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해서 유부남에게 고백한 사람.jpg

좋아요많이주는형2024.08.28 18:13
아내앞에서 좋아했다고 고백한거면 고백이 아니라 칭찬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팀장 인성정도면 와이프도 인성갑일텐데...
걱정안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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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붜린2024.08.28 18:08
그 팀장 정말 인성이 좋았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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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스치킨2024.08.28 20:09
여자 입장에서는 엄청 스트레스 아닌가요??
남편을 좋아했다는데 심지어 나이까지 어리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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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붜린08-28 18:08
그 팀장 정말 인성이 좋았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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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08-28 18:10
고백한분이 팀장님 와이프분보다 안이쁘신가부네. 그나마 다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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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많이주는형08-28 18:13
아내앞에서 좋아했다고 고백한거면 고백이 아니라 칭찬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팀장 인성정도면 와이프도 인성갑일텐데...
걱정안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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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스치킨08-28 20:09
여자 입장에서는 엄청 스트레스 아닌가요??
남편을 좋아했다는데 심지어 나이까지 어리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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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08-29 16:15
ㅋㅋㅋ 별로요? 그냥 재밌는 헤프닝정도일듯
저정도 인성과 행실이 바른 사람이라면 신뢰가 쌓여있을것 같아요 ㅋㅋㅋ 평소에 개차반인 사람이라면 당연히 안그렇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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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오리무중08-28 18:13
난 저런 고백 언제 받아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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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08-28 18:15
아 나도 나 죽이고 싶다 진짜(32세, 헬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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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08-28 19:50
왠지 좋아했.었.다 가 아니라 좋아 한.다. 같아서 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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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08-28 20:57
좋아한다 였으몀 차라리 흑심 없어보이는데
좋아했었다 라는게 워딩이 미련뚝뚝 떨어져보이고 와이프 입장에서는 이 남자가 어디 나가서 끼부리고 다니나 싶고 그러게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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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08-29 00:22
와..머릿속이 근질 근질 땀이 막날라 함..
상황이 무섭다 그냥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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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09-02 11:27
팀장이 좋아한게 아니라면야
누가 누구를 좋아할 수는 있지.
대상이 누구든 좋아할 수는 있지만.
경우에 따라 말을 아껴야될 때가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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