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당한 용과.jpg

조선쭈꾸미2024.11.25 10:08
귀신은 사람처럼 먹는것이아니라 향을맡으면서 식사를 하기때문에 과일을깎아 향을내게 하는것이라고 어디서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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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키풉키2024.11.25 10:22
그래서 향을 피우고 술잔을 내 코보다 높이 올려 제사를 지낸답니다 내가 먼저 냄새를 맡으면 안되기때문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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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024.11.25 08:36
칼로 협박당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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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1-25 08:36
칼로 협박당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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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수정] 11-25 08:40 11-25 08:39
둠 이터널에 저런거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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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존재하지않는닉네임11-25 08:39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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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채업자11-25 09:4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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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님11-25 09:51
근데.. 제사 과일은 왜 목따는 건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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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쭈꾸미11-25 10:08
귀신은 사람처럼 먹는것이아니라 향을맡으면서 식사를 하기때문에 과일을깎아 향을내게 하는것이라고 어디서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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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키풉키11-25 10:22
그래서 향을 피우고 술잔을 내 코보다 높이 올려 제사를 지낸답니다 내가 먼저 냄새를 맡으면 안되기때문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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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YOU11-25 13:11
우왕 이런 얘기재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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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11-25 10:23
정성과 배려의 표현
조상에 대한 정성: 과일 윗부분을 자르는 것은 조상님께 드리는 정성의 표현입니다 껍질째 올리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손질을 하여 정성을 보이는 것입니다.
영혼을 위한 배려: 귀신이나 영혼은 직접 음식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과일의 향을 더 잘 맡을 수 있도록 윗부분을 자릅니다 이는 조상님이 눈으로 음식을 감상하고 향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배려의 표현입니다.

ai님 대답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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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11-25 14:25
살아있는 걸
생으로 드리면
모욕적일 수 있어서
숨지게 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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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11-25 10:21
용과는 과육이 빨간게 더 맛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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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사리11-25 11:28
살아있을때 정성을 다합시다... 죽고나서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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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11-25 15:06
용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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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불러11-25 16:30
바나나는 그냥 올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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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미사키의주먹[수정] 11-25 18:15 11-25 18:12
사과를 뜻하는 한자는 없습니다. 모래사를 써서 한자로도 사과, 두 글자죠. 왜일까요. 사과는 생각보다 최근에 한자문화권에 전파된 신종 과일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조선말 개화기에 전파됐고 전화가 사과보다 먼저 전파 됐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사과인들 언제부터 유교였겠나요. 용과인들 왜 유교가 아닐 수 있나요. 우리는 모든 변해가는 순간을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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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져볼래휫바람으로11-25 18:57
머리에
귀신은 냄새로 먹는다는 설정이 추가되니 오히려
진짜 이상하네 ㅋㅋㅋㅋ
뭔가 뭔가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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