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이길 바라는 택배기사 이야기

DDARO2014.03.13 18:22
세상에 못배워먹은 사람이 너무많고
남을 배려할줄 모르는사람이 너무많아요
나도 일종의 서비스직이라... 공감하는게
사실 이해해주고 5분정도 기다려줄수있는데
거기서 승질내고 쓰레기 취급하는 인간들
납득이 안가더군요
잘해주고 친절하게 해주니까 만만한거죠
지보다 강한상대에겐 아무말도 못할 몹쓸인간들
수준에도 안맞는 레스토랑가서는 주문도 제대로 못할 인간들이
흔한 동네에 있는 음식점에서는 개쌍욕 다 하니까요....
개같은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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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2014.03.13 18:21
죄책감을 느끼게 했으니 보상요구????????
씨발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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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누구 여긴 어디?2014.03.13 18:20
내가 사는 세상이 자꾸 미워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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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마시야14.03.13 18:17
그 기분이 뭔진 아는데 말하는게 틀려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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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4.03.13 18:21
죄책감을 느끼게 했으니 보상요구????????
씨발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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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14.03.13 18:35
고객이 왕라는 말은 고객의 권리도 기업의 의무도 아니죠. 헌법에는 평등만이 존재하고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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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마시야14.03.13 18:22
맞아요. 개념도 없는데다가 멍청하기까지해요.
손실보상이 아니라 손해배상이지 멍청한 고객새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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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4.03.13 18:22
죄책감을 느끼게했으니 보상요구??????????
쓰레기도 동족으로 인정하지 않을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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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동꼬보여쥬세요14.03.13 23:08
저는 근데 택배기사님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택배 대신 받고 잇었던 제 어린 동생한테 후불 택배비? 그거 더 떼어먹으려다 저한테 걸리니까 욕하면서 가버리는 기사님이나
집에 제가 있는데도 문자로 비어잇었으니 경비실에 맡긴다고 쌩가버리거나(참고로 저희 아파트 1층)
다짜고짜 전화와서 집에 있냐고 짜증내는 기사님들

솔직히 당한것도 많습니다 그게 설령 미미한 피해일지라도 그날 하루를 불쾌하게 하는...그런..

그런가 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즐거룬 하루 되라고 하고 가신준도 있었습니다

이 글과는 관계 없는 글이지만 솔직히 택배기사님들은 전반적으로 안좋게 보여진다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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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고 했지14.03.13 18:17
아 보는 내가 다 빡친다 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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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지마 안궁금하니까14.03.13 18:18
일단 욕은 자제하고 난 안그러면 된다.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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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생경요14.03.13 18:19
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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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4.03.13 18:19
미친새끼 찾아가서 명치 존나쌔게때리고 사과받고 오고싶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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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부 컴퍼니14.03.13 18:20
인간의 간사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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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집알반데닭시키지마라14.03.13 18:20
저 택배기사가 마재윤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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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누구 여긴 어디?14.03.13 18:20
내가 사는 세상이 자꾸 미워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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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4.03.13 20:49
전 한국이 너무 미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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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개리14.03.14 13:19
이런글 보면 주작이든 사실이든 그냥 저 비정상인 한명만 욕하면되지 꼭 세상이 어쩌니 한국이 어쩌니 오바하는 애들이 있더라. 누가 택배기사 죽은걸 로드킬로 생각해.. 미친놈 얘기 하나 쓴거가지고 한국이어쩌고 저쩌고..
오바좀 하지말자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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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라멜이먹고싶어요오렌지주세요14.03.13 18:20
음성지원되는 고객의 말에 눈물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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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6motion14.03.13 18:21
글이 빡치긴 하지만 치프의 말을보니 자작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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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14.03.13 18:21
우리나라가 아니길빈다 물론 매우이기적인 생각이지만 나와닮은 내 모국어를 쓰는 사람들이 저렇게 쓰레기같은 마인드를 가지고있을수도있다는 생각을 하고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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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판때기14.03.13 18:21
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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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생이다14.03.13 18:21
진짜 우리나라에 쓰레기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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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등14.03.13 18:22
저런놈이랑 같은종족이란것도 수치스럽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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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RO14.03.13 18:22
세상에 못배워먹은 사람이 너무많고
남을 배려할줄 모르는사람이 너무많아요
나도 일종의 서비스직이라... 공감하는게
사실 이해해주고 5분정도 기다려줄수있는데
거기서 승질내고 쓰레기 취급하는 인간들
납득이 안가더군요
잘해주고 친절하게 해주니까 만만한거죠
지보다 강한상대에겐 아무말도 못할 몹쓸인간들
수준에도 안맞는 레스토랑가서는 주문도 제대로 못할 인간들이
흔한 동네에 있는 음식점에서는 개쌍욕 다 하니까요....
개같은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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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여신14.03.13 18:41
길게 쓰셨서 좋아요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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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널뛰네14.03.13 19:22
저도 서비스 업이라.. 충분히 공감합니다..
정말 다양한 국적을 상대하지만 .. 한국 사람들 정말 심합니다(다른나라사람도 그러는경우도 많지만요) .. 처음보는 직원에게 자기생각과 다르다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무시하고 .. 가족이나 애인이 그래도 열받는 일인데 생판 모르는 사람이 그러면 얼마나 그 직원은 상처받겠습니까 ..
그런 또라이들 잊고 생각 안해버리면 그만이겠지만 .. 잊을 만하면 나타나니 미춰버리겠어요... ㅠㅠ아 열폭했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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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튜더키스14.03.13 19:22
아휴 레스토랑도 말많고탈많아요 모 유명대학 교수부터해서 ㅎㅎ 와인들고오면서 콜키지를받지말라느니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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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에서제일미쯴년은너야14.03.14 11:37
배우는곳이 학교인데 정작 학교에선 이상한것만 갈드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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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kyho14.03.14 14:34
험한 표현을 사용하신 그 안에 숨은 애환이 느껴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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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킬러14.03.14 22:30
고객센타 근무만 몇년째 되는데 윗글이상의 고객들 ㅠㅠ 진짜 많아요 !!!예전보다 점점 독해지고 악랄해진다는 느낌을 늘 받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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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생선14.03.13 18:23
18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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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14.03.13 18:24
정신차리게해주고싶다 저런무개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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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몽둥이14.03.13 18:24
저런 사람이 진짜 존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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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클리어런치디텍티드14.03.13 18:25
씁슬하여 드립이 생각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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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조의 마법사14.03.13 18:27
저런 사람은 과연 주변 지인들과의 관계가 어딸까?? 죄송합니다. 제가 오해했네요. 라는 말이 그리 어렵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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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영춘권을배워야겠다아아14.03.13 18:27
하.. 이봐 돈이 다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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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NE14.03.13 18:35
이 짧은 글 읽는 잠깐동안 가슴이 답답하고 핑 도는것 같다 어떻게 사람이.. 진짜 저런건 인간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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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여신14.03.13 18:40
니들이 주문하지마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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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4.03.13 18:59
저두 모 H그룹 계열 홈쇼핑 배송팀 CS다니는데 진짜 그지같은 고객들 많다는...무개념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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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양v14.03.13 19:06
사형감이네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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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기어렵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4.03.1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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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윤회14.03.14 01:25
설령 기사죽은게 구라일지라도..기본적인 도덕 관념상 누군가 죽었다고 이야기하면 나와 모르느 사람이라도 조금은 숙연해져야하지 않을까요...살아 있더라면 배달하면서 한번은 얼굴 볼 사람이였는데...거기다 대고 죄책감 느끼게 했으니 보상해라...이게 사실이라면 한쪽 이야기만들어도 충분히 썩은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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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기어렵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4.03.1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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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사랑이다14.03.1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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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기어렵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4.03.1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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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사랑이다14.03.1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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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기어렵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4.03.18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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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해야14.03.22 07:27
개드립 초창기때부터 했는데 님 덕분에 드디어 가입하네요. 반말은 아는사람한테나 하시구요. 자기 논리 안먹힌다고 반말에 막말에 무식한건 윗분이 아니라 그쪽같네요? 그리고 착한코스프레로 느끼시다니. 제눈엔 사회적 통념과 도덕적 신념이 있는분 같은데요. 대다수가 당연히 도덕적으로 안좋은 행동이라는데 그걸 그렇게 느낀다면 둘중 하나네요. 사회화가 덜 되셨던지 엄청 나빠서 다른사람들한테 당연한 일이 당신한텐 '착한일'처럼 느껴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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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기어렵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4.03.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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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 요청한 유저14.03.13 20:07
진짜 깨워서 일어나신다면 내가 깨워드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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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똥에김이모락모락14.03.13 20:17
마녀사냥이라 하신분 직접 일 안해보셨으면 말을마세요
물류작업장 직접 가보셨어요? 물건 늦게 배달해봤자 욕먹는게 누군데 뭐 좋다고 일부러 늦게배달하겠어요? 밤늦게라도 끝까지 배달하면 또 자는데 깨웠다뭐라하고! 구역마다 순차적으로 물품 배송하는 코스가 짜여있는데 본인집부터 오라고 난리치고!코스바꾸면 되는거 아니냐구요?
출발지점에서 제일 가까운곳부터 순서대로 쭈욱 배송하면서 나가는건데 코스바꾸면 뒤죽박죽 노선이 엉켜서 엉망진창되요 혼자만 이용합니까? 그럴거면 퀵을쓰세요
택배 배송은 1~2일 걸립니다, 시간상 당일 배송실패시 다음날 배송해도 됩니다 법적으로도 문제없는 부분이구요
성수기에 막무가내 우기시는분들 있는데 배송기사들 차에 실을수 있는 물량도 한정적이라 2번씩 배송나갑니다
더운 여름엔 씻을새도없이 발만씻고 나가고 그런다고요
실제로 전국물품 모아서 분류작업장으로 실고 가던 운전기사가 성수기 잠잘틈도 없이 일한 관계로 졸음운전하다가 사고나서 즉사하셨던 적이 있는데 고속도로에는 쏟아져나온 전국 배송물품들‥당연히 어쩔수없는 배송지연이될 상황이었어요 폭주하는 불만전화속에 사과드리고 상황설명했더니' 기사가 죽든말든 본인이랑 무슨상관이냐며 내 물건만 당장 내놓아라..'
전화오면 입에 담지도 못할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끝나고 목소리 가늘다고 룸싸롱 출신이냐며 성희롱에 전화소리만 들어도 울렁거리는 속 진정시키며 19살에 이악물고 일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그런 전화만받다보니
사람들한테 온갖정이 다 떨어지고..내가왜 같은 국민에게 욕먹고 살아야하나.. 이런생각에 별거아닌일에도 툭 건들면 엉엉울어서 주변사람들 당황시키던 그시절.. 나중에는 나까지 살기어린 악마가되어가는 기분에 얼른 그만두었죠‥전화받는중 무식한사람 10명중 8명이었던‥휴 끔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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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기어렵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4.03.1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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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급유머패드립14.03.13 20:17
약자를 어떻게 대하는지 보면 그사람의 인격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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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에에에에14.03.13 20:18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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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때문이냐14.03.13 20:46
택배 해봐서 하는 말인데..
어느택배 어느지역이든 물량 적은날도 기본 6~70 개씩은 배달합니다 택배 한다는사람도 별로 없고 지점이나 영업소장 입자에서도 사람이 적어야 자기들이 남겨먹는게 많으니까요
아침 8시 정도면 셔틀이 도착하는데 평균 세대정도 와요 셔틀 한대당 천개에서 천오백개 사이의 물품이 들어있고 한대 하차작업하는데 삼,사십분 가량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컨테이너 벨트가 잘 안되있다면 한시간 가량 걸리기도 하구요
그럼 하차 끝나면 빨라야 열시정도?
그럼 그때부터 각자 차량에 물품정리하구요 코스별로 정리하기때문에 것도 빨라야 삼십분이죠
그럼 이제 각자 돌아야할 코스 정리하고 출발하면 열한시쯤 대부분 출발들 하겠네요 시간이 이렇다보니 대부분의 기사님들은 점심식사 포기하시고 일 하시죠
젤 위에 쓴것처럼 칠십개 정도의 물품만 배달하면 된다 라고 생각하면 정말 쉽게 느낄수 있는데 이게 자기 구역이 넓을수록 이동시간이 상당히 걸리기 때문에 물품 하나 배달하는데 평균잡아 9~10 분 정도라고 봅니다 이것만 해도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지만 중간중간 배달뿐만 아니라 보내는 물품도 받아야 하고 언제 오냐는 전화는 어찌나 많은지 정신도 없습니다

쓰다 보니 잡소리가 많았는데 암튼 택배 기사님들 놀면서 한가하게, 느긋하게 배달하는것도 아니고 자기네집 먼저 가져다 달라고 초딩 마인드로 때쓰지좀 말고 급하면 사다 쓰던가 꼭 빨리 가져다 달라는것들 보면 근처에서 살수 있는것들 가지고 지랄들을 .. 쓰다보니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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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4.03.13 20:47
아 ㅅㅂ...
읽기만 해도 화가 밀려온다...
이게 한국의 클라스구나...ㅅㅂ..
이락ㅇ삿ㅇ로록ㅇ소리오골ㅇ소목ㅇ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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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개리14.03.14 16:01
님은 전부터 뭐만 하면 한국욕을 해서 기억에 좀 남네요. 저 사람이 지랄한걸 왜 한국을 싸잡아 욕하시는지..? 저글읽으니 한국 클라스가 보이나? 뭐 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것도 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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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게14.03.13 21:33
무식하다 무식해..저 돌아가신 기사분도 어딘가에서 어떻게 당신의 고객이 될 수 있는건데 왜 지들만 왕의 권리를 가졌다고 생각하는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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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모태솔로14.03.13 22:25
사람이라고 다 사람이 아니다. 나부터가 사람답게 살아야겠다.
저런놈은 남에 몸에 박힌 총알 보다 지 손에 박힌 가시가 더 아프겠지...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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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역시14.03.13 22:34
못배우고 못살았어도 교양은 가집시다 진짜. 배운 사람이 저러면 더 한심하고. 근데 보통 못배워먹은 사람들이 그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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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개리14.03.13 22:39
주작같은데.. 마지막에 치프대사가 너무 소설같네. 요새 별에 별 소설을 다 쓰던데.. 얼마전에 웹툰작가하나 성폭행범만든 애도 있었고.. sns에 뜬소문 참 많고 그걸 퍼다나르는애들도 문제. 저게 진짜인지는 모르겠다만 주작스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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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개리14.03.13 22:43
답이필요해? 잊어. 기억할수록 우린 죽어. 이게 머야 완전 오글거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소설이자나.. 이거 믿으면서 한국이 싫니마니 하는 애들 진짜 순진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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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더하기1은 214.03.13 22:51
난 택배기사 씹새끼가 사기쳤는데... 분명 내가 수령했다고해서 경비실에 맡겼나보구나! 하고 갔더니 없음. 그리고 이틀뒤에 왔음. 그래서 그새끼 클레임걸었음. 어디서 감히 나한테 사기를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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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동석14.03.13 23:02
뭐저런개쓰레기같은논리와멘탈이다잇지?정말저런새끼를명치를존나쎄게때려야되는데...후 화나다못해짜증난다 주작이길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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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14.03.14 01:01
어디서 맨날 당하던거 꼭 이런데다가 풀더라? 그래 참을성이 없어서 ~ 지가 해봐야 거기서 놀지 더 크진 못할 사람들임다 무시하는게 상책 ~ 끝까지 응대다 해드리고 걍 무시해야지 인간쓰레기 왔다갔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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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똥에김이모락모락14.03.14 01:12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주작이길 바라고 싶으시겠지만
직접 저런 일 겪은 사람이니다
마지막 치프말은 어색하지만
기사가 죽든말든 본인 물건 내놓으라는 사람?
있다니까요...이게 현실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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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바로접니다14.03.14 02:11
일베충같은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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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사롱14.03.14 02:23
거짓말하고있네 너같은놈이 무슨 죄책감을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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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4.03.14 09:03
씹새끼 그냥 개념이 없네 그냥 산소가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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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을보는사람들모두에게행운을14.03.14 18:00
마지막이 특히 아려오네요...기억할수록 죽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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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키유우코14.03.16 18:46
우리 시골동네 우체부 아저씨 겨울에 우편배달중 커브길에서 미끄러위 앞에서오던 승합차가 오토바이를 덥침.. 골반 정강이 뿌러지고 뇌사. 운전자 상태보고 도망가고. 지나가던 어르신이 발견하시고 신고. 다행이 생명에지장 없으시다는데.. 아직까지 제대로 못걸으시고 계시고 집에 아주머니께서는 8년전부터 몸의 반쪽이 마비셔서 일도 못하시는 와중에 동네생판 모르는 주민들이 일도와드리고 모금운동하셔서 치료비대주시고.. 이런분들도 많은데 고작 물건 조금 늦게 받았다고 저딴말을하다니. 밥버러지 같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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