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죽을때.jpg

도경수사랑해2014.03.27 17:44
찡하다 죽는 순간에도 마음아프지 않게 하려는...마음이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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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왕 오 리2014.03.27 17:45
너무슬펑 ㅠㅠㅠㅠㅠㅠㅠ
감추고 싶어서
머리만 숨겼다는게 왜이렇게
슬펑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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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가노소라2014.03.27 17:56
저희 할머니댁 개도 열다섯인가 그래요..
곧 세상 떠날거 같은데 기도좀 ㅠㅠ
좋은데가라 초롱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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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달라는소녀14.03.27 17:43
새끼 강아지 키웠던적이 있었는데 화장실 변기 뒤에 잘 안보이는 곳에서 죽어있더라구요ㅜ 미안해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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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안좋아하는데요14.06.22 23:48
아맞어...17살된우리 개가 어느날밤에안보여서 그다음날아침에 옥상가보니까 거기서줃어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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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나한테왜그래요14.03.27 17:43
ㄴㅠㅠ 이런글 볼때마다 울냥이들 생각하면 울쩍해짐...언젠간 내게도 저런날이 올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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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나비14.03.27 17:44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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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귀빈14.04.01 07:41
글이랑 게시물은 오유인데 출처는 일베
존나일베만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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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사랑해14.03.27 17:44
찡하다 죽는 순간에도 마음아프지 않게 하려는...마음이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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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왕 오 리14.03.27 17:45
너무슬펑 ㅠㅠㅠㅠㅠㅠㅠ
감추고 싶어서
머리만 숨겼다는게 왜이렇게
슬펑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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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추선시추선14.03.27 17:45
근데 그걸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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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남인가14.03.27 17:45
아.... 내 고양이한테 잘해야 겠네.... 10년을 같이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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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먹히는개드리퍼14.03.27 17:45
개는 곧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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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임종해버려14.03.27 17:46
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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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뿌잉뿡14.03.27 17:47
개가 여러가지로 가슴에 와닿네....
군인때 선임 어머니가 선임이 보신탕 좋아한다고
보신탕 만들어오셧는데... 강아지 먹는생각에 먹으니깐 개맛없고 마치 벌레먹는거같앗는데.,
그래서 어머니께 죄송한데 못먹겠다고 말햇음..

다행이 선임이 맞선임이고 무지무지 친해서 별일
없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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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난한번만찔려도죽는다14.03.27 17:47
일도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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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난한번만찔려도죽는다14.03.27 17:48
일동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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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14.03.27 17:48
ㅠㅠ 근데 다들 늙은개에 대한건데 강아지라 제목쓴건 신경안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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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얼얼얼ㄹㄹㄹ14.03.27 17:52
자식은 늙어 죽어서까지도 아이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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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4.03.30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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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여신14.03.27 17:51
사람이나 짐승이나 자신이 죽는 모습은 않
보여 주고 싶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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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일어나니내여자가사라졌다14.03.27 17:52
책장 과 옷장사이 내 뼈다구...으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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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아영이란말이오14.03.27 17:52
으앙 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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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가노소라14.03.27 17:56
저희 할머니댁 개도 열다섯인가 그래요..
곧 세상 떠날거 같은데 기도좀 ㅠㅠ
좋은데가라 초롱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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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멋져요14.03.2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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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엔왜게이가적을까14.03.28 13:33
삼년전쯤 죽은 우리집 강아지도.. 초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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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가노소라14.03.28 15:58
ㅠㅠ 초롱이들아 ㅠ
가서도 잘지내야한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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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때까지한다14.03.27 18:08
어떻게보면 죽기진전에 주인옷냄새가 그리웟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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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존예이종석14.03.2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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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존예이종석14.03.2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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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는내운명14.03.27 18:47
다른글에는 주인올때까지 눈뜨고잇다가

주인 만나고서야 눈감는 개 잇다고해서

감동받앗더니.. 이젠 거꾸로 안보이는데서

죽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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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밍아웃절대안할거야14.03.27 18:53
거봐..강아지가 같이 살다 죽으면 맘이 아픈거예요..정말 가슴이 찢어져요...그니까 고양이를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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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남자14.03.27 18:58
외국생활 15년.. 스무마리여 개를 키워오는데 안보이는 곳에서 혼자 죽는 개도 있고 끝까지 주인이 올때까지 기다리다 눈떠서 보고 죽는 개도 있죠. 그래서 이젠 많이 아파보이면 옆에서 기다리죠. 혼자 죽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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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남자14.03.2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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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리이14.03.27 19:05
진짜그래요. 우리집 강아지는 13살었구 지금은 제가 부모님이랑 떨어져산지 몇개월 됐는데 몇주전부터 강아지가 몸이 안좋다해서 2박 3일간 부모님댁에 갔어요. 내내 강아지 옆에서 있었더니 아빠께서 강아지가 그래도 제가 오니까 기운내 하는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다시 제집으로 돌아온날.. 저녁에 하늘 나라 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동안 저 기다렸다가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했던 강아지한테 너무 고맙구 미안해요.. 이 글 보니까 더 보고싶구 눈물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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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같은소리하고있네14.03.27 20:31
저희 집에 하나라고 해서 똥개가 있었습니다 보통 믹스견이라고 하는데 이 친구는 진짜 똥개임 고속버 터미널에서 주워온
거의 10년을 키웠는데 이 친구가 왠만한 순종보다 훨씬 똑똑함. 주인 발자국은 물론이고 한번이라도 집에 온 사람은 다 알아봄 근처에 쥐라도 잡으면 칭찬해달라고 자기 머리앞에 놓아둠 길고양이들이 우리집 근처로는 오지도 않음 그리고 죽을때가 된건지 난생 처음 가출을 시도함 몇년째 못찾고 있어요 이 글을 보니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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줭쉰귕용밍14.03.2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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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4.03.30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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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비트14.03.27 21:04
아니던데..

저는 반대의 경우를 말씀드려볼께요..

저희집 강아지도
2013년 초에 생을 마감했는데요..

할머니께선 늘 그러셨듯이
아침에 외출을 하러 나가시려는데
그 강아지가 나가시는 할머니를 보고 짖더랩니다.

그래서 할머니는 얘가 왜 이러나.. 하며 나가셨다는데
볼일 다 보시고 집에 돌아오셔서
거실에 앉아 티비를 보고 계시니
강아지가 슬금슬금와선
할머니 다리 위로 올라와서
엎드려 잠들듯이 앉아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얘가 내가 돌아올때까지 기다리다가
오니까 내품에 안겨 눈을 감았구나..
그래서 아침에 가지 말라고 짖었던 거였구나..
라고 생각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래도 살아있을때
저를 제일 많이 따랐었는데
생각하니 짠하네요...

같이 자랐던
다른 한마리 강아지는
그 강아지가 세상을 떠나니
허전한지 우울증이 심해진 듯...
이 아이도 요즘 건강이 많이 안좋아졌더라구요..

이 아이도 곧 떠날 듯...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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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진지드셨나요14.03.27 21:05
반대도 있는데
10년넘게 키운 반려견이 입원해 있는데 거의 죽기직전에 주인 오니까 그때서야 눈을 감더라고...

친구네 가면 주인보다 나한테 달려오면서 헥헥거리며 옷에 오줌싸고 막막 뛰댕겼는데
짜식 내 주머니에 있는 소세지 어떻게 알아가지고..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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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찌푼데에14.03.27 21:13
개의 수명이짧은게 너무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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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피라능헤헷14.03.27 22:17
울집 개는 17살이었는데 헉헉 거리고 숨도 잘 못 쉬고 누워있었는데 집에 아빠 빼고 다 있었음 근데 막 죽을둥 말둥 하다가 아빠가 와서 걔를 딱 보니까 걔가 갑자기 숨을 안 쉬었음.. 가족이 다 모인 곳에서 죽고 싶었나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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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숮이숮이수지14.03.27 22:29
우리집개는 침대위에서 숨 갸냘프게 쉬다가 내가 쓰다듬어 주니까 바르르 떨다가 죽었는대... 아 슬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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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좀주세요14.03.27 23:32
진짜 개버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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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여자14.03.27 23:52
울집아이도..
유기견으로 떠돌이 생활하다가
제가 한 고2때쯤 만나서
아직까지 함께하고있는데..
지금 제가 28살이니..
이 아이도 유기견이라 대략
그때 나이를 2~3살로 보면
지금 14년이나 15년 정도

엄청 나이가 많아서..
병원에서 체중조절 운동
잘해야한다고해서

사료도 좋은거 먹이고
되도록이면 사람먹는건
안주고 산책 잘 시키고
그랬더니 병원에서

다이어트를 잘 시켰다고
많이 건강하다고 그래서
아직까지는 마음이 놓이는데

이글 보니까..
아직 건강한아이를 보아도
걱정되고.. 그러네요..

마지막까지 아픈곳 없이
편하게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더 잘 보살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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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와앙14.03.28 00:20
사실 이불속에 먹을꺼 숨겨놨는데 찾다가 질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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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속도ADSL14.03.28 01:10
동물들은 아파도 아픈걸 표현을 거의 안 한다고 하죠...
반려동물들은 더 그런다고 하네요..
하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남일 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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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뇨뇨호롤롤롤뇨홀14.03.28 01:24
우리강아지도 10년넘게 같이살아왔는데 언젠간 죽는다는게 당연하지만 안믿겨지고 생각도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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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븐밥14.03.28 03:07
이런거 올리면 슬퍼요ㅠㅠ...
19년 같이산 강쥐가 있다구요ㅜㅠ
요즘 백내장도 너무 심하게 와서 슬픈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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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슝슝이14.03.28 03:45
아는 집 강아지가 죽었는데 주인이 어느날 술을 먹고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죽은 강아지가 좋아하던 포테토칩을 개 밥그릇에 부어줬는데 왜 우리집 강아지는 안오냐고 먹고싶으면 오겠지...? 하면서 울더래요... 그 얘기 듣고 저도 울었다는...ㅜㅜ

우리집 멍멍이는 18살인데... 애기때 바로바로 똥오줌도 잘 가리고 그러던 애가 치매가 왔는지 가족들 얼굴을 멍하니 보면서 아무데나 오줌을 싸네요...백내장은 2년전부터 심해져서 안약 넣어주는데 요즘 더 심해졌는지 걷다가 벽에 쿵 박고 놀라고 그러네요...그래도 아직은 밥은 잘 먹고 저만 보면 뛰어다니고 하는거보니 올 여름은 넘기지않을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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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으로14.03.28 04:09
일베간걸 로류가 적은것 마냥 퍼갔는거네요. 로늘의류머 일베는 욕하면서 똥은 잘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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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14.03.28 08:26
저도 같은 경험이엿는데 강아지가 평소에 알아서 나갓다가 들어왓는데 이모가 새벽에 교회간다고 나가려고 하는데 밖에 나가고 싶다고해서 나가게 해줬더니 안들어오고 찾아보니 길가에 쓰러져서 안일어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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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14.03.28 12:09
아 저도 12년째 강아지랑 살고있는데
이런 이야기 들으니 눈물이 흐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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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바꾸는것도일이다14.03.28 14:00
가슴아프다 ㅜㅜ 아침에 일어났는데 강아지가 옆에서 쌔근쌔근자구 있으면 정말 너무 기여워요... 움직이면 고개만 살짝들엇다가 다시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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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댐ㅋ14.03.28 16:31
개도 성격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음.
소심하거나 활발하거나 긍정적이거나 경계심 많거나.
대소변도 가릴 줄 알고
사람이 하는 말도 알아듣고
눈치도 볼 줄 알고
위로도 할 줄 알고
반가워도 할 줄 알고
삐치기도 하고
애교도 부릴 줄 암.
강아지의 형상을 한 사람 같음.
그래서 보신탕을 못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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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oon9414.03.28 17:56
어렸을 때..
병아리 네마리 사다가
키운적이 있었는데..
며칠 못가서 한마리씩 죽더라구요.

곁을 떠났을 때 그 슬픔..
도저히 버텨낼 자신이 없어서..
애완동물 못 키우는 데..

맘이 아프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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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퍼왈왈왈와뢀왈14.04.05 12:53
하....내가 강아지를 좋아해도 키우기싫은이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ㅜ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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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7616.01.2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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