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를 겪은 아조씨의 한마디

23h2024.09.16 09:08
고독사한 31살 청년의 안타까운 뉴스기사에 달린
50대 선생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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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아빠2024.09.16 09:10
31살 자살 기사에 댓글을 50살이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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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024.09.16 09:47
저는 오늘이 왜 월요일인지 이해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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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좋은나라누나09-16 09:0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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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래서 31살인거야 50살이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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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h09-16 09:08
고독사한 31살 청년의 안타까운 뉴스기사에 달린
50대 선생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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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아빠09-16 09:10
31살 자살 기사에 댓글을 50살이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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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h09-16 09:10
고독사한 청년 = 31세
댓글 작성자 = 50대

이해 되시나요?
안 되시면 답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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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09-16 09:47
저는 오늘이 왜 월요일인지 이해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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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09-16 10:21
울 와이프는 왜 힘이 쎈건가요? 이해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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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09-16 10:35
관리해도 왜 자꾸 빠지는지 이해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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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저격수09-1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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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09-16 16:29
유전적으로 빈짝여라 머리머리 집안이시기 때문입니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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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09-16 16:29
유비님이 와이프보다 힘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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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09-16 16:28
어제가 일요일이기 때문입니다.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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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딱찌09-16 10:03
난 항상 죽고싶다는 충동에 휩싸여 살고 있는데, 죽을용기가 없다.
저렇게 지 목숨 끊을 용기면 몬들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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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뿌셔09-16 15:07
아직 뒤질만큼 힘들진 않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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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09-16 17:07
자기 목숨을 끊는 순간 느끼는건 용기가 아니라 죽음보다 더한 절망속에 하루하루 말라 죽어가는 고통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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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09-19 02:17
용기로 뭔들 못할까가아니라
뭐가됐든 이제 싫어진거죠. 놔버리는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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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히힣09-16 13:43
279년생12년제인문대81세할아버지가운전면허6종 십오토에토익은2400점이지만출판십이아르바이트6개월경력으로 육력서를900개냈는데다떨어지는 시대라 안타깝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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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요세상09-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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