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길거리에서 진짜 보기 힘든 음식

걍아쥐2024.08.07 07:59
ㅈㄴ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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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와MM와SLP2024.08.07 08:02
어릴때 진찌 좋아했는데, 크면서 왜인지 못먹겠음. 자매품 메뚜기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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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와MM와SLP2024.08.07 10:56
그렇다기보다 뭔가 징그럽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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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아쥐08-07 07:59
ㅈㄴ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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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타08-07 10:50
가격이 사악해져서 그럴거예요 특히 고동은 빼먹는 노동력에 비해 수율은 진짜 극악 그자체죠 코딱지만한거 파먹자구 ㅜㅜ 예전 오백원 천원에 한컵 가득이었는데 요즘은 종이컵한컵에 4.5처넌 받더라구요 아직 지방축제엔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바닷가근처 관광지에도 항상 있긴하던데 동네에선 사라진지 오래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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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속으로08-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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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08-07 08:02
아침부터 추억이 차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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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와MM와SLP08-07 08:02
어릴때 진찌 좋아했는데, 크면서 왜인지 못먹겠음. 자매품 메뚜기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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뜽리08-07 09:28
입의 고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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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와MM와SLP08-07 10:56
그렇다기보다 뭔가 징그럽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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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선무i다전선고08-07 10:14
초중딩때까지만 해도 번데기 잘 먹음.
머리 크고 나선 징그러워서 못 먹겠음. 잘 보이지도 않지만 있었을 때도 안 먹음. 식감은 아직까지 기억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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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08-07 08:04
둘 다 횟집으로 이사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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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백구08-07 08:05
운동회때 학교앞에서 많이 먹었지. 병아리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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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08-07 10:36
병아리는 어떻게 드셨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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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08-07 13:21
키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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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08-07 08:10
서울대 정문옆에 관악산 등산 입구 있는데
거기 사시사철 팔아용
추억돋
물론 사먹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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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반지하08-07 08:38
저거 종이컵 한컵에 3000원씩 하던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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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좋아08-07 08:59
뻔데기 뻔데기 뻔 뻔 데기 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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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떡08-07 10:34
뻔데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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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있는행운08-07 11:10
오 이거 내가 만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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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08-07 09:02
어렸을적 길 걷다가 번데기랑 눈마주칠때마다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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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08-07 09:06
어릴 때도 지금도 벌레 워낙 극험해서 지금도 번데기
못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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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다욧트08-07 09:08
비싸서 못묵음. ㅠ ㅠ
한컵에 3~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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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린아이즈08-07 09:17
저거 국물이 끝내주는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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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08-07 09:23
요즘 저출산 문제로 누에가 번데기를 낳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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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08-07 10:33
갯고동 겁나 맛있었는데..
가끔 상한맛 나는게 있음.
안나오는건 밑둥이 잘렸는지 보고
뺀찌로 끝에 자르면 잘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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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고싶다08-07 11:36
찾아도 비싸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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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illi1li08-07 12:09
이거 개한테 줘도 안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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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아술좀다오08-07 12:38
오 며칠전에 급 갯고동 먹고싶어서 인터넷 주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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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얼룩까마귀[수정] 08-07 12:39 08-07 12:39
이제 양잠하는데도 얼마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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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대머리08-07 13:37
산정호수에 많더라구요 단양 고수동굴앞에도 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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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렴그렇지그렇고말고08-07 13:39
소래포구인가 월미도에는 번데기 아직 있는 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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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열면뻐꾸기08-07 14:43
예전에는 동네 시장가면 진짜 많이 팔았는데
국민학교 들어가기전이니
한7살때인거 같은데 시장에서 번데기 먹고
체했나 아님 상한걸먹었나
3일인가 4일은 앓아누웠눈데
그때부터 번데기 냄세만 맡아도 구역질이나옴
그전까진 최애간식이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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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아들이야08-10 13:02
입에 잔뜩 털어넣고 싶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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