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는 의식을 잃는 순간까지도 동생을 붙잡고있었다

잠실골 똘복이ㅡ2014.03.24 07:51
너희가 너무 착하고 사랑스러워서 하늘이 빨리 곁에 두고 싶었나보다. 편하고 행복한 곳으로 가서 둘이 손 꼭 잡고 잘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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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군단호박인가2014.03.24 08:29
이쯤되면 누나가 미리가서 기다리고 있었을거란 생각이....동생 먼저 가있으면 외로울까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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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2014.03.24 07:51
진짜 데려가야할 사람은 안데려가고 왜 착한사람들을 데려가시는지...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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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줘요14.03.24 07:4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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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학교가는 택시안에서<br>꼭 화장실에서만 1등되라는법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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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알기싫다14.03.24 07:49
이런글에 댓글질 하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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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Evans14.03.24 16:09
그라게말입니다.. 실수로 이런글에 일등이라도 잘못하는날에는 욕을좀 먹어야 싸죠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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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알기싫다14.03.24 16:34
베베꼬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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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노는겁니다14.03.24 13:01
미친소리들 하고 쳐자빠졌네 하늘이 빨리 곁에두고 싶어 핏덩이 둘을 불에 태워죽이냐
위선에 토가나올꺼같다

예수쟁이새끼들 쓰는글 보면 소름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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御坂美琴14.03.24 22:35
종교인은아닙니다만
잠깐의 고통은
애벌레에서나비로 되는과정일뿐
그후가 좋다면 그리 나쁜 상성도 아니지읺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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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Evans14.03.24 16:14
나도 반신론자인대 말이야.. 그냥 하는말인데 넌 오히려 기독교인들을 보고 짖어대는 개같에
그냥 하늘에서 빨리 곁에두고 싶었다.. 이런말 할 수도 있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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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kyho14.03.24 14:30
어릴때 노는겁니다...는 너무 놀아서 정신에 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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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클릭14.03.24 07:50
순위는 이런게시물에하는것은 바람직하지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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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Evans14.03.24 16:12
언제는 급하게 첫댓글 쓰는데 게시물 연연하며 썼던가요? 마녀사냥좀 그만 합시다 제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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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14.03.24 08:28
이딴 댓글을 달았으면 알아서 내용보고 내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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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Evans14.03.24 16:06
그쪽이 썩 뭐라할 이유는 없을텐데 말이죠.. 이상하게 사람들은 참 오지랖이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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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알기싫다14.03.24 16:34
관심병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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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14.03.24 09:0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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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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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몸믿냐14.03.24 11:47
말은 마음의 창인데 이사람도 창부터 더러워서 안에는 들여다 볼 필요도 없다

누구를 지적하고 다른사람과 감정을 공유하기 전에 그에 맞는 최소한의 인성부터 갖춰야 되는게 기본 아닌가
분위기파악 못하고 1등댓글질 하는거보다 더 보기 흉함

닉네임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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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Evans14.03.24 16:20
실수한번 하면 인간 말종되는거 참 쉽지
너같은 사람들덕분에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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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끼14.03.24 09:42
저님 불쌍해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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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발은러시아어로실수했다는뜻입니닷14.03.24 10:52
부들 부들
이래서사람은 분위기파악을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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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제조기14.03.24 11:15
똥 누면서 보기에 너무 미안하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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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당첨14.03.24 11:44
싫어요를 주지는 않겟습니다
이란글엔 1등으로..댓글달앗어도 후감상이라도 해서 애도글을 올리는게 바람직한거죠
눈치없이 1등해서 좋다고만 하니 이렇게 욕먹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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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Evans14.03.24 16:11
감정놀이에 흽쓸려서 순식간에 개드리퍼들 사이에서 쓰레기가 되셨네요? 여기가 원래 이런뎁니다 놀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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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알기싫다14.03.24 16:35
카바치기 바쁘겠네
참 오지랖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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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14.03.25 15:01
댓글놀이 하는 것도 이해 안가고
또 이런 게시물이라고 미친듯이
뭐라하는 것도 이해가 안가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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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알기싫다14.03.24 07:48
좋은곳으로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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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는드릴꺼옷14.03.24 07:49
ㅜ 아 이거 그러니까 진짜 너무 안타까운 사연인데
부모의 심정은어떨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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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두천재14.03.24 07:50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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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주고 난뒤에야 휴지가 없음을 알앗다14.03.24 07:50
마음씨가 참 곱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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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허허허허허허허14.03.24 07:5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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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골 똘복이ㅡ14.03.24 07:51
너희가 너무 착하고 사랑스러워서 하늘이 빨리 곁에 두고 싶었나보다. 편하고 행복한 곳으로 가서 둘이 손 꼭 잡고 잘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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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개드립님이치니까그냥쳐웃어14.03.24 09:13
댓글 보고 눈물 났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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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일짱14.03.2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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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취14.03.24 12:57
왜 까는건지;
그리고 말하는 정도가 너무 지나치네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런 사람이 하늘로 가면 하느님이 너무 사랑하셔서 어여삐여기셔서 데려갔다고 위로하는말 많이하거든요..
얼마전 울지마톤즈의 신부님 돌아가셨을때도
사람들이 하느님이 신부님을 너무 아끼셔서 좋은분이셔서 하느님곁에 두려하셨다고들 얘기많이했어요..
쓱 보다가 보니 이건아니다싶네요
이런 악담하시면 본인한테 다 돌아가요 ㅠ
이런 댓글하나하나도 얼굴모르고 이름모르는 공간이지만 다 자기업쌓는건데 어떻게 이런말씀을 막하시는지;
말싸움은 하고싶지 않네요
깊이생각해보셔요
이런 저주성댓글은 정말 다시면 안됩니다 본인이 죄받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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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골 똘복이ㅡ14.03.24 11:53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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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일짱14.03.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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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카게14.03.24 14:16
그 조금의 가식이라도 보이지 않는 당신이 윤리적으로 더 잘못됬다 이 정신나간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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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퐝14.03.24 12:19
누군가를 위로하고자 적은 글을 그렇게 비하하는 당신모습 좋지는않네요ㅡ
글로나마 간 이들을 위로하는게 잘못된게 아니라생각합니다ㅡ 조금 더 생각을 하고 글을 남기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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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동석14.03.24 12:16
저분이뭐잘못햇어요?왜케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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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일짱14.03.2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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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가귀찮아요14.03.24 12:56
저 반사는 님의 말에 대한 말인거 같은데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위로글인데 왜 삐딱하게 보시구 안좋은말을 남기시나요. 무언가 뜻에 맞지 않다면 대화를 하시면되지요. 저건 그냥 악플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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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일짱14.03.2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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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세마리가한집에있어 좁아14.03.24 14:44
꽃동네일샵인지 뭔지 관심병종자에 난독증 정신병 환자 같던데 스스로 지웠네...그 저주들 다 너한테 돌아갔을거다. 익명이라고 함부로 써제끼면서 변태짓 어그로끄는건 니놈아니었냐. 개드립에 저런놈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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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동석14.03.24 12:23
나쁜뜻으로한말은아닌거같은데 사람마다의견차가잇으니까뭐라할말은없네여 그래도사람들이나쁜뜻인거아닌거아니까 좋아요가많은거아닐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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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이 뭐시여14.03.24 13:04
알았으니까 작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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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NAVYAICBond14.03.24 13:09
광화문 역에서 장애인 권익보호 365일 서명 운동하던데..
선의와 감성으로 쓴 댓글에
악의와 이성으로 죽일듯이 공격하시는 분들이계시네요.
불쌍한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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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가귀찮아요14.03.24 13:14
분들이 아니라 분 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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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네했어했네했어14.03.24 07:51
불쌍한 사람들에겐 좋은일만 생기면 안되는건가....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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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14.03.24 07:51
진짜 데려가야할 사람은 안데려가고 왜 착한사람들을 데려가시는지...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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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14.03.24 09:01
신이..빨리 곁에 두고싶었나봐요 세상에 때묻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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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뽈레꿍깔래17.08.19 22:46
지옥은 이미 초만원이라 갈 놈들 차례가 밀리고
천국은 갈수록 인구부족 현상이 심해져서 미리 데려가나봅니다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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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씨 발14.03.24 07:53
아 월요일 아침에 눈물을 흘려본 기억이 있던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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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젤리14.03.24 07:53
우리주위에 안타깝게 죽는사람은 수없이 많은데 왜 정작 죽어마땅한 자들은 죽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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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야르젤리14.03.24 07:53
하늘에서 좋은 인재가 필요해, 유능한 사람들을 일찍 데려간다는데...그곳에선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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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alice14.03.24 07:54
불은 어쩌다 난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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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드세분14.03.24 07:56
펴바지도못한 어린싹이 이렇게 지네 답답하고 애처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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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나무잦이크다14.03.24 07:56
마음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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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럽MK14.03.24 08:08
하늘도 무심하시지.. 저 이쁘디 이쁜 마음씨를 가진 아이들을.. 하늘에서도 손 꼭 붙잡고 다니길 아기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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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근민히14.03.24 08:13
하늘이 세상에서 고생하지말라고 편하게해주려고 둘다 데려간듯..그 곳에선 잘 지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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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군단호박인가14.03.24 08:29
이쯤되면 누나가 미리가서 기다리고 있었을거란 생각이....동생 먼저 가있으면 외로울까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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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14.03.24 09:02
글보며 안타까워했는데 이글보고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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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좀주세요14.03.24 09:03
어째 이런친구들만 하늘에서 데려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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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루14.03.24 09:05
참.. 얼굴도 이쁘게 생겼다.
착한 애들은 얼굴도 이쁘드라ㅜㅜ
얘들아 하늘나라에선 아픔없이 힘듦없이 둘이서 서로 사랑하며 마음껏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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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박치14.03.24 09:25
아... 눈물이 안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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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제가 할게요14.03.24 09:59
너무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옛날 정태춘의 우리들의 죽음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마지막 나래이션이 슬펐는데.. 엄마아빠 너무 슬퍼하지마 우리는 천사가 되어 하늘로 올라간거야. 그런데 천사들은 이렇게 슬픈 세상에는 다시 내려올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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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덕후14.03.24 10:11
고인 두분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나 다음 생에서나 더욱더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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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이드립의재왕14.03.24 10:33
다음생이 있다면 둘이 같이 행복하게 살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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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14.03.24 10:44
자식을 한번에 둘 잃은 부모님의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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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타는버스만왜안와14.03.24 12:17
하늘에 천사가 부족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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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새끼의 아빠 개다14.03.24 12:41
이곳 지옥에 어울리지않는 천사들이어서빨리 데리고 가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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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세마리가한집에있어 좁아14.03.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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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히힌14.03.24 14:48
관종들이 많아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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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하나방울두개들고숲속언덕우물에풍덩14.03.24 15:33
솔까 툭까놓고 얘기하께요!분명 딱하긴해!!정말 안타깝다 불쌍하고 그래~ 하늘가서 행복하게 살았음 싶다~이런맘 들긴해!!근데 그게 다야!!모 막 이런데다 저런 글까지 써가며 저렇게 할정도까진 안든다고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도 여러가지지만 표현하는 방법도 여러가지 아니겠어?진짜 막 이런글에 욕다는 몰상식한 사람도 있겠지 따지고봄 그 몰상식도 그사람의 표현?일수도 있고 근데 막 그게 진짜 이유없는 타인에 무작정이거나 반인륜적이거나 패륜적이라면 그건인정!!
암튼 딱히 그렇지 안타면 그건 그냥 그사람맘 아니겠어??모 다 똑같이 여기다 어떡해요?천사님어쩌고 이래야 되는건 아니잖아!?그냥 아~참안됐다 끝!이럴수도 있다고 그래서 그게 잘못된게 아니라고~진짜 개드립이나 인터넷들 보면 철새현상?개때현상?같은거 보면 진짜 답없단 생각많이 들어~무슨 한쪽으로 우르르 쫌만 다르면 욕하고 까고!!그래놓고 왕따나 기독교얘기 나옴 또 거기가서는 자기들은 안그런것 마냥 까기 바쁘고!!그게 모야??당신들 하는 그게 왕따 시키는거랑 개독?들 광종하는거랑 다르다고 생각하나?내가 볼땐 아니야!!개독이건 왕따시키는 사람들이 따로 있는줄아나??다 당신네들 하는게 왕따고 개독질이야~모 다른줄 아나??모..나라고 다른건 아니겠지만..

모..아무튼 뚜루뚜루 반말로 찍거린거 죄송한데요..우리나라 다른나라는 모르겠지만..사람들 정말 다름을 인정 안하는거 같음..그게 점점 나이가 들수록이면 이해 하겠는데..그게 아니라 어린애들일수록 아무생각없이 그냥 그러고 있으니 진짜 보기 꺼려지고..의욕이 떨어짐 모 그럼 바지마!란 또 달리겠죠...ㅎ그러기에는 나도 현대사람인데 어케 다 안보고사나..아무튼 넘 길게썻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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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똥깡꽁14.03.24 15:51
길게 쓰셔서 다읽어 보았습니다만,
가독성이 떨어지고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요점 파악이 잘 안되네요. 생각의 흐름대로 너무 감정적으로 적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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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하나방울두개들고숲속언덕우물에풍덩14.03.24 16:10
그렇게 감정적으로 쓴건 아닌디요~ㅎ그냥 요점은 다를수도 있다거죠~ 맨위에처럼 그냥 단순히 순위놀이 할수도 있는거고 아님 정말 별감정없이 드립날리고 갈수도 있는데 모 꼭 이런게시물에는 이러지 맙시다 이럼서 자기들은 무슨 문화시민된냥 안그런 사람들 또 욕하고 까고 그러는게 편가르고 왕따질하고 광종질하는 사람들이랑 모가 다르냐는거죠~그냥 다름을 이해할수도 있고 그냥 아~하고 말수도 있는데 말이죠~
이게시물만 봐도 지금 80%이상이 다 막..암튼 그런댓이죠..물론 그런생각드는 게시물인건 맞는데 어케 다 짠듯이 100%가깝게 그러냐고요?그게 참 웃기지 않아요?쫌만 다름 밑에 바로 비하성글있고. .사람이 다 맞게같게 공감 할순없잖아요~그런데도 너무빡빡하다 이말인거죠..모 별로 심각하게 쓴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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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Evans14.03.24 16:24
공감합니다만 조금만 더 간결하게 쓰셨으면 사람들에게 더 잘 전달되지 않았을까 하는 바네요^^ 그와중에도 문법나치들이 보이네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세종대왕님이 노하실꺼라느니 뭐라느니 주절거리면서 지주장은 하나 없고 남까내리기만하는놈들이 한글 먹칠하는 놈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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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하나방울두개들고숲속언덕우물에풍덩14.03.24 16:38
와~이해해주시니 감사하네요..요점을 못찾는다길래..진짜 「」표시까지 해줘야 하나..란생각 까지했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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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쳐유혹은내가한다14.03.24 16:06
따질려면 맞춤법 부터 제발 세종대왕님이 하늘에서 노하시겠다 어여쁜것아글에 요점이라곤 하나도 없고; 저정도면 다름이 아니라 틀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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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박치14.03.25 22:03
그렇게 말할거면 도덕 양심 등등 다 없어져야겠네요. 사람마다 느끼는것 하고싶은게 다른데 옳고 그름을 배우는것 자체가 잘못된거죠.
당신이 그걸 못배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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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하나방울두개들고숲속언덕우물에풍덩14.03.26 01:31
무슨 소린가요?그게??지금 제가 쓴거를 이해 못하시는거 같은데요!!다시 보고 얘기하시죠..
그리고 도덕양심?그러셨는데 이런 자료에 그냥 웃길라고 좀 다르게 글을 쓰신분이 있다면 그사람은 양심도 없는사람 이란건가요??못배운사람인가요?그걸 어찌 없다고 얘길할수있죠? 그럼 그사람한데 이런자료에 웃기고 싶냐는둥 하면서 그사람에게 개쌍욕을 했다면 그사람들은 정당한건가요??
그렇다면 님이 말한 도덕양심의 옳고그름기준을 어따삼고 계신지 궁금하네요!!무슨얘길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으나 잘한번 보시고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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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가노소라14.03.24 17:21
금은메달에 싫어요주는 놈들은 한국인 아니냐?
전부다 일본원숭이 아베 러시아가 하는짓만 하네
저러니까 한국이 욕들어먹고 그러는거야 이사람들아 저렇게 슬프고 애도하는 글에는 싫어요말고 좋아요줘서 같이 공감을해야지 뭔 싫어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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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여인14.03.24 17:25
참 심성이 고운 누나다..어린아이에게 많이 배우고 뉘우치네.... 안타깝다 짧은 삶을 살아서... 동생하고 하늘에서 행복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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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4.03.24 21:14
왜 맨날 착한 사람은 빨리 죽는지.....

빨리 천국가서 편하게 지내란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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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아침114.03.25 01:44
댓글을 읽다보니
딱히 믿는 신도 종교도 없는 저는
뜬금없이 이런 생각 듭니다

과학으로 설명하지 못하고
위로하지 못하는 것을
종교는 보듬어주고
쓰다듬어 줄 수 있겠다는 생각.

신이 있다면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을 위해 존재해야하고
전생이 있다면 이 아이의
다음 생은 마땅히! 그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누려야 할 것입니다

신이 별겁니까. 짧은 생이지만 이 아이..
내 보기엔 예수나 부처와 다를 게 없는데

어른씩이나 되는 사람들이 되도 않는걸로
싸움질 하지말고 명복이나 빌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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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술14.03.25 04:29
슬프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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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14.03.25 18:20
댓글 한심하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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