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특하네.mp4

괴짜가족발냄새2024.11.19 18:40
거봐~ 된다고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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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벤젠2024.11.19 20:27
내놔요 내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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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요2024.11.19 22:53
중딩 때 하루 용돈 천원 그걸 한달동안 2만원 모아서 엄마 생신 케익 작은거 만오천원짜리랑 빵 3개 샀던적이 있었는데,
가게 사장님이 빵 어차피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거라고 20개씩이나 담아주시더라 그러면서 샴페인 2만원짜리도 넣어주심
이거.. 저 안골랐는데요.. 돈이 2만원 밖에 없어요 하니까 아줌마가 기특해서 주는 거니까 부담 갖지말고 가지고가 라고 하시면서 우리 아들도 너처럼 크면 얼마나 좋을까 말씀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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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11-19 18:40
모두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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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가족발냄새11-19 18:40
거봐~ 된다고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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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벤젠11-19 20:27
내놔요 내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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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끼11-20 02:33
그래도 괜찮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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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11-19 1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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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11-19 19:24
늙었다 늙었어 눈물 거의 고였다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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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11-19 20:25
야 봐봐 쿠키 공짜라니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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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03011-19 21:26
엄마, 돈 받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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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복숭숭숭이11-20 01:05
여편내 독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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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11-19 21:55
엄마 얼죽아인거 모르니!! 바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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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요11-19 22:53
중딩 때 하루 용돈 천원 그걸 한달동안 2만원 모아서 엄마 생신 케익 작은거 만오천원짜리랑 빵 3개 샀던적이 있었는데,
가게 사장님이 빵 어차피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거라고 20개씩이나 담아주시더라 그러면서 샴페인 2만원짜리도 넣어주심
이거.. 저 안골랐는데요.. 돈이 2만원 밖에 없어요 하니까 아줌마가 기특해서 주는 거니까 부담 갖지말고 가지고가 라고 하시면서 우리 아들도 너처럼 크면 얼마나 좋을까 말씀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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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5202511-1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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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입니다11-20 05:11
여기 그 카페같은데 어르신퀵 오셨는데 남자사장님이
커피 공짜로 한잔 대접해드린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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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에계란다섯개먹고싶다11-20 12:39
자 이런 방식으로 다음엔 술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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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남은건개드립11-20 14:12
사장님 다리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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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lkey11-20 14:45
아..진짜 고급유머 이용한지 10년이 넘은거 같은데.. 댓글 처음 써 봅니다 저 아이가 제 아들입니다 너무 기특해서 댓글 써봐요 ㅠㅠㅠㅠ 아 그리고 노린거 절대 아닙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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