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빈줌마들 천지ㅋ ㅉㅉ

1. 열몇명씩 와서 아메리카노 한잔 시킨후 머그잔은 사람수대로 가져가선 4~5시간 죽치고 앉아 다른손님 받기 힘들게 하는분들
2. 2층 뒷문으로 몰래 들어와 홀 바닥을 흙바닥으로 만들고 컨디바 물과 일회용품 마구잡이로 써대는 고등학생들
(저희는 엄연히 영리목적으로 영업행위를 하는 사업장입니다. 공부하는 학생들은 한두잔씩 사서 마시며 공부하지 이렇게 하는 학생들은 매장을 뛰어다니고 다른손님들께 위협이 되는 학생들입니다. 일찐 코스프레같은 느낌입니다.)
3. 마감시간 가까이 되서 단체로 와서 자기들 왔으니 추가영업하라고 생떼쓰는 아주머니들
(저희가 주변까페중 굉장히 오래 영업하는편이고 새벽까지 합니다. 좀만 가면 24시간하는 까페도 있는데 문닫고 있는 까페에 와서 이러는건 좀.. 저희도 잠은 자야죠)
4. 첫말부터 끝까지 반말하고 우월주의 가득한 사람 깔보며 말씀하시는 아주머니, 아저씨들
(예 저희 어머니뻘들 맞습니다.저희도 아들, 딸뻘이죠. 그럼 당신들 자식들에게도 이러실 겁니까. 제 밑에서 일하는 알바들 가만보면 삶에 충실하고 결코 싸가지 없이 일하는 그런 애들이 아닙니다. 좋은 서비스도 좋게 행동하는 분들이 받는겁니다. 서비스또한 사람이 하는겁니다.)

대부분의 아주머니분들 서비스직종에 있는사람들에게 함부로 하고 사람취급도 안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제가 사업운영을 하며 만난 아주머니들중 9할이 정말 힘들었고, 1할이 정말 좋은분들이셨습니다. 카페운영을 하면 많이 부딧히는게 아주머니들입니다. 지금도 서비스업종사자분들을 힘들게 하시는 아주머니들도 젊을땐 꽃다운 처녀셨습니다. 그때도 그러셨습니까?

쓰다보니 쌓인게 많아 좀 거칠게 써  죄송합니다..

공감공감..
늦게와서 문닫고있는데 들어와서
무작정 앉아있음ㅋㅋ
불도다끄고 문닫는게 훤히보이는데

진짜냉정하게 말해보면 
일단 테이크아웃 커피와 앉아먹는 커피 값이 같은 이상, 커피값에 자릿세가 포함되어 있는데 왜 진상인지 모르겠음. 외려 테이크아웃 손님들이 자릿세가 포함된 비싼커피를 마시는것임. 저런 불만이 있으면 커피값과 자릿세를 따로 받아야함. 그리고 콘센트도 그러함. 똑같이 자릿세를 냈고 콘센트 사용이 허용되었는데 콘센트가 2구 뿐이라면 누구는 충전하고 누구는 못한다면 그게 더 불공평한 일이고 컴플레인해야 할일이라고 생각함. 문어발로인해 전기세가 늘어난다면 금지 문구를 달면됨. 사실 전기나 와이파이나 자리나 전부 손님을 끌기위한 하나의 조건중 하나로 내새우면서 그걸 조건을 명시하지 않고 투덜대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감. 하루종일있는게 싫으면 몇시간 이후 새로 주문을 해야한다던가 개인 멀티탭 사용금지 안내장을 붙이고 커피값 따로 자릿세 따로 받으면됨. 그럼 자리 사용하기 싫은가람은 커피값만 내고 커피 사가면 되고 자리 사용할 시람은 해당금액을 치르면 됨. 
자리사용안하는 손님에게도 돈은 똑같이 받으면서 저런 부가서비스 없으면 장사하기 힘드니 쓰라고 만들어놓고 사용하니 뭐라고 하는건 놀부 심보임.
그래도사용하는사람이 양심적으로 사용해야한다는 사람들 있지만 어디까지가 양심적인건지 기준도 없고 애초에 업주들부터 테이크아웃손님들에게 자릿세까지 물리면서 손님들에게 왜 뭐라고하는지 모르겠음
외려 욕먹어야하는 사람들은 큰소리로 떠들고 애들 돌아댕기는데 냅두는 사람들임.

와 진짜 속이다 시원하게 말해주시네요 이게 맞는말임진심

미친 아메리카노 200원도.안되는 원가 4천,5천에받아먹는이유가 자릿세라며? 오래있음 어떻다고난리고 그라믄.가격도 깍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