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꼼수.mp4

지후우우2024.11.09 10:29
그렇다고 다짜고짜 아파트 얘기부터 꺼내는거보면 장인될 사람 인성이 어떨지 대충 예상이 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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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024.11.09 09:27
여자친구의 대응에따라 달라질 거 같은데요.
합의에 의한 관계로 임산이 되었다면
절반의 책임도 여친에게 있는것인데
여친의 아버지가 저렇게 일방적으로 피해자인척 굴면 안되는거죠.
그걸 여친이 가만히 듣고 있으면서 백퍼 동조하면 앞으로의 결혼생활도 눈에 선한거니까 그냥 여기까진갑다 하고 끝내야하는거죠.
근데 여친이 여친아빠에게 너무했다고 님의 편을 들면 결혼 진행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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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 작아서 머리가 저린다2024.11.09 10:07
설사 여친이 장인께 동조 하지 않는다고 쳐도
그런 노인네를 평생 장인으로 모실 수 있는지도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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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자11-09 09:01
상품링크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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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을사랑한후크11-09 09:02
좁쌀이불도 같은 원리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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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11-09 09:02
어머니 마
쌀 미
손 손

마 미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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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트바티콘11-09 09:14
최근에 여자 친구가 임신을 했는데 장인 어른 께서 난 줄 돈 하나도 없고 내 딸 호강 시켜줘야 하며 아파트는 얼마 짜리를 해 올 것이며 아파트 해오는거 봐서 같이 사는거 허락 하시겠다고 이런 일이 있으면 니네 아비가 와서 나한테 설명 하고 설득 해야 되는거 아니냐면서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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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수정] 11-09 09:50 11-09 09:27
여자친구의 대응에따라 달라질 거 같은데요.
합의에 의한 관계로 임산이 되었다면
절반의 책임도 여친에게 있는것인데
여친의 아버지가 저렇게 일방적으로 피해자인척 굴면 안되는거죠.
그걸 여친이 가만히 듣고 있으면서 백퍼 동조하면 앞으로의 결혼생활도 눈에 선한거니까 그냥 여기까진갑다 하고 끝내야하는거죠.
근데 여친이 여친아빠에게 너무했다고 님의 편을 들면 결혼 진행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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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이래서안돼11-10 09:46
이야 니가 남긴 댓글중에 제일 정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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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11-10 11:23
갑자기 시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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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11-09 09:55
8개월전 여친이 임신했어요 사귄지 4개월만에여 여친부모님이 축하해주며 결혼해라고 햇어요 그래서 혼인신고 부터 했죠 애기 키우는거 힘들면 여친네 나라로 보내래여 3년정도 키워줄테니 유치원갈때쯤 한국으로 데려가라고. 돈 없으면 보내줄테니 힘들면 말하래요 장모님댁도 첫째 가졌을때 20대초반이라 많이 어려웠던 경험있어서 잘안대요. 최근 회사부서 이동으로 같은지역내 조금먼거리로 이사해야 되서 보증금이 많이필요 했어요 그역시 60%정도의 (4000만원)비용을 빌려주신데요. 네 아시다시피 국제결혼 했습니다. 여친 나라는 베트남입니다.
국내혼 생각하다가 단점이 생각보다 많아서 망설이다가 외국인 여성 만나게 되었고 이사람이구나 싶어서 연애하다가 역시 이사람맞네 하고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여친도아닌 부모쪽에서 그런말 한다는것 자체가 제 기준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임신을 했는데도 그런말을한다..?? 죄송하지만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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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 작아서 머리가 저린다11-09 10:07
설사 여친이 장인께 동조 하지 않는다고 쳐도
그런 노인네를 평생 장인으로 모실 수 있는지도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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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뿡가11-09 12:41
저도 이 말에 적극 공감입니다. 여자친구분이 예비장인과 뜻이 다르더라도 저런 예비장인을 과연 어른으로 모실수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할겁니다. 참나.. 귀한딸도 귀한딸이지만 그 귀한딸이랑 같이 결혼해서 평생 해로할 사위에게 그런식이라니!! 가풍이 재벌집에만 있는게 아니라 이런 태도를 가풍이라합니다. 이집 가풍이 나에게 맞나 깊게 고민해고시고 현명한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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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많이주는형11-09 10:2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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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남의집 귀한딸 데려다가 사고 쳤으니, 딸 가진 부모의 역정은 당연히 감수하셔야죠.<br /> 뭐 요즘은 선섹후사 라는 말도 있다지만 내가 딸가진 부모로서 장인 행동은 이해가 가네요.<br /> 그리고 여친 임신한 사실을 부모님이 아시게 된 계기가 뭔진 모르지만 출산할 생각이 있으니까 알린게 아닐까요?<br /> 잘 상의해 보시고,두분이 계획없이 치룬 일에 대한 두분이 욕을 먹더라도 감수하셔야 할 부분이라 생각됩니다.<br /> 뱃속에 아기는 죄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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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우우11-09 10:29
그렇다고 다짜고짜 아파트 얘기부터 꺼내는거보면 장인될 사람 인성이 어떨지 대충 예상이 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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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세아11-09 10:50
이건 뭔 감성충만 쓰레기 댓글이여?? 정신차려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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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수정] 11-09 11:44 11-09 11:40
남의 집 귀한 딸도 같이 동조했으니 그 사달이 나거죠. 뭐 아들은 남의 집 귀한 아들이 아닙니까?
둘이 좋이서 쿵짝해서 생긴건데 왜 그렇게 글을 쓴건지. 그게 싫었음 딸내미도 쿵짝을 안했어야죠.

글고 저 딸내미 아빠 마인드면 아들가진 부모가 여자애 앉허놓고 ”임신공격해서 내 아들 앞날 망쳐놓았으니 아파트+차 한대 내놔라“ 하는것과 뭐가 다른건가요.

거 참 암만 생각해도 쓰레기 댓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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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법인11-09 12:57
님 딸은 시집 보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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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웅11-09 13:38
ㅋㅋㅋㅋㅋ누가보면 강제로 임신시킨줄알겠네옄ㅋㅋㅋㅋ
여자가 피임약도먹고 ##도꼭 착용해야한다면서 피임열심히 했는데 사달났다면몰라 ㅋㅋㅋㅋㅋㅋㅋ피임도 제대로 안하고 같이즐겨놓고 임신하면 무조건 남자탓하는 생각 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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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다맞지는않아11-09 13:54
섹s는 혼자 했나?
여친은 성모마리아야? 동정년데 임신이라도 한거임?
제발 딸가진 부모 아니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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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11-09 14:44
“.....딸가진 부모로서.....” 라고 적혀있어요.
딸가졌데요.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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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11-09 16:00
뭐 무슨 뜻으로 댓글을 다셨는지 알겠고 나름 이해도 되네요
하지만 시대가 아주 많이 변했네요
그래서 저에겐 좋아요도 싫어요도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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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11-10 00:45
어차피 사람들은 분위기에 휩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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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디스히스11-09 17:17
남녀평등을 주장하는 시대에 이 먼 벌레같은 댓글이지? 남자 = 여자 둘다 귀해 뭔 남의집 귀한딸래미야, 기분잡치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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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11-09 17:41
ㅋㅋㅋㅋ 답답해서 그냥 웃고간다 누구는 귀한 아들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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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조정장애11-10 07:11
형은 형네엄마아빠한테 천한 자식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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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11-10 09:15
서로 합의에의해서 한거면 일방적으로 남자만의 잘못은 아님.
님네딸이 귀한집 딸인것 처럼
저 남자도 남의집 귀한 자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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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1-10 18:22
뱃속 아기는 죄가 없지
근데 남자 혼자 즐긴거임?
여자는 그냥 마냥 피해자임?
그럼 성폭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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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11-11 07:31
지자식만 생각하는
못난 부모의 예

딸은 교육을 어찌 받을지 걱정이네;;
잘못없는 애기인데,
죄가 생기는 키움 당할수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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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난로[수정] 11-09 10:31 11-09 10:31
'댁의 따님은 초등학생인가요. 같은 성인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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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불문학과11-0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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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아래아래위11-10 16:16
저랑반대네요..저는 집 차 다해주신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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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3만원시대11-10 21:27
어쩌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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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11-11 17:41
ㅋㅋㅋ그니까요 ㅋㅋ전형적으로 친구없을 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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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대머리11-09 09:40
살짝 보이는 애기 입이랑 볼따구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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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고코11-09 10:05
등센서가 없는 아이인가 보네요 부럽습니다
우리딸은 놀때, 이미 잠들었을때 빼고는 등이 땅에 닿으면 안돼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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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1-09 15:45
12년만빨리 알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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