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날씨에 냉각수온도 중간가려면 공회전으론 10분은 해야될텐데..

냉각수. 눈금은... 진짜 추우면 삼십분이 지나도 안올라감...

30초면 된다면서 냉각수온도는 중간까지? 뭔 30초동안 풀악셀밟으란 소리여? 여름에도 30초나 1분만에 냉각수 온도 안올라가는데

그러니까요ㅋㅋ

이 부분은 전문가분들도 미미하게 의견이 다양한 부분이라서 저는 그냥 냉간 시동 후 급가속 안하고 아파트 주차장 나가는동안 서행하면서 예열한다 생각하고 엔진오일 좀 자주 갈아주면 오래 속 안썩이고 타겠지~ 하면서 타는중입니다

1분정도면 충분하고 시간 없으면 아파트 주차장에서 도로까지 천천히 나가는 정도로도 충분함

초반 냉간시 벨트 메고 바로 출발, 아이들상태에서 천천히 다녀도 아무 문제없더라구요.. 12년간 그리하여 23만키로 탔어요 가솔린입니다

추운 겨울이면 전문가가 아니라고 해도 무조건 예열 해야 함. 걍 차 자체가 -20C 찌리 얼음 덩어리인게 바로 느껴지는데 거기서 예열 하지 말라는 사람은 던문가 자격 떼야 한. 차가 얼어서 끾끽 삐걱 거리는데 당연 예열 해야함

예열이 필요없는 이유는 애초에 피스톤자체에 간극이 있고 오일순환이 되는 이후에는 그 의미가 없습니다. 오일순환은 시동걸고 차분히 안전벨트 메면 끝나고 급가속만 하지 말고 계기판 온도게이지 올라갈때까지 정상적인 주행하면 된다는게 요즘 99프로 정설입니다.
예열이 필요한지에 대한 실험도 진행됐으며
자동차 메뉴얼에도 예열은 굳이 필요하지않으나 첫 시동 이후 서행잠깐만하면된다고 나와있습니다.

시동이걸렸다는건 그 얼음덩어리가 이미 다 깨지고 분당 천알피엠으로 엔진이 폭발을 하며 돌아가 열이 나고 있는건데 시동걸고나서 기다리는건 의미없음 급가속만 안하면 됨

다필요 없음 처음에 좀 살살 다니면 댐.

빨리 출발 안하면 지각함
예열하고 싶은데.. 처음에 그냥 천천히 가는걸로 대신~

오일퍼다 뿌려줄 시간 한 30초 정도

여자친구가 바람 피는 현장을 잡으러 가는 그 긴박한 순간에도 예열을 하는 친구를 보고 디젤 차는 사면 안되겠다는 교훈을 얻었다...

아~ ㅋㅋㅋㅋ 예열은 못참지...

ㅋㅋㄱㄱㅋㄱ진짜에요?

저속 주행후 따뜻한 바람이 나오면 예열이 완료된것으로 본다.

예열이란게 주차상태에서 공회전 하는 것도 의미하는데 이건 30초 정도면 충분한거고 그 이후에는 저속주행하면서 엔진열을 올리것도 예열이란거죠. 고속주행을 위한 예열

필요없다고 하는 사람 많은데, 아무리 그래도 예열은 안하는것 보단 하는게 좋음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얼마전에 매형이 타던 하이브리드를 인수해왔거든요 처음 시동걸고 정차해있으면 전기로만 구동이되는데 그렇게 기달려도 예열이 되나요??? 엔진은 멈춰있는거일텐데

예리하시군요 아주 중요한 질문입니다. 답은 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하이브리드차 엔진상태가 키로수 다비 안좋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처음에 예열한다고 살살 밟으면 엔진은 안 켜지고 전기로만 가다가 엑셀 밟아서 힘 받는 때에만 엔진이 켜지기 때문에 냉간상태에서 엔진이 힘을 받아버리죠.

보다보니 저도 궁금해져서 챗gpt한테 물어봤어요.


하이브리드 차량은 저속에서 전기모터로 주행할 때도 엔진 예열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를 효율적으로 조합해 동작하므로, 엔진이 완전히 차가운 상태에서 작동 시 문제가 없도록 몇 가지 방식을 사용합니다:

1. 필요할 때 엔진 작동
엔진 예열이 필요하거나 냉각수가 너무 차가운 경우,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전기모터만 사용하지 않고 엔진을 가동합니다.

예열을 위해 저속 주행 중에도 간헐적으로 엔진이 켜질 수 있습니다.

난방을 위해 히터를 사용할 때도 엔진이 작동해 냉각수를 데웁니다.


2. 엔진 정지 후에도 유지되는 열
많은 하이브리드 차량은 엔진이 멈췄을 때도 열을 보존하기 위한 설계(예: 열 저장 탱크)를 갖추고 있어 예열 시간을 단축합니다.


3. 효율적 제어 시스템
엔진 예열은 연료 효율과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필수적이므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주변 온도, 배터리 상태, 주행 조건 등을 분석해 엔진 작동 시점을 조율합니다.


따라서, 하이브리드 차량은 전기모터 주행 중에도 엔진을 보호하고 적절히 예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극도로 추운 날씨에는 예열 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예열 안해도됨 그냥 3년에 한번씩 차만 교체해주면 되요.

현명한 부자타입

람보르기니는 출발하기 전에 10분 정도 예열해야 하고, 안 하면 나중에 잔고장으로 고생한다고 하지.

회사까지 20분인데 도착해도 냉각수 1/4올라가 있는데 중간???

현재 자동차 업계 종사 중입니다.
독일 디젤차는 한 15년 전부터는 예열 아예 필요 없습니다.
실제로 제가 타는 차도 TDI 파사트이고 단 한 번도 예열 없이 10년 미고장입니다. 아무 이상 없어요.
지하주차장도 아니고 그냥 집앞 바깥 주차장입니다.

전기차 산 뒤로 예열을 안해봤네요
너무 편해요 히터도 즉시 나오고

결론은 그냥 시동 걸고 급가속 하지말고 느긋하게 출발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