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들끼리 밥먹으면서 회사 욕하길래 한마디 한 꼰대 블라인

다마왕2025.01.05 19:06
일하고 싶다고 뽑아달라고 할땐 언제고 왜 욕을 함
다른 회사가 더 좋아보이면 딴 회사 가면 되지
다른회사에서 일 할 능력도 없으면서 궁시렁 거리는건 아니라고 봄 -30대 중반 꼰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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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륭2025.01.05 19:31
본문 인간은 꼰대 맞고.. mz인데, 회사에서 회사 욕하는 거 다 떠나서 멍청해보이고 예의없어보이긴 함. 집단조직이라 본문에 있는 꼰대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없지 않을텐데, 굳이 그걸 입으로 내뱉는 행위 자체가 별로임.. 굳이 회사 아니더라도, 가족, 친구, 상사, 사회 뒷담화랑 비슷한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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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025.01.05 19:17
꼰대입니다.
맘에들어 직장 다니는 사람몇이나 될까요...
직접 입맛에 맞는 회사 차리면됩니다.
차리면 대부분 꼰대가 됩니다.
이상적인 회사는 존재하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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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왕01-05 19:06
일하고 싶다고 뽑아달라고 할땐 언제고 왜 욕을 함
다른 회사가 더 좋아보이면 딴 회사 가면 되지
다른회사에서 일 할 능력도 없으면서 궁시렁 거리는건 아니라고 봄 -30대 중반 꼰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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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난로[수정] 01-05 19:54 01-05 19:53
충성심 없으면 충성심 있는 사람 얼마든 있으니 그사람 쓰면 될듯해요. 뭔가 단단히 착각하는 신입들이 많음. 회사의 부속으로 들어간건데 마치 회사를 좌지우지 할 능력을 가진것 마냥 행동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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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든동생미시[수정] 01-05 20:02 01-05 20:02
일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요. 월급준 만큼만 시키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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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젤리나01-06 00:31
저희 회사에도 두놈있습니다. 매일 점심내내 회사욕하는데 그만 안둠.. ㅋㅋ 제발 맘에 안들면 그만둬라 능력 없으니까 못옮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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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만말한다01-06 00:46
네다음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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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개당오천원01-06 11:08
처음엔 일하고 싶어서 들어갔는데 멀리서 볼땐 모른다고 막상 일하다 보면 문제가 보이고 불만도 생기고 그런거 아닐까요? 그럼 동료끼리 욕도 하면서 유대감도 생기는거고
욕도 하고 세대가 바뀌고 그러면서 기업문화도 더 개선되고
그런거 아닐까요^^저도 40살 꼰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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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01-06 13:39
충성은 아니어도 현재 상황파악은 해야되는데
지가 뭔 엄청난 인재인 것처럼 행동하니 메타인지가 박살난 애들인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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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01-11 11:35
이 논리대로라면 ㄷH통령해달라고 투표까지해서 뽑아놓고 끌어내리라는 어느 나라 국민들에게도 적용되는 말이네요.

뽑아보니 ㅂㅅ같으면 끌어내릴 수 있듯이
들어가기전에는 안보이던것들이 들어가고나서 보이면 욕할 수 있습니다.

나는 안뽑았어같은 초딩논리로 반박은 안하시겠죠 삼십중반 먹은분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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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수정] 01-11 11:38 01-11 11:38
'라떼는 박통께서 살기좋은 나라 만드신다고 무슨일 할때마다 찍소리도 못하고 그냥 나라에 감사해하고 충성하는 마음으로 지지했는데 어떤 mz가 친애하는 박통을 부정한마음으로 시해해서 나라가 이모양이 됐네'

주어만 바꿔보면 알텐데 왜 이정도 능지가 안될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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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01-05 19:17
꼰대입니다.
맘에들어 직장 다니는 사람몇이나 될까요...
직접 입맛에 맞는 회사 차리면됩니다.
차리면 대부분 꼰대가 됩니다.
이상적인 회사는 존재하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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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독자01-05 19:17
ㅋㅋㅋㅋㅋ 개꼰대 맞지 회사에 감사는 무슨 계약관계로 일하는건데 감사가 왜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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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륭01-05 19:31
본문 인간은 꼰대 맞고.. mz인데, 회사에서 회사 욕하는 거 다 떠나서 멍청해보이고 예의없어보이긴 함. 집단조직이라 본문에 있는 꼰대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없지 않을텐데, 굳이 그걸 입으로 내뱉는 행위 자체가 별로임.. 굳이 회사 아니더라도, 가족, 친구, 상사, 사회 뒷담화랑 비슷한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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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공군공군열매01-06 07:02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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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01-05 19:45
신입들끼리 밥 먹으면서 회사 욕 할 수 있음.
보기 좋진 않아도 그렇게 스트레스 털기도 하니까.
근데 굳이 거기 가서 한마디 하고 댓글에도 신입들끼리 밥 먹는 게 작당모의하는 거 같아서 보기 싫다는 건 개꼰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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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부르스윌리스01-05 19:48
다 좋은데

'나때는 회사에 충성하면서..........'

이부분이 어흑,,,,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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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01-05 19:49
.. 제가 아직 24살이고 제대로 된 사회생활은 안 해봤는데..
보통 저정도 연배, 직급인 상사 면전에다 "꼰대 같아요" 라고 말을 하나요..? 친하면 허용 가능한 건가요..?? 신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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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서혼내준다01-05 22:01
저 상사가 착한거고 신입이 면전에서 저런말 하는건 싸가지가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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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01-05 20:48
근데 틀린말은 없지 않아요?
괴롭히는 상사욕도 아니고
회사욕이면
일 시켜달라, 뽑아달라할 땐 언제고..
이럴줄 몰랐다? 그럼 나가서 다른곳 찾아야 한다고 생각함.

사실 세습경영, 좆소, 중소 등등
이젠 옛날만큼 꼭 찍어먹어봐야만 아는 것도 아니고,

블라인드랑, 기업플래닛 등등 인터넷으로 다 검색해서 알고 감수하고 가는거잖아요..

개인적으로 가족욕, 회사욕 다 본인 얼굴에 침뱉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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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싫다01-05 21:09
없는자리에선 나랏님도 욕한다는데 회사정도는 욕할수도있지..
신입들은 그래도 친하다생각하니 같이있는데서 욕한거고
과장은 듣기싫으니 선그은거고
이제 서로 친해질일없을거임
각자 선택을 했을뿐 누가 옳고 그르다고 할수없는 문제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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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우럭뽈락01-05 21:15
강제노역중인가? 그냥 집에서 쉬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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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찾아산기슭곰발[수정] 01-05 22:13 01-05 22:12
신입밥먹는데 떨어져서 드세욤 서로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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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01-05 23:06
꼰대짓 하는거도 제살깎아먹기고
내가 다니는 회사욕 회사사람들 잔뜩있는곳에서 하는것도 제살깎아먹기임.
퇴근후 커피마시며 뒷담이 훨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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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01-05 23:15
직원들 한명씩 불러다 친절하고 상냥하게 불만이 있는지 물어봤는데 아무런 불평도 하지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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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01-06 02:38
충성은 아니더라도 징징거리지마... 듣는것도 한두번이지 계속들으면 옆사람도 짜증난다 그렇게 맘에 안들면 나가면 되는거 아님? 능력있으면 회사가 잡겠지 근데 보통은 안잡잖아.... 일하고 싶어하는사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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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형천재01-06 09:50
KT에서 46살 과장이면 완전 잉여인력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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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개당오천원01-06 10:5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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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떤데01-06 11:28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충성심이란 워딩이 좀 강하긴함.. 국가에 충성하라는 말도 욕먹는 세상에 회사에 충성이라니ㄷㄷ 회사에 충성하다 헌신짝처럼 버려지던 우리 아버지들 모습 하루이틀 봤나. 그냥 회사는 내가 능력것 일하고 그에대한 정당한 보수를 받는거지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실제로 회사는 직원을 철저히 부품 그 이상으로 보지도 않고(이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자본주의에선 자연스러운 이치)
그리고 신입도 정상은 아닌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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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백곰01-06 11:50
이야기 내용에 따라 다를 듯 부당한 부분 부당한 거 같다고 하는 거였으면 뭐 괜찮다고 봅니다 부당한 거 조금 있다고 불평 좀 했다고 회사 옮기라 니가 차려라 이건 좀 너무 간 거 같고 그냥 다른 회사랑 비교하면서 불평불만 만들어서 씹는 사람 있던데 그런 건 안좋은 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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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아이01-06 12:04
돈은 벌고싶고, 편하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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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노소득무위도식01-06 21:58
회사에 내 모든걸 다 바쳐 헌신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특히나 KT같이 사람귀한줄 모르는 회사는 더욱더..
그래도 일단 돈 받고 일하는 이상 1인분의 충분한 노동력은 제공을 해야지. 그렇게 안할거면 회사도 정규직계약맺고 연봉줘서 너를 대리고갈 이유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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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01-08 02:42
노예는 노예인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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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사대01-19 11:03
헉! 동기랑 회사, 상사 씹는 재미를 모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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