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소용이고..실수령액이중허지

이런식으로 계산 할거면 복지 비용도 같이 합하지ㅋㅋ 월급 500이라 하겠네

저걸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고
입장도 다르고
사장만 알고 견디면 됨
공감도 못할거 설명해서 좋을께 없음

-오늘 급여명세서 뽑은 사람의 의견

틀린말이 있네 퇴직금은 1년이상 해야하는데 그전에 끝나면?? 미래가치일 뿐임
그럼 350짜리인건데 그렇게 쳐도 별로야

미국은 그래서 애초에 월급에 퇴직금 10%가 가산돼서 나오고 퇴사하면 그냥 끝이죠

우리나라는 근기법상 그렇게 줘도 퇴직금 인정 안해주죠 ㅎㅎ 그렇게 줬다가 퇴직금 또 줘야해요!

군인 하사 평균 월급(본봉+각종 수당) 280만원 이상!

월급에 밥값 포함된거 아니었어요??
- 공무원 -

주는 입장 10프로 받는 입장 60프로
10프로의 입장 뭐 누가 헤아리겠누
하여간 자영업(카페창업 같은거)
쉽지 않으니까 함부로 시작하지 말기ㅋ

밥값을 줘?
그건 인정.

10인미만 소기업 운영중입니다.

1. 연차 : 당연히씀(보고 이딴거없고 당일이라도 통보하면됨)
2. 명절떡값 : 많이는 못줘도 그때그때 상황따라 최소 10만원이상은 챙겨줌
3. 급여 : 직원들이 영업직이라 기본급없이 수당제로 할땐 최소200도안됐었는데 200맞춰줌~최대 1200까지 수령했었음. 정규직 전환후 월평균 실수령액 (기본급+수당) 최소300-최대600 가져감
4. 식대 : 지정식당 기명제로 전액 회사부담 (식대 세액공제10만원은 본인몫) + 개인외식 희망시 비용지원(결제후 영수증청구시 계좌입금), 단체외식 희망시 법인카드지급
5. 근속연차별혜택 : 1년차 x/2년차 보너스/3년차 동반1인포함 해외여행경비지원(비행기+숙소만)/4년차부터 반복(예정, 변동가능성 다분)

개인사업자로 일할땐 고정급을 챙겨줄 여유가 안되다보니 직원들을 프리랜서로 고용해서 수당제로 챙겨줬었는데, 법인전환후 희망인원에 한해 급여체계를 최초엔 일방적이었으나 차츰 상호간 협의를 거쳐 조정중에있습니다.

다만 개인사업자일 당시에 비해 당연히 사업규모는 커졌고 평균 매출또한 증가했으나.. 고정비(고정급여,4대보험,퇴직금계좌운용 등)가 증가함에따라 평균지출또한 늘어났다보니 온전히 제몫으로 오는 순익 자체는 n년째 답보인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은 수당제로 근무할 당시보다 월 평균급여라던지 급여의 변동성(가끔 잘한달의 폭발적인수익)이 줄어듦에따라 의욕을잃어가더라구요..

솔직히 생각같아선 전같이 고정급여없이 수당제로 프리랜서고용을 하고싶으나 그건또 싫다는데 신규인원유입은 적고, 그렇다고 복지를 줄이자니 있던걸 없애면 반발이 있을테고... 제살파먹기식으로 급여만 확대하기는 어려운상태인데 대체 어떻게 이 상황을 타파해야할지 갑갑합니다.

뭐 화장실에서 거들먹거리고 있어

다들 개소리가 심하시네요.. 그냥 통장에 얼마 찍히는지가 젤 중요합니다...

세전 300이면 270 안나옵니다.
265 정도 나와요~

4대보험 및 세금공제가 10%였던건 10년전 입니다.
어르신등.부양하는 장기요양보험만 해도 10년동안 3배가 넘게 올랐어요~ 빌어먹을

반박시 급여명세서 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