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면접비를 의무화 해야 하는 이유

헤파2024.10.10 18:59
맞아. 면접비는 줘야한다고 본다. 왔다갔다 차비며 들인 시간이며 돈은 줘야지. 인력구할때 헤드헌터 통해서 구하면 많은 비용 지불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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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아빠가되자2024.10.10 18:53
사업하는 사람 입장에선 면접 자체도 엄청난 스트레스 입니다

면접을 위해 꾸미는 면접자의 한시간과 면접관의 한시간을 생각하면 이해될 듯 싶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저급한 회사야 그렇겠지만 그렇지 않은 회사 입장에선 그 면접시간이 너무 아깝고 힘듭니다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제 입장에선 위에서 언급한 성실하고 준비한 면접자분들께는 너무 감사하고 탈락시켰을때 너무 안타깝고 아쉽지만 솔직히 대부분은 제대로 된 준비조차 없이 면접하는 분들이 더 많아 너무 속상하고 시간이 아깝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소정의 면접비를 드리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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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웅모때리기2024.10.10 20:50
면접비주기 시작하면 사람인에서 면접비만받으러다니는 헌터들만꼬임... 면접비 기재안하고 막상오면주는방법이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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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10-10 18:51
당하면.. 힘이 많이 빠지는데...
한강 갈 정도는 아니고...
그냥 다음주부터는 다시 해 볼 수 있을 것 같은 정도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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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아빠가되자[수정] 10-10 18:56 10-10 18:53
사업하는 사람 입장에선 면접 자체도 엄청난 스트레스 입니다

면접을 위해 꾸미는 면접자의 한시간과 면접관의 한시간을 생각하면 이해될 듯 싶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저급한 회사야 그렇겠지만 그렇지 않은 회사 입장에선 그 면접시간이 너무 아깝고 힘듭니다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제 입장에선 위에서 언급한 성실하고 준비한 면접자분들께는 너무 감사하고 탈락시켰을때 너무 안타깝고 아쉽지만 솔직히 대부분은 제대로 된 준비조차 없이 면접하는 분들이 더 많아 너무 속상하고 시간이 아깝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소정의 면접비를 드리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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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인데 로그인하라네10-10 20:47
어딥니까 저도 좀 지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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뫙몽이[수정] 10-11 11:25 10-11 11:25
맞아요.

별가로 이력서의 90퍼는 미리 걸러집니다

왜 이력서 사진에 요즘은 셀카를 넣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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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인데 로그인하라네10-29 23:48
어딥니까 저도 지원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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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10-30 16:43
쇼파에 걸터앉은 인스타 전신 사진 올리신 분도 있었어요..ㅋㅋㅋ
진짜 내용이든 사진이든 90%는 걸리지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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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10-10 18:59
맞아. 면접비는 줘야한다고 본다. 왔다갔다 차비며 들인 시간이며 돈은 줘야지. 인력구할때 헤드헌터 통해서 구하면 많은 비용 지불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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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10-11 00:19
그러기엔 쓰레빠신고 면접오거나 면접비나 받으러 다니는 인간들까지 생길듯. 결국엔 아쉬운쪽에서 비용지불을 하는거라서 법이나 규정으로 만드는건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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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10-11 11:31
예를들어 면접시간을 안지키거나 복장이 불량하거나 하는 경우라면 면접 진행없이 돌려보내야죠. 그리고 면접비라고 뭐 거창하게 몇십만원씩 주자는게 아니라 밥값+차비+시급인건비 정도 책정하면 대략 5만원 정도 될테고 이것도 부정수급자 때문에 하기 싫다 싶으면 전화면접이나 화상으로 면접보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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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10-11 11:48
돌려보내는 그 동작 자체가 비용입니다.
면접비는 권리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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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0-12 23:04
그 돈 쓰느라 면접비 안주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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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난로10-10 19:16
여기저기 찔러보고.
실업급여를 위한 면접 다니는 애들
근절만 시켜준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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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10-10 19:37
그럼 반대 경우는? 뽑았는데 최악인 경우가 너무많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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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0-11 09:39
본인 얘기는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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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신10-11 11:42
안타깝다 당신의 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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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10-10 19:41
면접비 안주면 거르는 기업 되는 묺하가 정착됐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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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끼뿌까10-10 20:20
최소3만원은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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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웅모때리기10-10 20:50
면접비주기 시작하면 사람인에서 면접비만받으러다니는 헌터들만꼬임... 면접비 기재안하고 막상오면주는방법이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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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10-11 08:20
당근. 2~3천원에 올리고 만나서 무료나눔 하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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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10-11 19:01
비유가 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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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gpt10-11 15:11
하 십년전 강남구청역 인근 작은 회사인데 면접부터 희망 연봉이
왜 이렇게 많냐 할줄 아는거 많냐...
등등 오만가지 질문하고 후려칠라고,, 약 두시간을 면접보더니 나중에 전화와서 내가 제시한 금액보다 200깎으면 안되겠냐...

당연히 저는 갈것처럼 한다음에 다른회사 갔어요. (면접 연습 한다치고 질문도 습득할겸) 저정도 사람 지치게 하면 돈이만원 이라도 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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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Guard10-11 19:43
전화면접으로 1차 서로 걸러내면 됨

전화면접으로 기본적인 사실확인 및
희망연봉 조정가능 기타 베네핏 얘기하고
거기서 서로 동의하면 담단계로 면접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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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수니10-20 16:05
이력서 제출 할때 개인이 회사에 내는게 아니라 국가기관(노동청)같은 곳에서 제출 할수만 있게 하고 노동청에서 면접비 지원하고
각기업에게 면접비관련 세금 때리고 직원이 자주 그만두면
세금을 올리는 제도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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