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꽤 많은거같은 스스로 손발톱 못 깎는 사람들...jpg

수수한소시민982024.10.15 19:16
저건 엄마가 혼나야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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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봐드림2024.10.15 19:16
이거는 누가 깍아주다가
짧게 깍아서 고통 느끼면 바로본인이 깍음 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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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정보2024.10.15 19:49
나쁜 버릇은 부모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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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이여10-1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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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10-15 19:00
유치원 졸업하고 나면 어지간하면 다 혼자 깎지 않나?
다른 사람한테 맡기는게 더 무섭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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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욕은뉴욕10-15 19:03
물고기 잡는법을 가르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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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약속하지마라10-15 19:07
자립심을 키워야지.
준비물도 스스로 챙기게 해야지
요즘은 부모들이 다 챙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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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10-15 19:12
다 아는데 해주니까 받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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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젤리나10-15 19:12
초1인 우리집애들도 혼자 깎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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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젤리나10-15 19:13
근데 초1인데도 엄마가 양치시켜주는 사람, 목욕시켜주는 사람이 반정도 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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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10-15 19:14
언제부터 혼자 깎았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국딩 5학년때 혼자깎고 친구들이랑 메니큐어 바르던 기억이 있음.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충분히 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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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10-15 19:16
형 어릴때 부터 그랬던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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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의미학10-15 19:53
형... 손톱판박이는 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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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10-15 19:16
저건 엄마가 혼나야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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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10-15 21:09
공감 그리고 ... 좀 너무 하찮아서 한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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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봐드림10-15 19:16
이거는 누가 깍아주다가
짧게 깍아서 고통 느끼면 바로본인이 깍음 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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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10-15 19:46
아... 초딩 때 어머니가 늘 머리 잘라주셨는데 어느날 머리 자르시고서 아무 말씀 안하시고 지갑에서 돈 꺼내 주시면서 '이발소 갔다 와' 하신 거 생각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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쁑10-16 13:21
저런 사람 중 여자분들은 네일샵에서 손톱깎는 사람 됨 ㅋㅋㅋ 어릴때 일하던 곳 점장이 사지멀쩡하고 서른 다되가는데 쉬는 시간에 네일샵에서 손톱 깎고 옴 손톱을 왜 네일샵에서 깎아요?! 물어보니 나는 혼자 손톱 잘 못깎아~ 이래서 충격먹은 적 있음ㅋㅋ 지혼자 화장도 못해서 결혼식 간다고 샵에서 메이크업 받고 옴
못할 수도 있지만 나이먹고 너무 못하는걸 자랑하듯(곱게 자라서 그런건 안해봐서 몰라~ 난 화장에 관심 없잖아~ 어필하고 싶었던지)얘기하는거 좀 한심해 보였음 그냥 몰래 조용히 못해줘 자랑거리 아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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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10-15 19:25
나도 손톱은 깍는데 발톱은 못깍는데 좀 힘들더라ㅠ

배가 안접혀서 숨을 못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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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10-15 21:12
(깎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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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정보10-15 19:49
나쁜 버릇은 부모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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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보겠어10-15 20:10
살찐사람은 발톱깍기힘드니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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쁑10-16 13:14
살찐사람 허리나 팔 다리 다치거나 아픈사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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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10-15 20:14
마누라가 발톱 깎아주는 분 없나요.

안 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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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10-15 21:00
초등학교때 일부러 뾰족하게 깎아서 놀던 잼민이였는데...
다큰 어른이 혼자 발톱을 못깎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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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10-15 21:08
120kg 넘는 남편도 혼자 발톱깎는데 배 때문에 못 깎는다는건.. 진짜 무슨 몸에 다쳐서 문제있거나 몸매가 윌마트 서양인급인건가
상상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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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입니다2[수정] 10-15 21:20 10-15 21:19
난 유치원생때부터 내가하고싶다고 난리쳐서 깎았는데.... 애기때 분명 자기가 하고싶을 그런 시기가 있을텐데 요즘은 아닌가...
근데 나이먹고 귀찮아서 발톱 안깎았더니 술먹고 엎어져있을때 엄무니가 흉하고 보기싫다고 깎아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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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10-15 21:31
???????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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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10-15 21:31
나이먹어서 손발톱 혼자 못깎는건 부모탓이 맞긴 한데 부모 마음도 이해는감. 아이가 하나씩 나에게서 독립한다고 느껴졌을때 그래도 내가 아직까지는 해줄수 있는게 있구나 라는 마음에서 비롯됐을 꺼라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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뜽리10-16 00:53
등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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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랄데없는나무10-1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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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시10-16 01:52
초딩때부터 스스로 깍았는데 뭔 방법전수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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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가옥10-16 03:58
페디케어 교육 중인 엄마는 실습 상대가 필요했다. 서툰 솜씨로 인한 고통에도 아들은 엄마를 독려하며 자기 발을 내놓았다. 그리고 뭔가에 집중하는 엄마의 얼굴을 기쁘게도 슬프게도 바라보았다. 잠시 엄마의 엄마처럼.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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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10-16 04:41
가위질이랑 동급의 난이도 아닌가.. 뭘 연습이 필요한거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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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10-16 11:57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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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요10-16 12:58
난 엄마가 손톱, 발톱깎아 주실때 살까지 몇번 파셔가지고.. 무서워서 엄마 내가할께.. 해서 8살부터 혼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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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ora10-16 16:12
귀는 남이 파줘야 기분 좋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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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10-17 11:00
이래서 결혼 전에 연애 길게 하면서 상대방을 살펴야 하는 건가… 결혼했는데 우리 엄마가 없으니까 이제 니가 내 손톱깎아줘 하면 소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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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0-18 12:21
난 초딩때부터 혼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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