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신입사원 세명을 면접보는데 다 이력서에 꼼꼼함과 완벽주의가 장점이라고 썼음
근데 왜 자기소개부터 버벅거리는데... 근데 왜 회사가 뭘 하는지도 몰라...

근데 그거는 모름 어색한 자리 긴장해서
표현하는게 서툰 경우일수도 있어서

왜 발표자료를 잘만드는사람이 있는데 발표는 못하는사람
발표자료는 못만드는데 발표는 잘하는 사람

이렇게 있거든요

앞에서 그래도 뒤에서 꼼꼼하게 일 잘하는 사람 정말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사실 그걸로 파악은 불가능하고 그냥 막말로 확률 뽑기입니다 ㅋㅋ

이반대도 많아서 그 확률을 줄일려면 이제 다른거 보고 보고 보고 하는건데 그래도 어케될지모르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