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딸이 방통대학생인 걸 알고 개빡친 엄마 ㄷ

긍정뿌셔2024.10.04 08:17
이 시대에는 싸패 저시대에는 세뇌죠
저 시대 여성은 인권도 없었습니다.
엄마도 여자인데 딸한테 저게 뭐하는건가
싶지만 아들이 그만큼 너무도 귀하게 여겨지던 시절이죠 특히 남동생이 있던 누나들이면 더 희생하면서 살았을거고 내 딸도 남동생에게 나처럼 하게끔 교육시키고 그게 당연시 되었던 시절 입니다.
방송이라 좀 극대화 시킨것도 있지만
분명 저런 엄마들이 있긴 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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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짜짜짜장면먹고싶다2024.10.04 11:33
방송이라 극대화시킨게 아니고 방송이라 미화시킨겁니다. 현실은 훨씬 시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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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사세요2024.10.04 09:24
저때는 여자라고 겸상도 못하고 구박만 받던 며느리에게

“아가, 수고했다” 소리 처음 듣게해준 귀한아들일겁니다.

딸은 낳아도 미역국도 못얻어먹었거든요.

내 금메달같은, 처음으로 사람대접 받게해준 아들 혹여나 아플세라 저런 말도 서슴치 않았었죠...딱히 자극적인 막장드라마라기 보다 공감을 자아내는 현실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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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난로10-04 07:49
본인도 딸이면서 아들만 챙기는 엄마의 무심함 ㅜ 진짜 현실적인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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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좋아10-04 08:09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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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10-04 08:02
엄마가 싸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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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뿌셔10-04 08:17
이 시대에는 싸패 저시대에는 세뇌죠
저 시대 여성은 인권도 없었습니다.
엄마도 여자인데 딸한테 저게 뭐하는건가
싶지만 아들이 그만큼 너무도 귀하게 여겨지던 시절이죠 특히 남동생이 있던 누나들이면 더 희생하면서 살았을거고 내 딸도 남동생에게 나처럼 하게끔 교육시키고 그게 당연시 되었던 시절 입니다.
방송이라 좀 극대화 시킨것도 있지만
분명 저런 엄마들이 있긴 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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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10-04 09:08
저 세대의 유산이 지금의 현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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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놈도시놈[수정] 10-04 12:04 10-04 12:04
그런데 저 시대 때의 문제는 이제는 없는데, 저 시대 문제를 지금까지 끌고 와서 보상을 바라는 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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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짜짜짜장면먹고싶다10-04 11:33
방송이라 극대화시킨게 아니고 방송이라 미화시킨겁니다. 현실은 훨씬 시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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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0-04 12:14
맞아요 저게 자극적이라기보단 엄청 공감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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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사세요10-04 09:24
저때는 여자라고 겸상도 못하고 구박만 받던 며느리에게

“아가, 수고했다” 소리 처음 듣게해준 귀한아들일겁니다.

딸은 낳아도 미역국도 못얻어먹었거든요.

내 금메달같은, 처음으로 사람대접 받게해준 아들 혹여나 아플세라 저런 말도 서슴치 않았었죠...딱히 자극적인 막장드라마라기 보다 공감을 자아내는 현실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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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보글10-0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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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자도졸리네10-04 08:08
아들과딸..속 뒤집어지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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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10-04 08:24
애기생기고 젤 이해안돼는게 저런상황

어케 지 자식한테 저럴수가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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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10-04 08:25
커서 보니까 또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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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10-04 08:27
저 장면..내 기억에서는.. 후남이가 서울로 도망치듯 가서 사는건데.. 엄마가 걱정되서 가본거였나.. 그런데 가보니까.. 후남이가 일하면서 일하는 주경야독 중임..
나중에 한석규랑 결혼하고 잘삼...
귀남이(최수종)이랑 쌍둥이인데 후남이가 더 공부 잘하고 똑똑하고 부지런하고 그럼...

암튼 시대 분위기상 90년대 초반에 40대 50대들이 겪었던 남존여비 문화 공감성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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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초밥10-05 08:25
90년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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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이여10-04 09:01
저시절 딸의 위치 여성의 위치가 진짜 저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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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도사무도사10-04 10:4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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앍흙10-04 11:28
남존여비도 심했지만
장남한테 다른형제가 경제적으로 몰빵해줘야 하는 풍습도 있었는데요....그때는 차남부터는 아이도 많이 못갖게 하고 돈 번거 일부를 세금 걷듯이 장남에게 상납해야 하는......

아 최근 사례라면 박수홍 형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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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10-04 12:12
이나라 일반 여자들 험난하게 살아왔고
제약도 많아 답답증 걸리고 아껴줘야 되는데
뭔 외국사례만 나오면 빈정거리는애들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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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0-04 12:19
이 팍팍한 세상, 남자건 여자건 서로서로 보듬고 아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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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텐데10-04 18:41
맞습니다!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서로 아프고 힘든일 없겠습니까 다 나름의 고충이 있었죠 그러니까 서로 아껴주고 사랑합시다 물어뜯고 미워해봐야 서로 더 아플뿐이에요. 옛날에는 이런 댓글 굳이 안썼는데 이제 쓸랍니다. 어째 점점 더 서로 미워하는거에 재미들린 사람들이 많이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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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로오도오옹10-06 22:32
따뜻한 댓글들 추천합니다
남자여자 같이 서로 아껴주면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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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수정] 10-04 13:13 10-04 13:12
전쟁이 많은 나라는 여자가 천대받음.

저 당시 어머니뻘 세대는 6.25를 겪었고 남자는 그냥 총잡을 수 있으면 다 끌려갔음.

그러니 남자가 귀해진거고 여자는 상대적으로 쓸모없어진거임.

이슬람이 왜 여자가 천대받냐면 그지역은 수천년동안 싸움이 안멈추기 때문임.

대한민국도 수천년간 침략받아왔기에 그런거임.

그럼 여자가 남자랑 동등해지는 방법은 무엇일까?

눈치 챘겠지만 하고싶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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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폭풍10-04 14:21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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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몬스터핫식스10-04 16:59
한국이 싫으면 외국 가서 살아...능력 있으면 징징되는 사람치고 외국 나가는 사람 못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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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Things10-04 21:21
저정도면 남자가 가정의 전반적인 부분을 책임지는 시대임.
저땐 어쨋고저쨋고 할게아님

저땐 저게 맞고 요즘 시대가 오히려 불합리한 시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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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츄10-04 23:55
결핵걸렸다는 딸에게 아들한테 옮는거 아니냐는 염려부터 하는데 저게 정상이라고요..? 어떤부분에서 지금이 불합리하단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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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Things10-08 10:03
지금 기준으로 판단하고 계시는듯요.
저 시대에 방송에 문제없이 나올만큼 자연스러운지 생각 해 보시면 대충이라도 이해되실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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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10-05 09:35
고급유머를 떠날 때가 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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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자의요청으로삭제된글입니다10-05 17:33
항상 말하지만 저시대 여성들이 인권 유리천장 외치면 인정
근데 누릴거 다 누린 요즘세대가 와서 차별 여성인권 유리천장 운운하는게 이해가 안됨 분명 정신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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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0-06 18:56
난 80년대 생인데. 저거보다 뒤인데.
울엄빠는 안 그랬는데. 친가는 좀 저랬음. 장손 타령하면서 돈 달라고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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