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돈 빌리고 안 갚는 사람 마인드.mp4

장난2024.11.30 11:13
2만원이라고 대답하는 경우

1. 지출이라고 생각했을 때.
결국 지출하는 돈은 2만원이니까 2만원으로 생각하는 것 뿐

2. 손해를 넓은 범위로 생각했을 때.
빌린 돈 1만원과 1만원을 사용할 기회도 잃어버린 거니까 2만원 손해인 것

그렇다고 돈을 안 갚을 생각을 하는 게 아님.
애초에 지출 명목으로 따로 빼두고 1순위에 올려두는데 대답을 2만원이라고 했다고 저렇게 몰아가는 건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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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팬더2024.11.30 11:24
2만원 지출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는 사람은 갚을 생각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오히려 안갚는 놈들은 스트레스를 잘 안받아요. 동영상 이야기는 오류라고 봅니다.
돈을 갚을 걸 늘 고려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라서 잘 안빌리려고 합니다. 빌린 돈 갚는게 뇌리에 남아있지 않는 놈들이 문제죠. 빌릴 돈 갚을 걸 늘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은 돈 빌리는게 참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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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너는대머리2024.11.30 09:55
당연히 만원 손해라 생각했는데 이걸 이만원 손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게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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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털18호11-30 09:15
빌려준 친구한테 만원 또 빌려야 되니께
갚을 돈만 이만원에 만원 잃어 버리는 바람에 속상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자기위로비용 만원을 써야하고 다른친구만나서 속상한이야기를 나눠야하니 커피숖에서 커피두잔 만원, 상실적 충격으로 인한 대뇌전두엽의 통증때문에 방문한 병원의 진료비까지 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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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은산람11-30 09:23
생각방식이 닉과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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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털18호11-30 09:24
닉은 좋은 생각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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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돌쓰11-30 09:38
저는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평소에 친구들,지인, 가족들과도 금전 거래를 일체 하지않아요! 그리고 신용카드 또한 거의 사용 하지 않는 편이에요ㅎㅎ

손해라고 생각하는 방식은 같을수 있지만 이에 따라
처신하는 방법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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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팬더11-30 11:26
갚을 생각을 하니 스트레스를 받는 겁니다. 갚을 생각이 없는 놈들이 손해라고 생각안해요. 그냥 또 빌리면 되니까. 그런 면에서 동영상에 공감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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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11-30 09:44
나 쓸돈 다 쓰고 남은 돈이 없어서 못갚음. 돈 못모으고 해야 할 일 안하는 책임감 없는 사람들 대부분이 크고작고 그런 생각을 함.
과제를 못한 이유 시간이 없어서. 티비보고 친구보고 연애는.. 여튼 (할거 다하고) 남은 시간 없어 못함. 연애도 마찬가지임 별 이유 없음 그냥 못생겨서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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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1-30 09:45
보석상이 120만원 손해
도둑놈이 120만원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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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양송이볶음11-30 09:47
그래서 비밀이 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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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너는대머리11-30 09:55
당연히 만원 손해라 생각했는데 이걸 이만원 손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게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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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수정] 12-01 09:19 12-01 09:18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는 문제라 만원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게 맞고
2만원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게 맞아요.
그걸 신기하다고 할 것 까진 아닌거 같습니다.
하나도 신기하지않고 충분히 나올수 있는 대답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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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너는대머리12-01 09:41
만원을 빌렸으니 만원만 벌어서 갚으면 되는 건데 그 빌린 만원을 잃어버렸으니 만원을 더 빌려야해서 내가 총 2만원을 벌어야 하잖아요? 그럼 안 잃어버렸으면 만원만 벌면 되는 걸 잃어버려서 2만원 벌어야하니 만원 손해인겁니다. 이걸 2만원 손해라고 하는 건 만원 빌렸는데 만원 벌어서 갚는 걸 손해라고 판단하니까 2만원 손해라고 하는 거고요.
그러니 2만원 손해라고 판단하는 게 신기할 수 밖에 없죠. 없는 손해를 만들어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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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12-01 10:06
님생각은 알겠으나 님은 남의 생각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할것 같네요.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반대로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건데
님은 내의견과 다른의견은 잘못되었다 혹은 보편적이지 않다 라는 배경을 깔고 생각하시니 신기하다같은 표현을 쓰시는겁니다.
이건 수학문제처럼 정답이 정해진게 아니라 개인의 가치관과 생각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 문제입니다.
님이 말한거와같이 생각을 안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나온다는겁니다.
예를들면 돈을 쓰는 행위자체가 손해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결국 2만원의 소비가 발생하게 된거니 2만원의 손해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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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너는대머리12-01 10:29
이건 정답이 없는 국어 문제가 아니라 정답이 있는 수학 문제고요.
계산해보면 정확하게 만원 손해인데 2만원 손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도대체 제 계산보다 만원이 더 손해나는 건 어디서 온건지 신기해서 말 그대로 신기하다고 했을 뿐입니다.
전 2만원 손해라고 한 사람을 무시한 적도 욕한 적도 없는데 과민 반응을 하시는 걸로 봐선 님은 열등감 내지는 피해망상이 있으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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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수정] 12-01 10:42 12-01 10:40
다른사람의 의견을 존중하자는 당연한이야기가 당신에게는 힘든일이였나보군요.
전 딱히 당신과 싸우고자 시비를 건것이 아닙니다.
저는 당신의 의견이 틀렸다고는 생각안하는데다
단지 충분히 가치관과 생각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수있는 사람도 있다는걸 예시를 들어서 설명을 해드렸는데도 받아 드리지 못하시고 오히려 성을 내며 전혀 논리적이지 못한 말로 상대방을 비난하고 까내리려고만 하시니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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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너는대머리12-01 10:47
아까부터 계속 이상한 논리 펼치시네요. 그럼 님 말마따나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저처럼 신기해하는 사람도 있는 거니까 님이 저도 존중해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본인이야말로 자신과 다른 생각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까내리시면서 무슨 주장을 펼치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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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12-01 11:11
저는 당신의 의견을 존중해왔습니다.
당신의 말도 맞지만 다른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할수 있다는 말에 화를 내고 비난 한것은 당신이였습니다.
지금도 저는 당신의 의견 하나하나 보며 최대한 존중을 하며 대답을 해드리고 있으나 당신은 남을 까내리는 방식을 사용하지 않으면 대화를 하지 못하시는것 같아 안쓰럽군요.
당신이 처음부터 나처럼 신기해하는 사람도 있다라고 말하셨으면 전 당신을 존중해 더이상 아무말 하지 않고 지나갔을 겁니다.
하지만 당신은 저의 대답에 화를 내고 마치 내의견말고 정답은 없다는 듯이 말씀 하시니 저는 좀더 타인의 생각에 대해 존중을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는 당연히 타인의 의견에 존중해달라고 말씀드리면
배려있는 답변이 올줄알았으나
하지만 당신에게는 이것이 이렇게 하기 힘든 것이였고 이것으로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며 화가 나실줄은 몰랐습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당신에 대해 배려를 하지 못하였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더이상 말을 하게 되면 당신이 스트레스를 받아하실것 같아 사과를 끝으로 가보겠습니다.
비록 저 때문에 기분이 나빠지신것 같지만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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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11-30 10:27
만원 빌렸는데 그걸 잃어버리면
내가 쓸돈 만원 갚을 돈 만원이 있으니까 2만원이라고 생각이 듦

근데 이것은 갚을 돈을 손해라고 생각하니까 드는 생각이라는 거임. 애초에 돈 갚는게 손해다 라는 인식이 깔리니 2만원이 손해라고 생각하는거

빌린건 빌린거고 잃어버린건 만원 한장인데 갚을생각하니 아까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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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수정] 11-30 11:20 11-30 11:13
2만원이라고 대답하는 경우

1. 지출이라고 생각했을 때.
결국 지출하는 돈은 2만원이니까 2만원으로 생각하는 것 뿐

2. 손해를 넓은 범위로 생각했을 때.
빌린 돈 1만원과 1만원을 사용할 기회도 잃어버린 거니까 2만원 손해인 것

그렇다고 돈을 안 갚을 생각을 하는 게 아님.
애초에 지출 명목으로 따로 빼두고 1순위에 올려두는데 대답을 2만원이라고 했다고 저렇게 몰아가는 건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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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썬더11-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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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면에서 2만원
지출을 손해로 보는 것
그거를 아다르고 어다르게 표현해서
굳이 이상하게 해석하는 느낌.
갚을 사람은 어떻게든 갚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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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팬더11-30 11:24
2만원 지출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는 사람은 갚을 생각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오히려 안갚는 놈들은 스트레스를 잘 안받아요. 동영상 이야기는 오류라고 봅니다.
돈을 갚을 걸 늘 고려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라서 잘 안빌리려고 합니다. 빌린 돈 갚는게 뇌리에 남아있지 않는 놈들이 문제죠. 빌릴 돈 갚을 걸 늘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은 돈 빌리는게 참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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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11-30 16:08
전 빌리지도 않고 빌리면 꼭갚아야 하는 성향입니다 제 답은 2만원. 잘갚는 친구 한테 물어봐도 2만원. 안갚는 놈은 만원이라고 말하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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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11-30 18:06
걸러내는 도구가 되는 문제가 되겠군요.

잘 정리해두셔서 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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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리여12-04 09:41
지출을 손해라고 보는것 자체가 문제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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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gpt[수정] 11-30 11:39 11-30 11:38
빌린돈 만원에 대한 기회비용을 잃어서 만원이고

잃어버린 만원은 내가 노동의 시간으로 갚아야 하니(이미 벌었든 벌 예정이든 노동의 시간가치는 같음) 그 만원에 대한 시간비용 만원해서 2만원 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더 비싸다는걸 잘 아는 쌤이 학생들 시각에서 설명해주려다 보니까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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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크는부점이였다11-30 11:59
은행에서 대출을 5천만원받은다음 강도한테 다뺐기면 내가 손해본 금액은 5천만원입니까 5천만원+부채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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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칼11-30 12:01
바꿔서 생각하면 내 주머니에서 나갈게 2만원이라고 생각하고 미리 지출로 빼놓는 사람들이 빚 갚는 사람들 마인드 아닌가요? 1만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가게 지출 정리가 안되서 사업하면 안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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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와중에11-30 12:30
3만원이라고 생각하면 이상한가욤..
친구한테 빌린 만원을 반드시 지출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그걸 잃어버렸을때 다시 빌려야하니..
처음 빌린 만원+잃어버린 만원+다시 빌려야할 만원 해서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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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당하는양학선11-30 15:35
처음빌린 만원이랑 잃어버린 만원은 같은 애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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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11-30 21:42
그걸 또 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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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심이11-30 20:30
빌릴땐 굽신

갚을땐 갑

이꼴 보기싫어서 돈거래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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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11-30 21:46
차암나.. 선생님이 해석을 못하시네
갚을 돈까지 생각하는 사람들이
만원 추가해서 2만원으로 생각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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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사람되기11-30 22:17
정답은 무조건 1만원.
2만원이라고 답하는 사람은 수학적 사고가 부족한 사람이지
돈은 안 갚는 사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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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2-01 01:24
잃으면 최초 빌린 만원 부채에 대한 효용을 상실한거지 무슨 부가적 지출을 염두한 논리로 이만원이라고 계산하는지 이해불가. 지출에 대한 경중차이도 있고 사용시기에 대한 근원차이 규모감당에 대한 심리적 비용등을 개별변수로 두면 더욱이 부가적인 지출사항을 논외로하고 최초의 사안만 가지고 부채비용을 논증하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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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존나조옹쿤12-01 02:30
돈을 빌려주면 안되요.
어쩔 수 업이 빌려주는 대상이
만만한 사람이라면
만약 기일이 지났는데.
안갚으면 갚을 때 까지
엄청나게 괴롭히세요.
정나미 떨어질 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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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뮤스[수정] 12-01 04:50 12-01 04:49
만원은 너무 수학 문제적 답 같은데. 실생활 측면에서 보자면 친구한테 만원을 왜 빌릴까요? 당장 돈을 써야 되는 상황인데 수중에 돈이 없으니까 빌렸겠죠. 뭐 빌려 놓고 지니고 있다가 다시 친구 줄 거 아니잖아요. 당장 필요해서 만원을 빌렸는데 갑자기 돈을 잃어 버렸네? 그럼 어쩌겠어요 다시 빌려야지.... 그래서 이만원이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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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좋은나라누나12-02 10:57
잃어버린건 잃어버린거고
내돈 만원은 갚아야지 얼른줘~~
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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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토이12-02 14:06
돈을 잃어버렸던 안잃어버렷던 언제 가는 돈을 갚아야 되니 친구에게 다시 주는 만원은 손해 개념은 아니라고 봅니다. 잃어버린 만원이 손해인거지요 (회계상으론 부채와 손실의 차이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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