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 잘 키웠네.
시집 장가 가도 손 벌리는 버러지색히들이 많은데..

부모님 드리는 용돈을 형제들끼리 공유해? ㅋㅋㅋㅋㅋ 나중에 결혼하고 나선 어쩌려고 ㅋㅋㅋㅋㅋ 와이프, 형수 또는 제수, 양가부모님 이 많은 사람들과 합의를 봐야할텐뎈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우리 세남매 월급 통장관리를 다했음
물론 아빠가 잘해서 우리가 못해서 가 아니라 그냥 내놔라시피 돼서 가져갔는데(어렸다너무ㅠ)
내가 제일많이벌어서 그런지 아빠가. 내월급카드만 맨날 긁더라
나중에 통장가져올 일이 생겼는데 내가 대기업다녀서 일단 제일 많이벌었는데 없음ㅡㅡ개빡침
이후로 내가 돈 모았는데 돈이 너무 잘모여서 2차더빡침.
부모입장에선 적게버는아들이 안타까워보이는건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 형제는 부모가 아니니 그렇게 해줄필요없음
부모입장을 강요해서도 안됨
더 많이번다고 많이줘야하는거는 아닌듯
나중에 도울일 있으면 도와주는 식으로 해서 그 많이버는 사람의 공?을 치하하고 인정을 해주는 절차가 있어야 주는사람도 같은금액의 돈을 써도 억울할일이 안생김
나도 그때 내가많이버니까 돈쓸일 생기면 다들 내가 내길 바라고 고마움없이 그게 당연한듯 분위기 형성됐었고ㅡㅡ
그건 지능력임 자기가 노력해서 얻은 능력에대한 보상이 있어야됨 내가 열심히해서 많이버는건데 왜? (당시 우리 언니도 공무원이었고 유일하게 지원받고 대놓고 공부한사람도 언니뿐임 그래서 받은것도 없는 나는 또짱남)
우리아빠가 저랫겠지 싶다 갑자기...
이렇게 다뜯기고 사정때메 퇴사하니까 그렇게 나한테 빨대꼽앗던 가족들한테 버림받고 빡쳐서 쓴글이니 편파적이어도 좀 이해해주십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