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다니다 이런상상 가끔함 동네에 몽둥이로 쓸만한거 위치 파악해놓음 ㅋㅋㅋㅋㅋ

동네 부대 탄약창 위치 파악을 해놔야겠네요

설거지하다말고 칼 정리대 보면서 도둑들면 뭘 꺼낼까 진지하게 고민함ㅋㅋㅋ
큰 식칼은 효과는 좋으나 그립감이 별로고 자칫 잘못하면 뺏기거나 떨어뜨려서 되려 내가 다칠 것 같고, 빵칼은 길어서 비교적 멀리서도 가능하나 앞부분이 뭉툭하고... 역시 콤팩트하면서도 그립감 좋고 뺏길 확률 적은 과도가 답이다. 이러고 잇네영

안티푸라민만 챙기면 됨

좀비 눈에 바르면 두손으로 눈가릴테니 그때 명치 조지면 끝

좀비따띠온~

좀비 만나면 딱 한마디만 기억하세요

좀비켜

ㅠ ㅠ 웃겨 죽을뻔

좀비보다는 사실 분노바이러스가 더 실제 상황에 가깝다고 봅니다. 사람이 뭔가를 보고 판단하고 걸어가고 공격하기 위해선 몸안의 상태가 최적화 되어 있어야 하거든요.
반쯤 썩은 좀비가 걸어다니다는 설정이...실상황에선 불가능하다고 봅니다.하지만 분노바이러스는 얘기가 좀 달라요. 분노바이러스에 노출된 사람이 섭식이나 휴식을 취한다면, 최소 한달이상 숨으셔야합니다. 만약 섭식이나 휴식이 없이 각성상태로 노출되어있다면 4일만 숨어 있으면 됩니다. 섭식과 휴식없이 인간의 육체는 급격히 체력이 소진되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달리거나 근력을 쓰려고 하면 마비증세나 경련이 올겁니다.
물과 열량이 높은 인스턴트음식, 자신을 보호해줄 공간이 있다면 생존해 볼만합니다. 약국에서 항생제는 챙기시구요. 행운을 빕니다.

어멋, F와 T의 중간 그 어디쯤의 상상이네요 ㅎㅎ 좋아요 드립니다!

분노바이러스 걸린사람들끼리 죽이다 자멸할거 같은데
신기하게 좀비도 분노바이러스도 서로서로는 공격을 안함

그럼 약사는 강력계형사 챙겨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