가 무튼 고학년 학급에서
돼지 두 마리를 한 학기 동안 키우고
마지막엔 도축해서 식재료로 사용했는데

아이들의 감정을 다 보여주는데
고마운 마음에 잘 먹은 아이도 있고
이름붙여 키운게 걸려서 못먹던 아이도 있고

암튼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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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닉네임 만들어14.03.02 01:13
지방에 대학 다니느냐고 집에 1년만에 온 학생이

우리집 복실이 어딧냐고 엄마에게 물으니

니가 지금 먹고있지않냐고 했던 내용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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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되고싶은14.03.01 19:41
이거 되게 좋은 프로그램이여서 우리나라도 다큐멘터리로 제작도 했음 돼지를 직접 기르고 도축을할지 계속기를지 토론하고 도축으로 정하게됨 이를 통해 아이들은 돼지의 희생으로 얻은 고기를 통해 남기지 않고 감하는 마음으로 먹는 자세를 배우는 프로그램임 편집을 너무 심하게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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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야14.03.01 20:06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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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이넼ㅋㅋㅋ14.03.01 20:15
p쨩 아는사람? 그영화가 학교애서 먹으려고 새끼때부터 키우는내용인데 아이들이 정이들어버려서 태풍이 몰아치는날에 약속이나한듯이 학교로와서 p쨩 감기안걸리게해주고 나중에 p쨩이 너무커진데에다 졸업식까지 일주일남아서 어떡해할지 회의하며 아이들은 먹지말자 후배에게 물려주자 이런식으로 서로 울며 감싸는내용의 영화인데 재밋어요 한번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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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당근219.07.05 14:21
저희 학교 영어 본문으로 나왔어요!!!!! 여기서 p짱을 보다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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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몰랐네그대맘이변할줄진정난몰랐었네14.03.01 22:42
니꾸니꾸~~부따니꾸
니꾸니꾸~~오이시이~~부따니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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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다할아버지14.03.02 00:08
일본 애니메이션 은수저 현실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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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망14.03.02 16:33
가르치려는 의도데로 애들이 느꼈을까요? 오히려 트라우마 생길것같은데요...꼭 저런 방법을 썼어야하나 싶네요. 인간이 한 생명을 좌지우지하는걸 보며 인간우월주의만 더할것같아요. 음식을 먹을때는 맛있게 먹어야하는데 죄책감느끼며 괴로워할 학생도 있을거구요. 현대와 옛날 자급자족하던 때의 사상을 주입하는건 맞지가 않죠. 동물=인간이 먹을것. 이렇게 단순하진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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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렘맛사탕14.03.04 14:05
몽골애들은 이런것부터 배우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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