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져있는 주취자 신고 하지마.jpg

바나나칩2024.07.31 18:31
왜 집까지 찾아줘야되지?
경찰서에 주취자공간 만들고 데려다 놓고 나갈때 시간당 이용요금이랑 출동비 강제로 부과하면 좋겠다.
바로가기
46
0
치킨에꽃아놔2024.07.31 17:49
정신 못차릴때까지 술마시고 길바닥 널부러저 자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러고 사는거임?
바로가기
23
1
털밑썸싱2024.07.31 17:48
동생이 경찰인데.. 가끔 통화하면 주취자 스트레스가 80%로 엄청 힘들어하긴 함..
인류애마저 사라지는 자기 자신에게 두려움마저 느낀다함 ㅜㅜ
바로가기
14
0

정직한양치기07-31 17:45
그런 어떻게해? 전엔 경찰서 유치장에서 무료 숙박 했었는데..
댓글달기
0
0
꾸빵뺑08-01 10:55
길에서 쓰러질때까지 안드시면 됩니다 술마시는게 당연하다 생각하시니 쓰러져있는것도 당연한줄 생각하게되는것이죠
댓글달기
0
0
정직한양치기08-01 11:09
취해서 쓰러져 있는 사람에게 그렇게 말하란 말씀이신지. 좀 이해가 안됩니다.
댓글달기
0
0
실업계초딩07-31 17:45
술 깰때까지 파출소에 데려다두면 안되나

홈서비스는 첨 알앗네..
댓글달기
4
1
아아아니가니가뭔데07-31 20:33
오대수가 그러다가 납치되었음..
댓글달기
0
0
여기선웃기만하자[수정] 08-01 22:54 08-01 22:54
파출소에서 재웠는데 건강이 안좋아서 사망하면 경찰책임입니다.. 뉴스에도 나왔죠ㅋㅋㅋ
그럼 경찰이 이 사람 깨어날때까지 신고도 못가고 옆에서 계속 보살피는게 맞는걸지ㅜㅜ
댓글달기
0
0
털밑썸싱07-31 17:48
동생이 경찰인데.. 가끔 통화하면 주취자 스트레스가 80%로 엄청 힘들어하긴 함..
인류애마저 사라지는 자기 자신에게 두려움마저 느낀다함 ㅜㅜ
댓글달기
14
0
낭만진진07-31 18:36
사촌동생이 경찰인데 50대주취자에게 얼굴맞아서 안경 날라감. ㅠ
댓글달기
0
0
치킨에꽃아놔07-31 17:49
정신 못차릴때까지 술마시고 길바닥 널부러저 자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러고 사는거임?
댓글달기
23
1
거기좋아[수정] 07-31 18:59 07-31 18:59
걍 ㅁㅊㄴ일수도 있는데 저마다 사정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입때 회사 선배들이 주는 술 나름 사회생활 한답시고 거절도 안하고 다 받아먹었다 너무 취해서 잠깐 벤치에 누워서 잔적 있습니다. 길바닥에서는 안잤지만 좀 더 마셨으면 길에서 쓰러저 잤을수도 있다 생각이 듭니다ㅠㅠㅠㅠ
그렇다고 제가 무슨 알콜중독자, 거렁뱅이 같은 사람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사는 사람입니다.
댓글달기
8
0
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07-31 21:50
생각이 없거나, 아니면 생각이 너무 많거나..
댓글달기
2
0
내일독자07-31 23:14
갑자기 훅 가는경우도 있는거죠 뭘 ㅋㅋ 그걸 그냥 두고가는 같이마신놈들도 잘못이고
댓글달기
0
0
츞뤟꾟08-01 00:05
제가 그래봐서아는데 술이 술을먹어서 그럼..회식때 술을 아예못먹는거 아니면 술잔 못빼고 먹음.. 그리고 과음하고 귀가중에 처음엔 괜찮앗다가 집근처서 정신나감..
댓글달기
0
0
멋진빈07-31 17:51
괜히 만취자 옆에 있다가 오해사고 소송들어가고...
스스로 올바른 일했다고 뿌듯이 아니라 다른 큰일이 일어날까봐 걱정이드는거지.

인사불성 만취자 잘못이 크지만 사고예방을 그럼 누가해야하는것임?

본인 경찰일 아니면 타기관 연계해서 처리하면 되는거 아님?

사명감,민중이 지팡이까지는 바라지도 않음
기본적인 업무에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고생하면서 인정도 못받는거임.
댓글달기
9
3
도자기08-01 16:41
타기관을 어떤부서를 지칭 하시는줄 모르겠는데 대부분 6시 퇴근 아닌가요?
국가기관 소방서 경찰서 말고는 생각이 안 나네요
댓글달기
0
0
여기선웃기만하자08-01 22:56
아주 인류애 넘치시네요ㅋㅋㅋ
댓글달기
0
0
내가고라니자07-31 18:14
지가 쳐마셔놓은걸 왜 경찰이 챙겨야돼?
댓글달기
4
0
파파고07-31 18:25
취해서 길바닥에 누워계신건지. 사건인지는 경찰불러봐야 알지 신고자가 어찌앎??? 그래서 신고전화로 확인을 부탁드리는건데.. 자기부모님은 술취해서 길바닦에 안누워있다는 얘기는 ㅋㅋㅋ지능이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6
1
바나나칩07-31 18:31
왜 집까지 찾아줘야되지?
경찰서에 주취자공간 만들고 데려다 놓고 나갈때 시간당 이용요금이랑 출동비 강제로 부과하면 좋겠다.
댓글달기
46
0
냥이의개드립08-01 01:13
기발한데??
댓글달기
3
0
실시니08-02 12:10
유치장에 재웠는데 전에 뇌출혈 온거 모르고 유치장에 재우다가 죽은 사건있었음 그래서 의식없는 주취자오면 응급실로 데려옴...
댓글달기
0
0
호드레09-05 09:43
집 데려다 준다는 소리는 처음 듣는데? 가족에게 연락해서 데리러 오라고 하지 않나?
댓글달기
0
0
장수선무i다전선고07-31 18:48
우리나라는 술담배 값을 많이 올려야 됨.
담배 값은 호주 근처까지 가야 한다고 봄.
술은 아예 금지를 시키면 좋겠는데 이러면 들고 일어나니까 술 값을 많이 올려야 함.
술 금지하면 기존 유형 범죄의 9할은 줄어들 듯. 술 값 많이 올리면 2병 먹을 거 1병 먹거나 안 먹거나.
전체 국민 건강도 좋아지고 범죄율도 낮아지고 와중에도 계속 술 처먹는 년놈들은 있을거라 주류업체 몇 나자빠지겠지만 수출하는 대형타들은 먹고는 살거고.
댓글달기
7
0
새우초밥08-03 00:07
더불어 음주에 너무 관대함
댓글달기
0
0
헤파07-31 19:08
난 우리나라 긴급출동이 낭비될때 비용청구 했으면 좋겠다. 허위 소방구급출동 위사례같은 주취자 구조같은 출동을 하면 소요된 시간과 노동력 계산해서 비용청구 해야 한다봄. 내 친구녀석이 소방관인데 긴급도 아닌데 택시처럼 부르는 인간들 너무 많다함. 특히 버스 끊길시간이면 구급차 불러서 집근처 병원가달라고 하고 병원 도착하고나면 괜찮아진거 같다고 집에 걸어가는 놈들 많다하더라.
댓글달기
5
0
참치는참맛있엉07-31 20:06
병원이송만 받은 후 진료보지않고 가는분들은 허위신고와 동일하게 500만원 이하 벌금으로아는데.. 그런 악덕신고자들은 전부 금융치료좀받길!
댓글달기
0
0
깻잎07-31 19:53
집까지 배달 서비스도 해 주는 거였어?
술 깰 때까지 유치장 같은데 가둬 놓는 줄...
댓글달기
3
0
티엔07-31 20:07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집까지 데려다 주거나
심하면 응급실까지 데려다 줍니다.

그렇게 응급실 가면 안그래도 자리 없는데 침상 하나 차지하고 옆에 쓰레기통에 하루 종일 토하고 있어요

진심 주취자들은 걍 유치소 가두고 술 깨면 비용 청구하고 보내줘야하는데
댓글달기
0
0
분뇨장애07-31 20:09
글쓴이 말이 전적으로 동의함. 신고한 인간들 지들은 뿌듯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진짜 인력낭비임. 덧붙여서 또 하나. 버스타고 지나가면서 신고하는 인간들. 어딘지도 모르면서 신고는 존나게 함. 어디냐고 물어볼라고 전화걸어서 물어보면 왜 자꾸 자기한테 전화하냐고 화냄. 필요하면 지들이 알아서 신고할까 무슨 영웅심리라도 있는건지 오지랖이 넓은건지 꼴깞떠는것들 진짜 많음.
댓글달기
2
1
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07-31 20:11
근데 솔직히 뭔 소리인지 공감됨
댓글달기
0
0
아날로그노마드07-31 20:28
벌금으로 다스려야함!

112 주취자 귀가 서비스 10분당 30만원(출동시부터)

인명 피해 왜 소방서 인력 이용시 10분 50만원(장난전화포함)

경찰대상 폭력 (터치당 100만원/언어폭력포함)
댓글달기
0
0
위위아래아래위07-31 20:42
흐음..근데 심근경색같은걸로 쓰러져있는거면 어쩌나 걱정이 되긴해 ㅠ
댓글달기
3
0
동네누나07-31 20:59
제가 신고하는 사람인데ㅋㅋㅋ 일단 스스로 좋은 일 했다고 뿌듯하고 그런 건 1도 없고요.. 그렇게 정신 잃고 누워있다가 무슨 일을 당할지도 몰라서 신고합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아파서 쓰러져있는 거 아닌가 싶을 때도 있긴한데, 혹시 주취자일 수도 있으니 일단 119보단 112에 신고합니다ㅠ 오지랖이라면 오지랖이겠죠.. 그리고 경찰 올 때까지 좀 떨어져서 지켜봅니다~ 이런 댓글을 다는 이유는, 모든 사람이 단순히 자기만족을 위해서만 신고한다는 건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서예요..뭐, 그냥 자기만족을 위해서 신고하는 분들도 있겠지만요~ 근데 다 떠나서 경찰이라는 사람이 모든 신고자를, 본인 뿌듯함을 위해서만 신고한다는 식으로 글을 쓴 건 좀 그렇네요..ㅠ 어떤 경찰분은 이 분 이대로 뒀으면 위험했을 수도 있는데 그냥 지나치지 않고 신고해주셔서 고맙다고도 해주셨는걸요..그럴 때나 좀 뿌듯한 거지..애초에 나 좋은 일 한다~>.< 이러고 신고하진 않아요.. 에휴
댓글달기
6
7
콧물싸개07-31 21:59
네 이젠 안하셔도 된대요
댓글달기
6
0
레몬생각하면침고이지리얼07-31 22:44
저도 신고하는 사람중에 1인입니다
여름이고 겨울이고... 신고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여름도 더위땜에 죽을수도 있어요
다친것도 아니고 어떤 이유로 누워있는지 모르니 경찰에 우선 연락 하는거구요
제가 사는 곳은 지방이라 강력 범죄도 많지 않아요
예전엔 길잃은 치매 할아버지도 파출소에 데려다 주기도 했구요 ..
경찰이... 주취자는 연락을 하지 말아라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동시에 여러 신고가 들어오면 상황에 따라 다르게 출동하면 되고.. 요즘엔 cctv도 많아서 확인 가능 하실테고...
허위신고도 아니고... 장난전화도 아니고 추운겨울 얼어죽는거 아니면 하지 말아라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우리도 물론 알죠 굳이? 저런 사람을 뭐하러?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러면 우리는 술먹고 누워 있는 모든 사람들을 냅둬야 하나요?
이런 글들이 점점 이기주의로 만들고 세상을 더 상막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글 하나가 사회 분위기를 망치는것 같아요
맘충맘충 하니 모든 세상의 엄마들은 맘충소리 들을까봐 단도리 하고 다니느라 바쁘고 5포네 7포네 세상 젊은 사람들은 모두 결혼도 피하고.. 그게 세상 분위기라 한들 안그런 사람들도 많은데 ..
그래도 너무 야박하게 그러지 맙시다
세상은 혼자 못살아요 서로서로 위해주며 살면 좋잖아요
댓글달기
12
8
웨스트브룩08-01 07:23
직접 해보시는건 어때요? 바쁜 경찰 시키지 말고 깨워서 집까지 보내드리세요
댓글달기
4
3
재래식된장떡볶이[수정] 08-01 09:07 08-01 09:0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1
여기선웃기만하자08-01 22:51
와.. 진짜 이런사람 너무 소름돋는다ㄷㄷ 생명이 걱정되면 119에 신고하세요 ㄷㄷ 경찰은 범죄예방, 피해자 보호, 체포에 집중하고
댓글달기
0
0
웨스트브룩08-02 04:14
본인도 귀찮아서 불편해서 만만한 경찰한테 시키면서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분뇨장애08-01 10:02
본인이 흔들어서 깨워보고 이것저것 해보지도 않고 손도 안대보고 그냥 신고만 떨렁 한다?진짜 오지랖 쩌네
댓글달기
4
0
아라히데08-01 16:59
그니까.. 위해주세요.. 경찰한테 그러지말고..
경찰은 다른일 하게 냅둬요.. 노는 애들도 아니고.. 일에 맨날 치여서 퉁퉁거리는 애들을 왜 괴롭혀요...
댓글달기
2
0
분뇨장애08-01 10:01
그럼 신고하지 말고 본인이 직접 깨워보고 난 다음에 해보던가요 손하나 까딱하지도 않으면서 오지랖 떨기는
댓글달기
5
1
네정이07-31 23:35
근데 다 알잖아요.
저만치 술 취한 인간들이
얌전히 차 안 다니는 길가에
가만히 누워자는 놈들이 어딧음??

쳐 집에 간다고 일어나서
횡단보고 건너고
찻길 중간에 대자로 누워 있고
고성방가에 난리난리인데
신고하는 사람들도 그걸 알아서
미연에 방지하고자
신고하는거지 뭘 또 뿌듯까지야..

뭐, 저 경찰분도 주취자때문에 힘들어서
저런 글 썼으리라 봄.
댓글달기
3
0
동네누나08-02 11:00
저도 이 생각인데 공격적인 대댓 다는 분들이 많네요..ㅋㅋ
댓글달기
0
0
벨르08-01 00:35
나도 차도 바로옆 인도에 앉아서 침흘리면서 인사불성인 주취자 신고했는데 그대로 두면 차에 받힐까봐 신고한거
근데 집에 안데려다 주던데? 경찰이 몇번 정신챙기게 하다가 휘청휘청 걸어가니까 걍 내버려 두던데 … 엄청 불안했음
댓글달기
1
1
내이랄줄알았다08-01 01:13
술에 너무 관대하다
술 먹고 길에 뻗으면 안된다는 법 만들어서 벌금으로 다스려줘야 정신차리고 집에 가지
댓글달기
1
0
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08-01 14:35
술먹고 뻗으면 유치장에 넣자. 3일정도 폰뺐고 유치장에 있어서 출근도 못하면 술버릇도 개선되겠지.
댓글달기
0
1
아라히데08-01 17:00
온 나라가 술쳐먹은 놈 보살피고 싶어서 안달이군요..
댓글달기
2
0
언젠가는08-02 12:06
일반인이 하기에는 말도 안듣고 절도나 추행등 오해받기 쉬워서 어쩔수 없다고 봐야죠
상태라도 좀 멀쩡하면 경찰오면 그래도 조금 말들음.
댓글달기
1
0

댓글 불러오기 (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