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 이름 짓는 법

캐슈넛2024.09.17 19:43
잊을 수 없는 그 이름. 군대 고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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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저격수2024.09.18 04:05
작가라는 사람이 '결코'라는 단어를 저기에다 두냐... 진짜 아무나 작가하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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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비엔나2024.09.20 09:42
"저는 결코 국방티비를 틀던 병장의 이름을 빌런이름으로 쓰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이런식으로 쓰려다가 문장이 너무 길어져서 두 문장으로 나누다가 수정을 미처 못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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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09-17 19:02
빌런이름이 궁금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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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09-17 19:30
용원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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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슈넛09-17 19:43
잊을 수 없는 그 이름. 군대 고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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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다맞지는않아09-18 02:08
자배 첫날 막사 마루 먼지 복도로 쓸어내리라고 해놓고 그대로 했더니 복도는 누가 치우냐고 발차기 날린 석형준 🐕애기야. 잘 사냐?

경찰 준비 4년하다가 떨어졌다는 얘기까지는 들었는데 지금도 그냥 빌어먹고 븅sin같이 살길 바란다.

참고로 난 결혼도 하고 사업도 잘 적당히 잘되고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돈 필요하면 연락해. 빌려주진 않을거고 면전에서 대충 한 50정도는 침 뱉어서 앞주머니에 팁으로 넣어줄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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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09-17 20:05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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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09-18 09:22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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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09-17 22:0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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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저격수09-18 04:05
작가라는 사람이 '결코'라는 단어를 저기에다 두냐... 진짜 아무나 작가하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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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에이팅09-18 21:25
예전처럼 신춘문예 이런시절이 아니니까요

요즘 웹소설보면 문법 어순 주어동사 불일치 이런거 못지키는 작가들 많아유ㅋㅋ

스토리, 자극성 등으로 승부하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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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비엔나[수정] 09-20 09:42 09-20 09:42
"저는 결코 국방티비를 틀던 병장의 이름을 빌런이름으로 쓰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이런식으로 쓰려다가 문장이 너무 길어져서 두 문장으로 나누다가 수정을 미처 못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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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든동생미시09-18 14:32
저 고참때 아침마다 ytn 뉴스 틀었는데
저 빌런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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