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재료수급 생각하면 팔아주는게 고맙긴하겠다

이고 살아서 올라가는 자체가..ㅎㅎㅎ

아 꼬우면 내려가서 먹고 올라오라고 ㅋㅋ

맨하튼 저리가라네

30년 전 짜장면 3000원 할 때 설악산 마등령에서 미숫가루 한 그릇에 3000원 했는데 팔아줘서 정말 고마웠음.

마등령인데 그정도면 싸네요 ㅋㅋㅋ

저희동네는 30년전에 1500원이었는디
차이가 상당했네유 그당시에도

싼데;;;
일단 호텔보다 싸네요.
게다가 팁도 없고... 거저네 거저야

비싼 이유 : 와 이거라도 안먹으면 죽을 수도 있겠다

맛있겠너

저 높이까지 운송비 생각하면 뭐
~배고파 죽는거 살려주는건데

mp4는 어디에?

ㅈㄴ 싼거 아님??

뭣모르고 집 앞 산에 물 하나 안 챙기고 덜렁덜렁 갔다가
정상가서 목이 진짜 너무 말라서
4천원 생수 사먹게 되더라구요ㅎㅎㅎ

네팔 어딘가의 롯지인둣한데 코로나이전과 비교해도 물가가 많이 오른듯. 2018년쯤에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바로 아랫동네인 고락셉(5150미터쯤)의 롯지에서 숙박한 기록을 봐도 볶음밥 가격이 만원은 안했는데 그 사이 물가가 더 많이 오른듯 하군요. 고산 롯지들은 운송을 거의 인편으로 해야해서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식재료뿐아니라 조리를 위한 가스통도 인편으로 배달을 받아야해서 더 비싸구요. 잘은 모르겠지만 작은 LPG가스통도 한 60-70kg하지않나요. 신선재료나 음료수같이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들은 더 비싸고… 뭐 하여튼 그렇습니다. 다른 분들이 쓰신 것처럼 저가격에라도 팔아줘서 다행인 곳임.

와 히말라야 물가, 미국보다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