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성질 드럽네

아저씨가 악당처럼 웃네 으갸갸갸갸갸갸걀걀걀

아니 폐가 쪼그만데 어쩔 수 없잖아..
얼마나 억울할까.

너무 웃긴대 너무 귀여운대 ㅋㅋㅋㅋㅋ 용 써도 형아들한테 안 돼 ㅋㅋ 나중에 사이좋게 나눠 먹었겠죠? ㅋㅋㅋㅋㅋㅋ

안 ㅊ맞아서 그런거 같은데

곰인형 갖다놓고 . 저런 짓하면 귓방맹이 날아가는 사범 보여주면 말들을듯

아니~ 꼬맹이한테두 유리하게 앞칸에도 맛난걸 놔뒀어야지 너무행 ㅠㅠ

저거 맛 없는데;; 과일도 아니고 저걸 간식에 넣으면 ㅜㅡㅜ

애 운다 애 울어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대충 나이 4살 정도로 보이는데
그 나이 때에는 자기 중심적 사고가 매우 강하고
시셈도 엄청 많은 시기 랍니다.
남자 아이는 대부분 저렇게 발작 버튼 누르고
여자 아이는 주저앉아서 발광하면서 웁니다.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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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이는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모르는 나이니 이 게시물을 보는 분들은 불편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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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한두번 알려준다고 훈육되진 않고
자신의 뜻대로 해결되지않을때 어떻게해야하는지
수십번 알려주면 수년에 거쳐 차차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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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모들이 아이 두고 놀리는게 아니냐고 불편할 수 있겠습니다만 저렇게 정해진 게임규칙 내에서 하는 것이니 크게 문제 될것이 없습니다.
저 아이는 이제 "인생은 실전이야 좇만아~!" 를 알게 되겠네요.

수십번 알려줘야하면, 알려주는 방식이 잘못된것 같은데요..
음.. 같은데가 아니라 아마 무조건 잘못됐을겁니다. 한두번이면 무조건 알아듣습니다. 그것보다 많이 걸리면 오히려 반동이 올만한 교육방식을 고집하고 있단 생각 드네요... 흔히 말하는 나쁜습관을 기르는 방식인거죠.

수십번 해야되면 솔직히,
아이가 지능이 매우 낮거나.
교육 방식이 잘못됐거나.
둘 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요 수십번은 아니겠죠?
주변에 그런분들을 많이 봐서... 강아지 훈련도 못시키는 그런분들..

아마 강아지 훈련시키는 것과 아이 교육이 뭔 상관이냐고 많이들 질문하실텐데. 강아지 훈련의 가장 중요한 점은 훈련자의 일관성이라..
만약 아이가 수십번 말해도 못 알아듣는다면 내가 그 말을 할때 매번 다르게 말하지 않았는지부터 따져봐야 합니다.
미운우리애기 다들 보셨죠? 문제는 대부분 부모에게, 훈련자에게 있습니다. 회사운영도 따지고 보면 다 마찬가지고 ㅋㅋ 다 그렇더라고요.

이게 뭔말이야 정리안되고 생각나는데로 쓰셧나...🤔

ㅡㅡ?? 지능은 지금 본인이 제일 의심되는데 뭔소리에요

님부터 개선해야될거 같은데 ㅎㅎㅎ

나도 해봐야지 맥주 소주 양주 놓고 ㅎㅎㅎ

ㅋㅋㅋ 애기 귀여워 아빠 웃음소리 미쳐 ㅋ

공평하지않네용....ㄴㅏ이도 각기틀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