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외식하면 누가 계산하냐

가입하게만들다니2024.10.02 18:40
안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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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2024.10.02 19:06
주머니사정이 어떨지
자식의 평소 자식노릇이 어떨지
가족이 얼마나 잘사는집안인지
전혀 모르겠지만

글만보면 자식 애로사항 듣고
되받아치는 부모의 형상이 기형적으로 느껴지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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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2024.10.02 19:01
한달에 한두번 내려가는게 대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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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곰털10-02 18:39
이건 형도 ㅂ,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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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스치킨10-02 19:13
형이 뭔가 잘 안풀려서 그런거 아닐까요
백수거나 알바생이라서

벌이가 비슷한데 저러는거면 전 반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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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10-02 19:19
형도 부모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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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서혼내준다10-02 20:41
형이라는놈이 그냥 ㅂ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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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공동썰10-02 18:4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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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게만들다니10-02 18:40
안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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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키보이10-02 18:40
부모님이랑 식사하고 계산하는게 당연하게 생각이 들면 어른이 된거에요~ 아직 다 안컷나보죠 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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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호에10-02 18:44
맨날 사다가 ㅋㅋ 가끔 ㅋㅋ 아부지 한테ㅋㅋ 사줘 하는데 ㅋㅋㅋ그럼 엄마가 사주심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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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싫다10-02 18:44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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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투엔뚜비엔뽀10-02 18:45
오호이...우리 부모님은 아직도 밥 사주시겠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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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0-02 18:45
세상에 부모자식 간에도 당연한건 없다.
반반 내자고 하는데도 안내는 형의 이유,
부모는 오랜만에 보는 아들에게 하나라도 더 먹이기 보다는 자기가 얻어 먹으려는 이유,
부모님이 잘 키워서 취직 잘 해서 잘 살고 있다면 한달에 한번 내려가면서도 부모님에게 10-20만원 쓰기 부담스러운 이유

다른곳에 어떻게 해야 할지 묻는다해도 그대로 안할거고 본인이 듣고 싶은 말만 골라들을거면, 그 시간에 위의 이유들을 물으러 부모님과 형을 찾아 뵙고 진솔하게 직접적으로 묻고 해결하는게 나이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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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개드립퍼10-02 18:47
안 갈수는 없으니 가는 횟수를 줄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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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선무i다전선고10-02 18:59
형은 뭐하는 놈이길래 똥을 씹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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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10-02 19:01
한달에 한두번 내려가는게 대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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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로반10-02 19:04
형은 뭐하는 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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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10-02 19:06
주머니사정이 어떨지
자식의 평소 자식노릇이 어떨지
가족이 얼마나 잘사는집안인지
전혀 모르겠지만

글만보면 자식 애로사항 듣고
되받아치는 부모의 형상이 기형적으로 느껴지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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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의미학10-03 01:00
그러게 말입니다. 우리 부모님은 자식들 돈쓰는게 아깝다고 자꾸 집에서 먹자고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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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흑우10-02 19:10
30이면 월세수준인데...
돈은 돈대로 쓰고 기분도 나쁘고
그냥 명절에 한번씩 가서 용돈 드리고 올라오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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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iIlliI10-02 19:12
형이란 새123끼가 그래도 형이라는 타이틀 달고 살면서 없어보이게 전부 내는 것도 아니고 반반내는 거에도 입 대빵 나와서 쫌팽이마냥 그러는게 아구창을 갈겨버리고 싶구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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쁑10-02 19:15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부모님이 있다는 것이 놀라움 우리집은 부모님이 외식얘기하면 부모님이 내고 나나 혈육이 얘기하면 얘기꺼낸사람이 내고 그러는디 생신같은 날은 혈육이랑 돈 반반해서 내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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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10-02 19:20
일반적이지 않긴하네요
보통 부모님이 자식들 부담될까 봐 비싼 거 절대 안 드시는데... 몇 번을 봐도 주작 글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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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개똥같은소리여10-02 19:24
저게 부모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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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정보10-02 19:46
일년에 네 번만 가~~
부모님 생신, 설,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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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독자10-02 19:53
가지마 그런건
부모가 자식이 돈 쓰는게 당연하다 생각들면 부모가 아닌 양육과 부양을 거래한 비즈니스 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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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요호10-02 19:56
집이 편해야지
외식말고 용돈드려라.차라리 각오만원씩
밥은 걍 집밥 드셔
그리고 밥살꺼면 엄마아빠것만사지 왜형꺼를사냐
저런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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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10-02 20:01
당연히 부모님이 계산함..

내가할때는 생색내면서 계산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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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아살이10-02 20:14
부모님이 저보다 돈을 더 많이 벌어서 평소에
외식하면 자연스레 아버지가 계산하셔서 몰랐는데(물론 생일 같은 경조사는 당연히 제가 부담함)
이런경우 자식 입장에서는 좀 고민이 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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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단골10-02 20:25
매달 형제끼리 곗돈 모아서 밥값 계산하는 게 현명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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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노소득무위도식10-02 20:47
부모님 반응이 너무 상처받는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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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edi10-02 20:51
내가 낼 수도 있지만 늘 나만 내는거고 무엇보다 그걸 다 당연하게 여긴다면 서운하지. 서운함이 쌓이면 멀어지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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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ㄱ10-02 21:24
저런식으로 말하는 부모면 안가는게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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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자도졸리네10-02 21:44
저희는 세식구입니다. 부모님두분,형네식구,저희식구.
만날때마다 눈치껏 거의 비슷하게 지출을 합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조금 더 내세요 40:30:30정도로..그러면 저희랑 형네가 10%씩 용돈을 보내드리던지 필요한걸 주문해서 보내드립니다. 정하고한건 아니고 자연스레 하게됐는데 저는 아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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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샷10-02 22:37
충분히 현명히 대처할수 있다.
먼저 내가 금전적으로 부담된다면 부모님께 나 지금 형편이 안좋아서 외식비 부담된다고 말씀드리면 됨.

그런데 글쓴이의 행동은 이해 안감 마치 어디 동호회 모임가서 나만 밥값 내는게 존나 억울하다는 뉘앙스의 글임.

묻고 싶다 너네 가족 맞냐?

부모도 불쌍하고 이 글 올려서 의견 묻는 너도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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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ㅇvㅇ10-03 00:37
부담된다고 말꺼냈는데 뭐라고 하셨다고 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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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샷[수정] 10-03 11:02 10-03 11:02
네 다시 읽어보니 제가 놓친 부분이네요.
저도 결혼 한 딸 군대나오고 대학 졸업하는 아들있는데 글 내용 보다 댓글에 “안가는게” 이거에 살짝 욱했어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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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10-03 00:36
돈쓰면서 외식하지 말고
집에서 흑백요리사 형편(훅) 동생편(백) 해라
어머님 백주부 하시고. 아버님은 안 저기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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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얘좀봐요10-03 03:59
언니랑 동생은 부모님이랑 살고 저만 나와서 따로사는데 가끔 집에가서 배달시켜먹거나 외식하면 당연한듯 내가냄..
자취하는 내가 돈도 제일 없고 나갈돈도 제일많은데 왜 당연한듯 얻어먹고 보태주거나 내걱정은 아무도 안하는지 다른식구들 보다 언니가 제일 밉더라구요 억울하기도 하고 서운해서 이제 외식하잔 말도 안하고 배달도 안시켜먹어요
이글 보니까 왜그랬는지 알겠네요
나는 오랜만에 가족들하고 만나니까 외식하고 싶은데 너때문에 외식한다고 생각하는군요 진짜 서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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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10-03 09:12
너땜에 외식한다는건 맞는데...계산을 혼자 하는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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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의마지막발악10-03 05:57
이건 부모가 자식을 노후자금으로 보는듯한 취급인데? 고려장가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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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10-03 07:19
글쓴이가 친자식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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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밑썸싱10-03 08:03
우리 집은 본가가면 ㅋ 밥 차리기 귀찮다고 외식이나 시켜먹는데 부모님하고 서로 계산하려고 싸우는데..거짐 한달 3~4번씩 갈때도 있고...아버지는 매번 계산 하시려다 제지 당하시고..처가ㅅ집도 마찮가지고 소고기 장어 등등 ... 반대로 부모님ㅈ이 우리직에 놀러오셔도 그러고.. 형제들도 그러고 뭔가 문화차이?라고 해야되나.. 생각보다 이런 상황들이 놀랍네요.. 돈때문에 가족과도 계산적인 생각을 해야한다는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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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손자10-03 08:49
부모님이 재산이 별로없고 평소에도 남의돈을 본인돈처럼 생각하며 있는사람이 써야지 마인드 + 형은 사회성이 떨어져 자주 회사에서 퇴직하고 평소 돈 씀씀이도 헤픔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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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10-03 09:10
우리집은 엄마 오빠 형부 서로 눈치싸움인데...서로 계산하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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