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아아아악

원래 저렇게 잡아 빼요? 전문가님 나와봐요

저 사람이 전문가일 것 같은데요

그래도 꺼내줘서 고맙네

벌레들이 빛을피해 어두운곳으로 가는습성이 있기때문에,
반대쪽 귀에서 밝은빛을 쏘고,
벌레있는쪽 귀는 어둡게해주면,
지가 알아서 기어 나옵니껄?

그래서 주위사람들 잔소리 하는거 다 흘려들으셨군요

대머리 분들은 자체 발광하기 때문에 걱정하실것 없습니다. 아시겠죠? 여러분?

물 넣거나
연기 넣을줄 알앗는데
심플하네요

할아버지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

어으윽ㅠㅠ 다행이다...

보기 싫은데 끝까지 보게됨 ㅜㅜ어휴

new fear unlocked

나도 귀에 나방들어가서 개고생 한적 있음
첨엔 모기인줄알았는데 자다가 귀에서 파닥거려서 새벽 5시에 깼는데 집안식구들이 꿈꾼거라고 자라고하고 후레쉬 귀에 비추니까 스믈스믈 기어나오려고하다가 못나오고 날개짓 하면서 파닥거렸음 정말 귓속에서 날개짓하면 미쳐버림...
별짓 다하다가 병원 문여는시간 맞춰서 갔더니
의사도 꿈꾼거 아니냐고 하다가 귀 보더니 어 뭐있다 이러니까 인턴인지 간호사인지 있는사람 없는사람 다와서 구경하고 저런 비슷한 기계로 빼는데 기다란걸 집어넣으니까 지도 살려고 그러는지 고막쪽을 더 후벼파면서 아둥바둥 난리 부르스를 치다가 결국 뺐는데 나방이였고 내가 밟아서 죽임
근데 이후에 몇일동안 알콜로 소독한다고 면봉질을 자주했었는데 심하게 했는지 피가 나더니 피가 굳어서 귀를 아얘 막아버려서 한쪽귀로 몇일 살다가 나중에 다른 병원가서 무슨 액체같은거 넣어서 녹여서 귀속 뚫림 암튼 그때부터 나방 트라우마 생김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