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저런 부모님이라 얼마나 다행이냐. 애보다 더 답없는 부모도 많다보니.

누구나 잘못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잘못한거 많았구요. 잘못한 일이 있어서 누군가 바로 잡아주지 못하면, 나중엔 그런 일들로 인해 수습불가한 일로 되돌아 옵니다.
어렸을때, 뭔가를 훔치기도, 거짓말하기도, 못된마음으로 나쁜짓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충분히 혼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면, 뭐든 자신이 책임져야 되는 나이가 되었을때, 실수가 없습니다.
몸만 크고 정신과 마음은 한치도 자라지 못한 어른들을 볼 때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를 보면 어린시절 훈육의 중요성을 더욱 간절히 느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