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눈치란 단어를 폄훼하여 타인은 신경쓰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해도 괜찮다는 류의 쓰레기 같은 부류들이 생겨난 것 같습니다.
눈치는 기껏 남의 비위나 맞추는 그런 가벼운 것이 아닌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이해 그리고 공감에서 오는 우리민족만이 가지고 있는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그 덕분에 이 작은 나라에서 많은 것들을 이뤄내고 아웅다웅 다툼 속에서도 협의를 이끌어내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고 봅니다.
제발 남의 눈치 좀 보고 사세요. 남들이 안하는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니 안하는 거에요. 눈치보는 사람들 소심한게 아니고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지능이 높은 겁니다. 제발 지능 낮은 거 인증들 하지 마시고 눈치 좀 가지고 사세요.

햄버거, 김밥, 튀김 등 냄새나는 음식은 아니됩니다.

이야..참..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