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많던데 제가봐도 별로....

그.. 약간 나는 이제 부담 덜었다. 이제 형수님이책임지면 되니까! 이런느낌이니까요. 차라리 고맙고 축하드리고, 더욱든든하게 곁에서 함께하겠다.. 이런내용이면 좋았을것 같네요. 특히 신부측 가족들도 있는데 약간 홀가분한 느낌이 조금이라도 있는것처럼 보이면 안되게 굉장히 조심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의도는 그게 아니었을지라도... 형수님한테 믿음직하다??? 좀 이상합니다. 차라리 다 떠나서 담백하게 축하드린다. 누구보다 행복하시길 바란다 뭐 그런 뻔한 이야기만 하는게 나았을지도요.

내 뒷바라지는 이제 끝났다
앞으로 형수님께 맡긴다 들려요
장애란 끈으로 형수님을 단단히 묶어버렸다는게 참 표현이..
형이 뭘 실수로 지린얘기는 왜하나요 일인분 못하는걸 결혼식에서 저렇게 공공연하게 티낼필요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