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 새벽에 깨는 이유.mp4

i1illi1li2025.01.13 08:46
개소리야 논문도없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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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2025.01.13 13:05
나이가 들면 잠이 일찍 깨는 현상은 실제로 존재하지만, 이는 혈액 부족 때문이 아니라 주로 호르몬 변화와 수면 구조의 변화 때문입니다.
노화와 수면의 관계
호르몬 변화
나이가 들면서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호르몬들의 분비가 변화합니다:
멜라토닌: 수면-각성 주기를 조절하는 호르몬으로, 노화에 따라 분비량이 감소합니다2.
성장 호르몬(GH): 깊은 수면 단계에서 분비되며, 노화와 함께 감소합니다8.
코티솔: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노인들은 젊은 사람들에 비해 코티솔 수치가 더 빨리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8.
수면 구조의 변화
노화에 따라 수면 구조도 변화합니다:
얕은 수면(1, 2단계) 증가
깊은 수면(3, 4단계) 감소
REM 수면 감소28
이러한 변화로 인해 노인들은 수면의 질이 저하되고, 밤에 자주 깨거나 아침에 일찍 깨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타 요인
노화에 따른 수면 패턴 변화에는 다음과 같은 요인들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만성 질환 증가
약물 복용
신체 활동 감소
일조량 노출 감소
스트레스와 우울증214
결론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일찍 깨는 현상은 혈액 부족 때문이 아니라 주로 호르몬 변화와 수면 구조의 변화, 그리고 다양한 생리적, 환경적 요인들의 복합적인 작용 때문입니다.
참고문헌:
박래준, 문경래. (2014). 고등학생들의 수면, 학업성취도, 우울증, 불안감과의 관계. 대한소아신경학회지, 22(3), 131-139.
오희영, 김현숙, 이현주. (2015). 간호대학생의 수면, 자기효능감, 직관과의 관계. 한국간호교육학회지, 21(4), 513-522.
김미영, 최희정. (2019). 삼교대 근무 간호사의 영성, 건강증진행위, 수면의 질. 한국간호과학회지, 49(6), 842-852.
김윤희, 서경현. (2020).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만성질환 수, 수면의 질 및 세로토닌 농도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한국노년학, 40(6), 118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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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025.01.13 08:03
그건 일찍자서 일찍일어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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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빵뺑01-13 07:23
아...그랬던 거구나...ㅠ그래서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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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01-13 07:39
선지국좀 먹으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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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자01-13 08:03
수혈 받으면서 자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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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01-13 08:03
그건 일찍자서 일찍일어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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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가조아01-13 08:17
과학적 근거가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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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01-13 08:27
혈액이 부족한데 고혈압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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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비령01-13 10:04
혈액이 부족하니 피를 말초까지 보내려고 혈압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노인분들은 정산보다 약간 넢읔 혈압이 좋다는 의사도 있습니다.
다만 과도하면 고혈압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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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01-13 10:09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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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지구나01-13 17:10
그럼 수혈받으면 해결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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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보스01-17 02:51
혈약이 부족해서ㅠ그런게 아니라요..
혈관이 딱딱해져서 수축기 초기 혈압이 높아지나 그 이후는 떨어집니다. 그럼 염분을 많이 먹거나 수혈 또는 수액 맞으면 고혈압이 좋아져야겠네요? 혈관 탄략아 떨어져서 그렇다고 보는게 더 과학적으로 입증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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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illi1li01-13 08:46
개소리야 논문도없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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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면단호박01-13 10:59
저런 사람들 때문에 잘못된 상식이란게 생기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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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PT01-13 08:46
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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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덜룩얼룩말01-13 08:56
피가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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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포에버01-13 10:39
나이가 들어 잠이 줄어드는 것은 자율신경계 긴장도가 높지 않아서입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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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정보입니다01-13 11:2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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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마일러01-13 13:17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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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닉의이름이라고01-13 18:56
헷갈리면 되,돼 대신에 하,해를 넣어보세요.
'하'를 넣어서 말이 되면 '되'를 쓰시고
'해'를 넣어서 말이 되면 '돼'를 쓰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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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01-13 12:31
나이가 들면 혈액량이 감소하는건 사실인거 같아요. 다만 감소한 혈액량이 수면의 질에 영향을 주는지는 연구가 필요할듯 합니다.. 아래의 85년 미국 논문 참조 부탁드립니다..

https://pubmed.ncbi.nlm.nih.gov/8063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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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01-13 13:05
나이가 들면 잠이 일찍 깨는 현상은 실제로 존재하지만, 이는 혈액 부족 때문이 아니라 주로 호르몬 변화와 수면 구조의 변화 때문입니다.
노화와 수면의 관계
호르몬 변화
나이가 들면서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호르몬들의 분비가 변화합니다:
멜라토닌: 수면-각성 주기를 조절하는 호르몬으로, 노화에 따라 분비량이 감소합니다2.
성장 호르몬(GH): 깊은 수면 단계에서 분비되며, 노화와 함께 감소합니다8.
코티솔: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노인들은 젊은 사람들에 비해 코티솔 수치가 더 빨리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8.
수면 구조의 변화
노화에 따라 수면 구조도 변화합니다:
얕은 수면(1, 2단계) 증가
깊은 수면(3, 4단계) 감소
REM 수면 감소28
이러한 변화로 인해 노인들은 수면의 질이 저하되고, 밤에 자주 깨거나 아침에 일찍 깨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타 요인
노화에 따른 수면 패턴 변화에는 다음과 같은 요인들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만성 질환 증가
약물 복용
신체 활동 감소
일조량 노출 감소
스트레스와 우울증214
결론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일찍 깨는 현상은 혈액 부족 때문이 아니라 주로 호르몬 변화와 수면 구조의 변화, 그리고 다양한 생리적, 환경적 요인들의 복합적인 작용 때문입니다.
참고문헌:
박래준, 문경래. (2014). 고등학생들의 수면, 학업성취도, 우울증, 불안감과의 관계. 대한소아신경학회지, 22(3), 131-139.
오희영, 김현숙, 이현주. (2015). 간호대학생의 수면, 자기효능감, 직관과의 관계. 한국간호교육학회지, 21(4), 513-522.
김미영, 최희정. (2019). 삼교대 근무 간호사의 영성, 건강증진행위, 수면의 질. 한국간호과학회지, 49(6), 842-852.
김윤희, 서경현. (2020).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만성질환 수, 수면의 질 및 세로토닌 농도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한국노년학, 40(6), 118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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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구리02-03 22:15
고마워요 설명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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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져볼래휫바람으로01-13 18:13
뭔 쌉소리냐이건 진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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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01-13 19:13
누군가요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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