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캄한밤 공감가는 이야기

안웃긴댓글전문가2024.09.29 08:49
그렇게 목도리를 해체하고 맘편히 눈을 붙였지만
목도리를 산 적이 없다는 걸 깨달은 것은 잠들기 직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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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헷헤헤헷2024.09.29 09:12
밤잠에 갑자기 가위에 눌렸는데 앞에 검은 저승사자같은게 보이는거예요 그대로 패닉상태 빠져 허둥대다 겨우 가위 풀렸는데 앞에있던건 내 검정코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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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2024.09.29 11:37
목도리 도마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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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09-29 08:49
내가… 목도리가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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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웃긴댓글전문가09-29 08:49
그렇게 목도리를 해체하고 맘편히 눈을 붙였지만
목도리를 산 적이 없다는 걸 깨달은 것은 잠들기 직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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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라면먹고갈래09-29 09:11
오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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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가옥09-29 09:41
아차차 명절에 본가에서 들고 왔지 하고 생각이나따 잠들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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뫙몽이09-29 09:41
나는 무엇을 해체했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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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09-29 11:37
목도리 도마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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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수정] 09-29 11:00 09-29 11:00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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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09-29 15:23
여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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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턴09-29 16:14
?? 일하러 갔다가 해체 당한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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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헷헤헤헷09-29 09:12
밤잠에 갑자기 가위에 눌렸는데 앞에 검은 저승사자같은게 보이는거예요 그대로 패닉상태 빠져 허둥대다 겨우 가위 풀렸는데 앞에있던건 내 검정코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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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09-29 11:37
그런데 머리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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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털18호09-29 17:46
난 머리가 짧은데 옷 속에 붙어있는 긴 머리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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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09-29 19:34
저승사자가 입어보고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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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독자09-29 19:59
바로 어제 등쪽에 뭔가 슥 잡고 흔드는 느낌 들어서 정신차렸는데 침대옆에 왠 검은형체가 보이길래 개소름;; 근데 본능적으로 발길질함 사라지고 진정되니까 뭔가 웃겨서 잠못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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