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중 가장 짜릿한 순간이 엿같은 상사한테 "퇴사하겠습니다" 시전했을 땐데 ㅎ

퇴사하는 사람까지 괴롭히지 말라고~~

어우 ㅋㅋ 뭔가 구질구질해 ㅋㅋㅋ

더럽네

존나 잘할수 있음 당장 일본으로 가야겠다. 아 일본어를 모르지

괜찮아요. 한국욕은 알아들어요..

조직나가려면 손가락 하나 자르던 문화 어디 안갔네

뭐 어쩌라고 내가 왜 니들한테 연설까지 해야되는데?
이럼 안되나? 쟤들은 이직할때 정보 공유하나?

우리도 같은 직종이면 평판관리를 안 할 수 없잖아요..

그럼 완전 다른직종으로 옮길때는 일본도 상사 얼굴에 서류투척 가능? ㅋㅋㅋㅋㅋ

로또(코인) 이즈 뭔들?? 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미친건가. 이지매문화 쩐다...

일본은 평생 직장인 문화니까 조금은 이해가되긴 개뿔

뭔소리하는지..
저런 말도 안되는 문화가 있다고 생각하나요;;

저외국인이랑 직접 만나보고 싶네요.
도대체 어느 회사가 그러는지

일잘하는 사람은 한번더 생각하라는 면담을 할지언정
저딴거 없습니다;;

이직을할때 외국계가 아닌
일본회사간 이직은 한도가 3회 라는 우스개 소리도 있지만
(이력서 보고 3회이상 이직이력은 서류면접에서 탈락)

전체미팅 때 작별인사를 하라는걸 사죄로 생각하나보네요..;;
대부분 멘트가 바쁜데 그만두게 되서 미안하다가 대부분일테니

연설은 마지막이니 모두에게 작별인사 한마디 하라는거같고.

본인 나라는 나간다 한마디면 끝나다보니
너무 무겁게 생각한게 아닌지?

우리나라도 그동안 고마웠고 이렇게 갑자기 그만둬서
관계자 분들께죄송하다라는 그만둬도 잘지내자 라는 말은 하지않나요;;

저 멍청한 여자는 왜 굳이 아시아권에서 일을 하는지 잘모르겠네요.
휴지에 굿바이 문화는 아시아에선 당일에 알바쨀게요랑
뭐가 틀린지 잘 모르겠네요.

한국 좆소도 비슷하지않나??
나 퇴사하려고하니깐 어디로가냐 얼마주냐 물어보다가 일단 다음주에 얘기하자 해놓고 월요일가니깐 그쪽사장이랑 통화해서 얘기했다던데. 월급올려줘서 남았지만 다음에 이직할땐 해외로갈거라고 얘기할예정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