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무경력 백수의삶.jpg

개드립No.2441082024.09.04 07:34

아아....

좋아요 0 0

출처 : 디시인사이드

크리스퍼놀람2024.09.04 07:50
헬스장부터 시작하자
바로가기
31
1
헤파2024.09.04 07:38
인생 낙오자들 보면 난 늦었다, 몸이 약해 힘든일은 못한다 이딴 소리를 핑계라고 하고있더라. 늦었다고 한숨쉴 시간에 나가서 뭐라도 시작하는게 가장 빠른거고 몸이 약하면 더 움직여서 강해져야지.
바로가기
24
1
낼향해쏜다2024.09.04 07:40
막줄을 본인이 인지하고있는 순간에도 왜 행동하지않고 머물러만 있을까...

세상에 일이 얼마나 많은데..
바로가기
12
0

아이작스타크프리먼09-04 07:37
휴학조차 해본 적 없이 쉰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댓글달기
1
0
헤파09-04 07:38
인생 낙오자들 보면 난 늦었다, 몸이 약해 힘든일은 못한다 이딴 소리를 핑계라고 하고있더라. 늦었다고 한숨쉴 시간에 나가서 뭐라도 시작하는게 가장 빠른거고 몸이 약하면 더 움직여서 강해져야지.
댓글달기
24
1
유모차레이스4관왕[수정] 09-04 11:00 09-04 10:59
님 같이 생각하실분들(지극히 정상임)이 많으니 히키코모리들이 더욱더 나오질 않는거 같아요. 히키코모리가 되는건 심리적으로 질병을 겪는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분들을 사회로 다시 진출 시킬려면 심리적 치료도 병행되어야 하고 사회적인식도 바껴야 되는데 현실적으로는 힘든거 같아요. 전세계적으로 늘어나는 현상이니깐 ...

일반인의 관점에서 보면 본문에 나온 분이 이해가 가지 않는게 당연할거 같아요 ..

우리는 사회적 동물로써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으니 사회적 동물의 범주에서 이탈하신 분들이 이해 안되는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죠.
댓글달기
8
0
djrbej09-04 11:07
기고만장하게 저런 힘든지경에 빠진 사람들을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생각하는데 얼굴에 화상을 입던지 가스 중독되서 뇌를 다치던지 무슨 사건으로 지도 한번 겪어봐야지 저 심정을 알게됨.
댓글달기
0
0
인생창작소09-04 12:37
하나의 구성원이 되기위한 필요요건이 점차 많아지면서 그 조건에 부합하지않은 사람들이 소외되는 현상입니다. 그걸 단순히 그사람탓으로 돌리면 장애도 매한가지가 됩니다. 사회적현상은 개인의 잘못으로 돌리고 매도하면안됩니다. 그럼 수정이 안되고 결국 그 구성원들이 해낼수있는 부분에도 진출을 못하게되죠. 젊은것들이 패기가없어서 그래! 같은말로 풀어낼수있는건 사회가 아직 미성숙할때나 할수있는 말입니다.
댓글달기
1
1
거기좋아09-04 13:24
장애랑은 매한가지가 될수없죠. 본인이 일하기 싫어서 안하는건데요. 장애를 가지고싶어서 가지신분 있나요??
그리고 조건에 부합하지 않아도 열심히 사시는분들 엄청 많습니다. 각자 본인 상황,능력 등 여러 조건들 안에서 열심히 살고계시죠.
댓글달기
2
0
인생창작소09-04 14:22
이해를 못하시는것같은데... 정신적인 문제가 무조건 의지로 처리된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문제라고 하는겁니다..
댓글달기
2
1
거기좋아09-05 00:35
무조건 의지로 해결할수 없어도 어떻합니까? 해결해야죠.
은둔생활을 뭐 본인 돈 으로 하나요??? 누군가 한태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는데 고쳐야죠.

그리고 본인의지로 변할수 없는 사람이 49.7만명이나 될거 같지는 않은데요.저 중 에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소수는 이해 합니다.
댓글달기
2
0
낼향해쏜다09-04 07:40
막줄을 본인이 인지하고있는 순간에도 왜 행동하지않고 머물러만 있을까...

세상에 일이 얼마나 많은데..
댓글달기
12
0
햇님사랑이09-04 09:49
세상에 이런일이…
댓글달기
1
0
크리스퍼놀람09-04 07:4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크리스퍼놀람09-04 07:50
헬스장부터 시작하자
댓글달기
31
1
장비09-04 13:17
헬스장은 돈이 드니 뒷산 산책부터
댓글달기
1
0
더보기09-04 07:51
쉬었네 쉬었어.. 개밥 쉰내가..
댓글달기
1
0
ENFFFFJ09-04 07:51
정말 안타깝다..
댓글달기
3
0
나가요세상09-04 07:5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1
0
라라라로09-04 08:18
일단 독립부터 시키고 최소한에 반찬만 줘야된다 그럼 알바든 좋소든 하게되있다
댓글달기
0
0
깡통로봇09-04 08:19
일단 헬스장가서 남눈치보지말고 운동하시고

체력을기르세요 사회성 박살 체력운운하는거

아직 궁지에 몰리지않아서 하는소립니다

아직은 그런데로 살만하니 비참하지만 현실에 적응하여

사는것일뿐 부모님돌아가시고 돈나올구멍하나없으면

사회성 운운하며 집안에 있지는못할겁니다 당장 배곯아

죽을지경에이르면 뭐라도 할건데

그지경되기전에 부모님에게 효도 한다는생각으로 뭐라도

해야합니다
댓글달기
8
0
도대체내닉은 언제써먹나09-04 08:52
저정도면 부모님 돌아가시고 몇년 라면만먹다 고독사 테크임 부모님도 알껄 아..내가 죽으면 얘도 얼마안가 죽겠구나..그러니 썩어문들어져 가시는거지...저건 부모님이 돈좀 있으면 심부름업체 사서 덩치들 데리고 억지로 운동시키는 방법도 괜찮을거 같음 이래 디지나 저래 디지나 본인들 더 나이드시기 전에 뭐라도 해봐야지
댓글달기
2
0
드리프틴09-04 08:23
편의점이나 노가다 말고도 할일은 넘치는데..걍 하기 싫은거지..
댓글달기
8
0
레몬이시러09-04 08:55
오랜 백수나 공시생에게 알바나 단기취업을 하라거 하는건 직업으로 하라는게 아님
매우 좁아진 생각으로 움추려진 활동을 깨주기 위한 잔환점의 기회를 주는것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도 운이 없는 사람도..
장기가 되면 굉장히 생각히 편법해짐
그걸 다른 활동으로 다시금 생각할수 있는 여우를 준다는 의미다.
댓글달기
4
0
푸백곰09-04 09:29
작은회사 적은 월급이라도 일단 시작은 해보는게 좋을듯
댓글달기
0
0
휴지는변기에버려주세09-04 09:33
글쏨씨가 백수가 아닌 느낌인데 ㅎ
댓글달기
0
0
도병이09-04 10:00
일단 아침일찍 일어나서 씻고 밖에 나갔다오자. 집안에만 있지말고 대중교통 이용해서 어디든 다녀보자. 혼자 패스트푸드라도 가서 뭐 먹어보고 사람도 구경하고...이러다 보면 뭔가 생각남...ㅋㅋ 오래 전 몸다치고 정신다치고...뭘 하려는 의지가 많이 꺾였었는데 이거 몇번하니까 뭔가 가슴속에 응어리가 어느정도 해소되더라 ㅋㅋ 집에서 PC만 깨짝거리면서 시간만 축 내면 아무것도 못함. 일단 세상과 부딪혀 보자.
댓글달기
5
0
내일독자09-04 11:40
좀 이해가 안가는건 이게 불쌍한가..? 본인이 쌓아올린 본인 인생인데 글쎄... 남들은 스트레스 받고 우울증이니 공황이니 와도 이겨내려 하고 이겨내고 생활하는데 그게 싫어서 피하기만 한 삶의 결과일 뿐이잖아 물론 저게 타의에 의해 강제적으로 저렇게 된거라면 불쌍하고 약자가 맞지만 본인이 저나이까지 저러는거라면 그저 한심할 뿐 불쌍하단 생각 전혀 안듦

저 상황이 돼봐야 안다?? 그 상황을 만든게 스스로라니까?? 지가 지 무덤파고 들어간건데 뭔 상황?? 그 상황 자체를 만든게 한심함
댓글달기
4
0
OTL09-04 12:23
내가 딱 이렇게 살았었는데 10년전에...
아빠가 내 방 컴터 부수고 방 다 엎고 시골 친척 직장에 사람구하는데 여기 가던가 집을 나가던가하라해서 완전 시골에 읍내 원룸에 이불도 없이 이사와서 일 시작함..
지금은 아파트 월세 자차도 있고 여친도 있고 나름 사람구실하면서 잘 지내요
어떻게든 방 밖으로 나오게 해야됨..
댓글달기
5
0
똥딱찌09-04 12:31
나도 그랬었지. 아우가 38살이던 날 끄집어내서 일부려먹기 전까진... 여튼 끌려나와 일을 하다보니 또 계속하게 되드라... 형제가 있다는건 어떤점에선 괜찮은 같아 말도 드럽게 안듣던 어린 아우가 어느새 커서 나이많은 형한테 쓸소리를 하더군...내가 혼자였다면 50이넘은 내가 지금까지도 그모양 그꼴로 살고 있었긋지...

나이먹고 보니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것이다 라는 말 가장 많이 와 닫드라...
댓글달기
2
0
태정태세문단속09-04 13:1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2
쉘든동생미시09-04 13:19
편의점 노가다 말고도 할일 엄청 많은데....
댓글달기
1
0
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09-04 13:44
저사람들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님
누군가가 방에서 꺼내줘야함 세상에 나갈 용기가 없는거임 스스로 빠져나오기가 진짜 힘듬
댓글달기
0
0
체셔09-04 16:11
29살 취준생이에요
여태 서비스직 하다가 사람이 너무 싫어 박혀살았는데
더는 안되겠다 싶어 일을 알아보니 세상에 나가는게 너무 두렵더라구요.
다들 아직 젊다 어리다 하지만 사회에 나가면 나이차도록 경력도 뭣도 없는 사람이라 무섭습니다.. 이럴때는 어떡해야할까요..?
사무직을 하고싶은데 아는것도 아무것도 없어 뭐부터 해야할지 막막해요...
댓글달기
1
0
할수있다할수있다로또1등[수정] 09-08 10:58 09-08 10:58
직업훈련소? 그런거라도 가서 자격증 하나따고 관련직종 중소기업에 취업하심 됩니다.
제가 20때쯤 캐드 사설자격증 하나 따놓은거 님처럼 7년넘게 다른일 하다가 지금은 그 자격증으로 밥벌어먹고 살고있습니다. 물론 남들보다 몇시간 더 일해야하고 스트레스도 마니받고 쥐꼬리만한 월급이지만 뭐라도 해지더라구여~
고민하는 시간에 뭐라도 시도해보세요
댓글달기
1
0
스마일오리무중09-04 18:50
저런 사람에겐 런닝 운동을 추천한다.
댓글달기
0
0
모여라 눈코입09-04 21:08
노가다가 힘이 있어야 하냐? 그냥 시작이라도 해라..
힘들때 와이프랑 저녁에 쿠팡배달하면서 도란도란 얘기도하고 돈도벌고 좋드만...
뭐라도 시작해라..
댓글달기
0
0
김간디09-04 21:30
필력 좋으니 뭐라도 써보자.
댓글달기
0
0
아라히데09-05 18:43
미친척하고 좋소라도 가면... 대안은 없지만...
아니다 그냥 쉬는게 더 오래 살지도...
댓글달기
0
0
오니짱야매때09-07 00:09
29살 남자 군 의병전역
회사 경력 10년
자영업 경력 5년...
지금도 사업 2개 오토로 돌리고
회사 재직 중...
댓글달기
0
0
혼큰젖09-08 10:08
속사정을 모르는 이라고 핑계대는거 부터 틀려먹었다.
걍 일하기 싫은걸 남한테 니가 모르는거다 전가하고있네
댓글달기
0
0

작성

외곽지역 초대형 카페들의 속사정ㄷㄷ 24
개드립No.2441102024.09.04
양심 주유소.jpg 18
개드립No.2441092024.09.04
38세 무경력 백수의삶.jpg 38
개드립No.2441082024.09.04
독도에서 물 공급 받는 방법.jpg 12
개드립No.2441072024.09.04
집 한 채 없어 이곳에 온 거지라면 거지답게.jpg 23
개드립No.2441062024.09.04
기상이변으로 인한 도다리 근황 18
개드립No.2441052024.09.04
[스압] 한우를 처음 먹어본 탈북민의 반응 16
개드립No.2441042024.09.04
요즘 전쟁터에서 들린다는 소름끼치는 소리.mp4 28
개드립No.2441032024.09.04
엄마 생일이라 반차 썼는데 야근 시킨 ㅈ소 기업 19
개드립No.2441022024.09.04
1감독클라스.mp4 14
개드립No.2441012024.09.04
유튜브 개설 3일만에 1300억 벌은 호날두 13
개드립No.2441002024.09.04
한입 베어문 탕수육... 꼰대 인가요? 76
개드립No.2440992024.09.04
[스압] 한국이랑 가장 닮은 나라 순위.jpg 12
개드립No.2440982024.09.04
독일식 유머 8
개드립No.2440972024.09.04
[스압] 순직한 소방관 아빠랑 무전 치는 영화.jpg 21
개드립No.2440962024.09.04

이전 66 67 68 69 70 다음

로그인

S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