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나는 엄마.e

바른말고운말얼룩말2014.04.05 09:26
이주민을 위한 배려는
이주민부터 시작이 아니라
우리부터 시작해야 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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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다크니스2014.04.05 09:43
역시 어머니들은 국적 불문하고 대단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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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욕자2014.04.05 12:58
제일 바보 같은 짓이 단일민족에 대한 프라이드다 저런 다문화아동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두개언어와 문화을 가진다. 가능성을 죽이냐 살리냐는 우리의 인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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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고운말얼룩말14.04.05 09:26
이주민을 위한 배려는
이주민부터 시작이 아니라
우리부터 시작해야 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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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죠먹는건가요14.04.05 09:38
왜 엄마가 자기 모국어로 얼르고 달래는데 뭐라하지 나중에 한국어 당연히 할테고 자동 2개 언어 하는건데. 나중에 스펙으로 봐도 좋을텐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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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이14.04.05 10:56
맞아요. 더 좋을 거 같은데. 영어권자였으면 남편이 같이 영어할거면서.. 엄마가 모국어로 어르고 달래는 걸 왜 못하게 해..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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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후니14.04.05 15:23
동감이요~ 여자분이 서양인이면 시부모님도 영어로 달래는거 안 말리셨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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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죠먹는건가요14.04.05 09:39
아니 그전엨ㅋㅋㅋㅋ 이분 닉넴 은근 어울리는 닉넴이면서 oxymoron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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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벨리나14.04.05 11:51
엄마는 자기 말로 하고, 아빠가 한국말로 하면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혼동없이 이중언어 되는데.. 동남아 언어라고 못쓰게 한거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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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에주먹을빡하면흡하고끝14.04.05 09:26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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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ua14.04.05 09:27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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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죠먹는건가요14.04.05 09:37
노래가사 베끼기 있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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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아름다운S14.04.05 09:27
엄마사랑해요 댓글이 금달겠지
그밑에는 직접하세요가 은달겠지
나는 아무것도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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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아름다워리어 후14.04.05 09:27
엄마항상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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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아빠14.04.05 09:30
역시 엄마들은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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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14.04.05 09:32
내용좀 읽고 댓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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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날도14.04.05 10:10
누가 관심끄는댓글도 없는데 그카는거도 꼴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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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14.04.05 10:15
관심끄는 댓글보단 내용과 영 관련없는 댓글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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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영창 가자14.04.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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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과 헤밍턴의 행방불명14.04.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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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과 헤밍턴의 행방불명14.04.05 09:34
내용은 다문화가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엄마들의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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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를로니14.04.05 09:35
아 진심 눈물 오지게나네 코좀 풀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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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몰라 무서워14.04.05 09:38
3%를 위한 노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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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만만땅14.04.05 09:39
어머니는 역시 위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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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뚜뚜14.04.05 09:40
엄마는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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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린14.04.05 09:40
내용은 제대로 읽고 덧다시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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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다크니스14.04.05 09:43
역시 어머니들은 국적 불문하고 대단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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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과사랑에빠진남자14.04.05 10:02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제2언어를 습득하는 것은 아이의 인지발달에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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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04.0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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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욕자14.04.05 12:58
제일 바보 같은 짓이 단일민족에 대한 프라이드다 저런 다문화아동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두개언어와 문화을 가진다. 가능성을 죽이냐 살리냐는 우리의 인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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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에 미친년은 나야14.04.05 13:15
놀이터에서 놀다가 중국인 할머니가 손녀를 데리고 나와서 놀더라구요. 그 손녀는 한국어로 울 아들이랑 대화하면서 할머니와 중국어로 이야기하더라구요. 할머니랑 저랑은 눈빛으로 그냥 웃으면서 "에~예" 하는정도구...그 아이가 통역해주고 신기했어요. 물어보니 아빠가 중국인이고 엄마가 한국인이고 외할아버지는 영국인이라 영어도 수준급이라더군요. 옆에서 다른 엄마랑 그 아이를 보며"이게 글로벌이네. 영어유치원 다 필요없고 이케 대박클래스다!" 했던 기억이있네요. 단점 아니라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나라 언어와 문화를 "공부" 아닌 "생활"에서 배울수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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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이 글을 삭제하였습니다14.04.05 23:49
제 입장에도 그럼
이게 진짜 강점되서 어릴땐 다르다고 차별받을순 있어도
커서
취업할때 다문화아이들이 취업계 깡패가 될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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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어린고양이와늙은개14.04.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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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처진네가슴을보니내어깨가아프다14.04.05 23:54
부모도 잘 알지못하는 언어를 가르치면 아이 뇌가 엄청 스트레스 를받아서 어느언어도 제대로 알지 못하지만 부모가 잘아는 언어를 가르치면 오히려 두가지언어를 잘 습득하고 구별할수있게 발달된다네요
아이에겐 어쩌면 특권일수있는데 안타깝네요 몇십년뒤면 오히려 부모가 모두 한국인인 아이가 경쟁력이 더 떨어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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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을또만들다니14.04.06 04:10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들 같으니라고.
엄마의 모국어는 외국어아님?
저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자연적으로 2개의 언어를 사용하는건데...

영어만 외국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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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여인14.04.06 23:05
무식한 시엄마같으니라고!

두가지문화와 언어를 습득하는것이 얼마나 복받은 일인데...

난 외국산다. 여기선 자식에게 영어만 가르치고 한국말 안가르치는 부모는 아주 몰상식하고 무식한 인간 취급받는다.
아니면 외국병들어서 개념없는 인간취급받는다.

여기서 한국인중국인 커플이 간혹있는데 이런경우는 아이가 3개국어를 자연스럽게 할수있어서 때론 부러움을 산다. 애가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없이 말만 잘해도 성인이 되서 갖을 수 있는 직업은 널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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