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라는게 어떤건지 보여주던
죽음에 관하여라는 웹툰이 생각나네
무언가는 이루었을 겁니다
올한해 고생하셨고 내년에도 힘내시길바랍니다

금연 성공.
술도 몇달에 맥주 한캔 혹은 위스키 딱1잔만 마심. 친구들만나도 나만 술 안마심. 안마셔도 생각안남.

병이 생기거나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나이도 있고해서 건강식 위주로 먹으려고 함.

설탕 -> 스테비아, 알룰로스, 설탕과 같은 맛의 스위트 등으로 대체
소금 -> 알카리 소금(히말라야, 구운소금 등)
간장 -> 천연간장
오일 -> 냉압착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온전한 버터 등
음료 -> 엿기름으로 짜낸 식혜 등 단당류 없이..
쌀밥 -> 잡곡
동치미, 물김치 등도 뉴슈가같은 다른거 안쓰고 천일염 안쓰고 담궈먹음.
설탕, 식물성기름, 밀가루 안먹으려 노력중.

영양제 먹어도 소용없다는 말도 많이 듣고..
영양제 링거보다 식품으로 흡수하는게 더 좋고 효율적이라는 말듣고 식품으로 섭취하려함.
엽산도 영양제로 복용한 사람은 복용안한 사람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키위 등으로 보충한 사람은 질병 등 확실힌 차이를 만들었다고 함.
최근에 건강하게 먹으니 다이어트도 되는 것 같고..
무엇보다 수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수면시간이 늘었음.
체력도 몸도 더 좋아졌다고 느낌. 아침이 개운하고 원인 모를 손발저림도 줄어들다가 사라지고...
암튼 다들 설탕, 기름, 밀가루만 줄여도 좋을것 같음.
마녀수프 맛있음.

첫째 이후 둘째 생겨서 인지..
늦은 나이라서 그런지 둘째까지 놀아주고하려면 슈퍼맨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에서인지..
건강에 더 신경 쓰는 것 같음. ㅋㅋ

84세에 개드립도 하고 멋쟁이 어른이시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