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으면 다른 사람 인생망치지말고 혼자 뒤지라고

어디서부터 어쩌다 오신겨..??

치매어르신인가...

아이고 할매요ㅠㅠ

아.... 안타깝습니다. 치매 어르신 같습니다. ㅠㅠㅠㅠㅠ

그럼 드립좀 쳐도 될까요?
영감 지금 만나러가요 ~

전 치매라는 전제조건하에 어르신소리는 나오네요. 치매면 뭘 알고 그러신게 아니겠죠..

와 치매 어르신이라는 말에 저런 폭탄이라는 글은 좀 안타까운 현실인데
어쩌면 당신 부보님 일일 수도 있어요

실제로 저렇게 돌아가시는 분들 꽤 많아요.
안타까운일이예요.

어떤 마음인지는 알겠는데
마음 좀 곱게 써라

말도 밉고
세상 사회를 삭막하게 만드는 게 너 같은 종자들이야

내가 우선이 되겠지만 너만 우선이면 안 되지
저기를 일부러 알고 갔겄냐
우리가 할 일은 시스템을 만들어야지

예민하고 부정적이시군요

니 미래다.

울 아부지도 저럴까봐 매시간매분매초마다 긴장했음요. 그냥 차가 왔다갔다 하는거 보여도 “내가 저기를 지나서 가야한다”고 생각들면 무조건 가요
아부지 손잡고 허리잡고 못가게 한적도 있었어요.
저렇게 거동이 좋은 치매어르신들은 요양원이라든가 요양병원에서도 안받을려도 하더군요
특히 남자치매어르신인 울 아부지는 5군데에서 다 안받고 받아도 하루이틀만에 쫓댜나시고..
너무 팔팔하셔서. ㅜ
결국 요양원 알아보고 집에서 모시는 사이에
쓰러지셔서 (당으로 쓰러지심. 응급실뺑뺑이 돌다가 겨우 2차병원으로 갔는데 당수치가 안잡힘)
응급실에서 겨우 살아나셨지만 식믈인간처람되버리셨어요.
그 상태가 되니 요양병원에서 받아주더라고요.
1년을 병상에서 계시다가 돌아가셨네요.

자식들한테 보상금이라도 쥐어주고 가려고 나오셨나

진짜 그럴 가능성도 있죠 ㅠㅠㅠ

솔직히 저런건 치어도 운전자 피해 없이 자연사라고 인정해줘야 됨

저정도면 치여 죽여도 법적으로 귀찮을 뿐 이지 요즘은 무죄 받습니다.

그리고 내 차량 및 치료는 보험으로 처리 후 보험사에 청구하면 재산 등 상속받은 가족에게 잘 받아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