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디테일하게 연기잘하네요
초반에 여자분 말할때 한숨섞여나오는거 진짜 똑같아요 ㅋㅋㅋ

만사 귀찮음

으악 ㅋㅋㅋㅋㅋ 여자들 진짜 저러나요?? 예민한사람 너무 무서워

아뇨 대부분 조금이라도 더 재우고 병원 다녀왔냐고 물어보고 챙겨주죠..잔소리도 적당히 해야 약임.

걱정마세요. 정상적인 여자들은 안 그래요. 혹시나 저런 사람 만나게 됐다면 알아차리자마자 헤어지는 게 답입니다.

남친이 보살이네....

저런 여자가 진짜 있어요...? 저도 여잔데 듣고만 있어도 짜증나는데 ㅋㅋ 아픈데 왜저래...

있는거같아요..!

그게...
남자가 결과가 뻔히 보이는 일을 밥먹듯이 하면
저렇게 됩니다
늘상 말안듣는 어린애같이 행동하면요........

날 추운데 컨디션 좋다고
답답하다면서 난방 없이 창문 다 열고
그대로 밤새 잠들어서 몸살감기 걸렸는데
좀 자면 낫는다고 병원도 안 가고 비타민도 안 먹고
먹는 거 귀찮아서 하루 내내 굶고
병 키워서 목소리도 안 나오고 끓는기침 해 대거나
(안 아플 수 있고, 아파도 금방 나을 수 있는 상황)

몸에 뭐가 났는데
진작 연고 바르면 나아지는 걸
자기 피부 강하다고 이정도는 내가 이긴다며
방치했다가 몸 반신에 다 퍼지게 놔둔다든가....

영상은 단편적으로만 보여주고
여자를 고구마로 만들긴 했는데
과장 좀 빼고 실제상황으로 적용하면
저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보입니다..........

그냥 빨리 결혼해. 그럼 신경 안써줌.. 애기1 강아지2 토끼 3 나4 물고기 키웠으면 큰일날뻔.

엄마도 저랬는데 와이프도 저럼... 아픈건 난데 왜 본인들이 화를 내..

가족은 서로가 아프면 책임져야 하는 공동체이니까요 각자 몸 잘 챙기는게 서로 도와주는 일..

다른얘기지만 집에서 알몸에 빤쓰만 입고 추워추워~ 하면서 난방온도 올리라하면 등짝때리고싶음ㅋㅋㅋ때려도 옷은 절대 안입겠지만....

지 아플 때는 건들지마라고 할거잖아

헤이 섹.스 비치요~~~~

반대로 하면 싫어 함 ㅋㅋㅋ

상대방 위해주는 말들을 강요 처럼 하는 사람들이 있음.. 엄청 이래라저래라 함.. 말 들을 때 까지 고집부림ㅜ 자기 말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나 봄 ㅜ

존나 이기적인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