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계속 구매하도록 내구력 지속피해 마법 걸어둔거임

올해는 레이져제모 꼭 하고만다..

참고하시라고 적어보면,
일단 엄청 아파요
고통은 잘 참는 편인데 칼로 찌르는 느낌..
검은 수염만 제거 되니까 흰털 나기 전에 빨리 하세요
5번 정도로는 만족할 만큼 제거되지 않아요
적어도 10번 이상은 해야 함
장점은 수염 밀도가 많이 줄어서 면도시 피부가 상하는게 줄었어요~

별로 안아프던데요;

모공이 깊고 굵으면 상대적으로 아픈거 같아요. 저는 인중은 전혀 어프지 않았는데 아래는 정말 개 아프...

압정으로 콱 쑤시는 느낌듭니돠

그 라이터 안에 들어있는 스파크 튀는거 (옛날에 뽑기에서 나오던 전기 충격기) 그걸로 조지는 느낌입니다

뭐래..털은 잘리고 날은 무뎌지기밖에 안하잖아..날이더 쎄닌깐..

날이 훨씬강한데 왜 쉽게 무뎌지냐는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당신은 글을 안 읽으시는군요....

요약:면도날 자주 갈아라 피부 상한다

이게 요약이지

오 궤도님이 착맨님 방송에서 설명해줬던거같은 내용이네

면도날 저처럼 몇년이상 쓰시는분?

뭔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방금 면도날 갈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재료전공 모쏠입니당 ㅎㅎ
이제는 좀 가물가물한데..
철은 열처리방법에 따라 성질이 다릅니다.
용융로에서 녹여서 노 내부에서 굳히는
Annealing
녹이고 공기중에서 냉각시키는
Normaling.
등등
본문의 Martensite(마르텐사이트라고 배웠었는데 요즘은 마텐자이트 라고 하는듯)
조직은 차가운 물이나 기름등에 담궈 급랭 시키는 방법으로 조직을 생성시킵니다.
급랭하다보니 미처 상변화가 일어나지 못한 잔여 Austenite 조직이 생겨 저런 현상이 발생한다고 해요.
저는 원래 자동차재료 공부하고 싶었는데
자동차 범퍼는 잔여 Austenite 조직으로 구성하면
충격과 동시에 변화못한 잔여 Austenite 조직이 Martensite 조직으로 변하면서 충격을 흡수한다고 합니당.
이런걸 배운 저는 생체재료 공부한다고 치대 대학원갔다가
지금은 반도체 공정장비 관리자로 일하고 있습니당

그렇군요..ㅇㅅㅇ

오스테나이트는 담금질 하기 전 고온에서만 존재하는
조직 아닌가요?
마르텐사이트는 오스테나이트를 담금질하면 형성되는 강도가 높은 조직이고요.

Quenching으로 Martensite 조직으로 상변화 시켜야하는데
냉각시간이 워낙 짧아서 미처 상변화가 완료되지 못한 잔류 Austenite 조직이 남게
해주는 열처리법이 있습니다 !
defect으로 분류하지만, 일부러 남기기 위해서 하기도 하구용
잔류 Austenite 조직을 없애기위해서 약 300-400도 까지만 승온시키고
다시 냉각해주는 Tempering 이라는 공법도 있답니다 !

비브라늄 수입하라고오오오오

유의미는 무의미의 반댓말인가?

올해 2월부터 전기면도기로 바꿨는데
상처도 안생기고 좋네요.
100% 안생기는건 아니고 반년 넘게하면서 2번인가 피가 났어요.
근데 날면도기 떄랑은 다르게 따갑거나 하는건 없더라구요.

내 생각엔 면도날을 마모가 덜 되게 더 잘 만들수 있는데, 일부러 안만드는것 같음. 돈 벌어야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