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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초창기때부터 했는데 님 덕분에 드디어 가입하네요. 반말은 아는사람한테나 하시구요. 자기 논리 안먹힌다고 반말에 막말에 무식한건 윗분이 아니라 그쪽같네요? 그리고 착한코스프레로 느끼시다니. 제눈엔 사회적 통념과 도덕적 신념이 있는분 같은데요. 대다수가 당연히 도덕적으로 안좋은 행동이라는데 그걸 그렇게 느낀다면 둘중 하나네요. 사회화가 덜 되셨던지 엄청 나빠서 다른사람들한테 당연한 일이 당신한텐 '착한일'처럼 느껴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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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깨워서 일어나신다면 내가 깨워드리고싶다..

마녀사냥이라 하신분 직접 일 안해보셨으면 말을마세요
물류작업장 직접 가보셨어요? 물건 늦게 배달해봤자 욕먹는게 누군데 뭐 좋다고 일부러 늦게배달하겠어요? 밤늦게라도 끝까지 배달하면 또 자는데 깨웠다뭐라하고! 구역마다 순차적으로 물품 배송하는 코스가 짜여있는데 본인집부터 오라고 난리치고!코스바꾸면 되는거 아니냐구요?
출발지점에서 제일 가까운곳부터 순서대로 쭈욱 배송하면서 나가는건데 코스바꾸면 뒤죽박죽 노선이 엉켜서 엉망진창되요 혼자만 이용합니까? 그럴거면 퀵을쓰세요
택배 배송은 1~2일 걸립니다, 시간상 당일 배송실패시 다음날 배송해도 됩니다 법적으로도 문제없는 부분이구요
성수기에 막무가내 우기시는분들 있는데 배송기사들 차에 실을수 있는 물량도 한정적이라 2번씩 배송나갑니다
더운 여름엔 씻을새도없이 발만씻고 나가고 그런다고요
실제로 전국물품 모아서 분류작업장으로 실고 가던 운전기사가 성수기 잠잘틈도 없이 일한 관계로 졸음운전하다가 사고나서 즉사하셨던 적이 있는데 고속도로에는 쏟아져나온 전국 배송물품들‥당연히 어쩔수없는 배송지연이될 상황이었어요 폭주하는 불만전화속에 사과드리고 상황설명했더니' 기사가 죽든말든 본인이랑 무슨상관이냐며 내 물건만 당장 내놓아라..'
전화오면 입에 담지도 못할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끝나고 목소리 가늘다고 룸싸롱 출신이냐며 성희롱에 전화소리만 들어도 울렁거리는 속 진정시키며 19살에 이악물고 일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그런 전화만받다보니
사람들한테 온갖정이 다 떨어지고..내가왜 같은 국민에게 욕먹고 살아야하나.. 이런생각에 별거아닌일에도 툭 건들면 엉엉울어서 주변사람들 당황시키던 그시절.. 나중에는 나까지 살기어린 악마가되어가는 기분에 얼른 그만두었죠‥전화받는중 무식한사람 10명중 8명이었던‥휴 끔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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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를 어떻게 대하는지 보면 그사람의 인격을 알 수 있다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알아요

택배 해봐서 하는 말인데..
어느택배 어느지역이든 물량 적은날도 기본 6~70 개씩은 배달합니다 택배 한다는사람도 별로 없고 지점이나 영업소장 입자에서도 사람이 적어야 자기들이 남겨먹는게 많으니까요
아침 8시 정도면 셔틀이 도착하는데 평균 세대정도 와요 셔틀 한대당 천개에서 천오백개 사이의 물품이 들어있고 한대 하차작업하는데 삼,사십분 가량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컨테이너 벨트가 잘 안되있다면 한시간 가량 걸리기도 하구요
그럼 하차 끝나면 빨라야 열시정도?
그럼 그때부터 각자 차량에 물품정리하구요 코스별로 정리하기때문에 것도 빨라야 삼십분이죠 
그럼 이제 각자 돌아야할 코스 정리하고 출발하면 열한시쯤 대부분 출발들 하겠네요 시간이 이렇다보니 대부분의 기사님들은 점심식사 포기하시고 일 하시죠
젤 위에 쓴것처럼 칠십개 정도의 물품만 배달하면 된다 라고 생각하면 정말 쉽게 느낄수 있는데 이게 자기 구역이 넓을수록 이동시간이 상당히 걸리기 때문에 물품 하나 배달하는데 평균잡아 9~10 분 정도라고 봅니다 이것만 해도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지만 중간중간 배달뿐만 아니라 보내는 물품도 받아야 하고 언제 오냐는 전화는 어찌나 많은지 정신도 없습니다 

쓰다 보니 잡소리가 많았는데 암튼 택배 기사님들 놀면서 한가하게, 느긋하게 배달하는것도 아니고 자기네집 먼저 가져다 달라고 초딩 마인드로 때쓰지좀 말고 급하면 사다 쓰던가 꼭 빨리 가져다 달라는것들 보면 근처에서 살수 있는것들 가지고 지랄들을 .. 쓰다보니 빡치네

아 ㅅㅂ...
읽기만 해도 화가 밀려온다...
이게 한국의 클라스구나...ㅅㅂ..
이락ㅇ삿ㅇ로록ㅇ소리오골ㅇ소목ㅇ가

님은 전부터 뭐만 하면 한국욕을 해서 기억에 좀 남네요. 저 사람이 지랄한걸 왜 한국을 싸잡아 욕하시는지..? 저글읽으니 한국 클라스가 보이나? 뭐 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것도 병인듯..

무식하다 무식해..저 돌아가신 기사분도 어딘가에서 어떻게 당신의 고객이 될 수 있는건데 왜 지들만 왕의 권리를 가졌다고 생각하는지ㅉㅉ..

사람이라고 다 사람이 아니다.  나부터가  사람답게 살아야겠다.
 저런놈은 남에 몸에 박힌 총알 보다 지 손에 박힌 가시가 더 아프겠지...ㅅㅂ

못배우고 못살았어도 교양은 가집시다 진짜. 배운 사람이 저러면 더 한심하고. 근데 보통 못배워먹은 사람들이 그렇더라.

주작같은데.. 마지막에 치프대사가 너무 소설같네. 요새 별에 별 소설을 다 쓰던데.. 얼마전에 웹툰작가하나 성폭행범만든 애도 있었고.. sns에 뜬소문 참 많고 그걸 퍼다나르는애들도 문제. 저게 진짜인지는 모르겠다만 주작스멜

답이필요해? 잊어. 기억할수록 우린 죽어. 이게 머야 완전 오글거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소설이자나.. 이거 믿으면서 한국이 싫니마니 하는 애들 진짜 순진하네 ㅋㅋ

난 택배기사 씹새끼가 사기쳤는데... 분명 내가 수령했다고해서 경비실에 맡겼나보구나! 하고 갔더니 없음. 그리고 이틀뒤에 왔음. 그래서 그새끼 클레임걸었음. 어디서 감히 나한테 사기를 쳐?

뭐저런개쓰레기같은논리와멘탈이다잇지?정말저런새끼를명치를존나쎄게때려야되는데...후 화나다못해짜증난다 주작이길바라며

어디서 맨날 당하던거 꼭 이런데다가 풀더라? 그래 참을성이 없어서 ~ 지가 해봐야 거기서 놀지 더 크진 못할 사람들임다 무시하는게 상책 ~ 끝까지 응대다 해드리고 걍 무시해야지 인간쓰레기 왔다갔네~하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주작이길 바라고 싶으시겠지만
직접 저런 일 겪은 사람이니다
마지막 치프말은 어색하지만
기사가 죽든말든 본인 물건 내놓으라는 사람?
있다니까요...이게 현실입니다ㅜㅜ

일베충같은 새끼들

거짓말하고있네 너같은놈이 무슨 죄책감을 느껴

씹새끼 그냥 개념이 없네 그냥 산소가 아깝다

마지막이 특히 아려오네요...기억할수록 죽는다니

우리 시골동네 우체부 아저씨 겨울에 우편배달중 커브길에서 미끄러위  앞에서오던 승합차가 오토바이를 덥침.. 골반 정강이 뿌러지고 뇌사. 운전자 상태보고 도망가고. 지나가던 어르신이 발견하시고 신고. 다행이 생명에지장 없으시다는데.. 아직까지 제대로 못걸으시고 계시고 집에 아주머니께서는 8년전부터 몸의 반쪽이 마비셔서 일도 못하시는 와중에 동네생판 모르는 주민들이 일도와드리고 모금운동하셔서 치료비대주시고..  이런분들도 많은데 고작 물건 조금 늦게 받았다고 저딴말을하다니. 밥버러지 같은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