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공포증.jpg

로랑2024.12.23 07:28
문자는 즉각 답 받기 어려워서 급한 건 전화가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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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2024.12.23 08:16
대체 전화가 무서우면 사회생활을 어찌하지...
어디 산속에 들어가서 혼자 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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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냥이2024.12.23 09:50
저도 고객들께 전화 전에 꼭 연락해도 되냐고 문자합니다. 제가 전화 공포증이 있어서요😅 요즘은 전화하는 게 폐끼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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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12-23 07:28
문자는 즉각 답 받기 어려워서 급한 건 전화가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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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12-23 10:47
어후. 전서구가 더 빠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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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채업자12-23 07:29
1인 1폰 시대가 되면서 이건 그냥 족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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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레오갈릴레오12-23 07:31
저희 회사도 저런 분 계세요 예상치 못하게 급히 처리해야 하는 돌발상황이 가끔 생기는데 발을 동동 구르면서 카톡 두번이나 보냈다고 해서 그냥 제가 거래처에 전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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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해짜릿해12-23 07:32
문자로 하면 가끔 감정전달이 안 되어서 오해를 받게 되는 경우가 있음 (화내지 않았는데 화났냐고 하거나...)
전화로 하면 목소리에 감정이 섞여서 소통이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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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와앙12-23 07:35
전화하라고 만든 건데 전화를 안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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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12-23 07:4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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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델라로카12-23 07:53
40대 극E 영업직이지만 스마트폰에 전화기능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가끔 생각함. 아, 직업병인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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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12-23 08:16
대체 전화가 무서우면 사회생활을 어찌하지...
어디 산속에 들어가서 혼자 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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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12-23 09:23
자꾸 전화 걸어서 익슥해지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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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냥이[수정] 12-23 09:51 12-23 09:50
저도 고객들께 전화 전에 꼭 연락해도 되냐고 문자합니다. 제가 전화 공포증이 있어서요😅 요즘은 전화하는 게 폐끼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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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12-23 09:54
이런 거까지 이해해줘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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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복12-23 10:03
즉각 답=즉각 새로운 일 발생.
개념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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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12-23 10:30
와우 이러다 사람 죽어가도 119 문자로 보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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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12-23 11:05
아직도 시티폰 쓰시는 어머님이 생각나네요. 전화 징하게 안받으심. 방금 전화 와서 얘기하다 끊고 할말 있어서 바로 전화해도 안받으심.. 진동이라 몰랐다하심. 제발 벨소리로 하라해도 절대 진동으로 하심.
시티폰이 뭔지 아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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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로즈12-23 12:02
나도 전화 시러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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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12-23 13:16
예전 유선전화쓰던 시절 부터 전화받고 하는걸 싫어했었지...지금도 급하지 않음 전화 잘 안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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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계란후라이12-23 16:44
징징거리면 다 들어주니까 더 징징 거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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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B파커12-23 18:39
문자=생각할 시간이 있고 비언어 준언어적 표현이 없어, 변명이나 거짓말을 할 때 부담이 없다.
전화=변명이나 거짓말을 들키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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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봄12-23 18:46
지각한게 더 무례하다고 생각하지 않나 일반적인 상황은 충분히 이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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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져볼래휫바람으로12-23 21:13
뭐라는거야 죄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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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노12-25 14:01
카턱 너무 불편… 그냥 전화가 편한데… 계속 답장보내기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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