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람들은 기모를 담이라고 안해??

레뮤스2024.11.04 19:13
그럼 오히려 기모가 서울 사투리 이런 건가.. 담이라는 말은 확실히 처음 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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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2024.11.04 18:54
기모는... 起毛 털을 세웠다...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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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병신2024.11.04 20:03
울 부모님은 자주씀
담 들은 바지 사입지 와이리 얇노
담이 와이리 얇노 두꺼운거 사입어라
뭐 이렇게 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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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11-04 18:54
기모는... 起毛 털을 세웠다...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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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11-04 22:09
니모 형 기모

라고 해도 밑에 분들이 더 화려하게 아무말대잔치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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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에이팅11-05 03:45
앙 기모찌 : 앙~ 털을 세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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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보따리11-04 18:54
기모는 기모찌니까
담은 담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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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대로할꺼야11-04 19:10
담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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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11-04 19:31
오 그럼 찌찌는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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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11-04 21:44
찌찌는 그거죠..

윗 댓글과 연동지으면 기모-찌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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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뮤스11-04 19:13
그럼 오히려 기모가 서울 사투리 이런 건가.. 담이라는 말은 확실히 처음 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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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J겸ISFJ11-05 08:52
담요 할 때 이 담을 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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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에요11-05 10:57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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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골렘11-04 19:22
외래어는 따로 사...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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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11-04 19:52
오늘 처음 들어봄 좋은정보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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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쓱해11-04 19:59
그러고보니 어렸을때 담이라는 말을 들어보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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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정보11-04 20:02
담요의 담이라는 건 문맥상 파악 했는데..
따로 담이라고 쓰는 건 듣도보도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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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병신11-04 20:03
울 부모님은 자주씀
담 들은 바지 사입지 와이리 얇노
담이 와이리 얇노 두꺼운거 사입어라
뭐 이렇게 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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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면단호박11-04 23:32
진주사람입니다.
저희집도 딱 저렇게 담 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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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찾아산기슭곰발11-05 05:02
서울이신 저희 부모님은
감이 얇다 옷감이 적다 로 표현하세요 비슷한걸까요 지역따라 재밌는 언어표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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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YOU11-05 05:20
우리엄니 늘 기모들은 바지 요새 많던데 기모바지좀 사입어라~~~ 대구고향이심. 서울오신지 오래셔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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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인11-04 21:17
나도 추워서 담들은옷 다꺼내놨는데
(경주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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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대고코풀면더러워11-05 07:1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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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어디까지길어지나궁금하오징어11-05 09:06
담요 는 알꺼자녜 근디 담 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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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샤부부11-05 13:24
담은 목이랑 어깨에 걸리는거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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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1-05 16:01
경상북도 80년 토박이 담이라는 말 처음 알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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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11-05 19:25
다들 담요는 알지 않나요? 기모로 된 이불이 담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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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11-06 09:04
류승룡 기모 크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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