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같았던 면접

스모킹2025.02.15 09:34
압박면접이라고 어줍잖게 꼽주는 회사들이 있음
압박면접은 최소한 그 회사가 사용하는
혹은 지원자가 쓴 이력서 기반
기술 스텍 기준으로 압박을 해야하는데
별 말같지도 않은 꼬투리를 잡는 시비를 걺
바로가기
30
0
후룸라이드2025.02.15 10:36
부모님을 위해서 한 일이 아닌데도 누구보다 가장 기뻐하시고 행복해하십니다 또 저의 작은 힘듦에 더 크게 아파하시고 신경쓰시는 부모님의 그런 마음 덕분에 여기 까지 성장하고 자라게 되었습니다.
바로가기
15
0
헤파2025.02.15 11:08
제가 불합격하면 저희 부모님이 가장 슬퍼하실텐데 지금 저희 부모님한테 시비 거시는건가요?
바로가기
12
0

바보에게는감탄사02-15 09:30
면접관 : (사실은 내가 제일 좋은데♡)
댓글달기
3
0
내일독자02-15 09:33
전혀 연관없는 개소리를 지껄이네 일도 저딴식으로 주먹구구식으로 하겠구만 걸러
댓글달기
1
0
우젯02-15 09:34
이썰 한 7-8년된거같음 ㅋㅋㅋ 내취업시절
댓글달기
0
0
스모킹02-15 09:34
압박면접이라고 어줍잖게 꼽주는 회사들이 있음
압박면접은 최소한 그 회사가 사용하는
혹은 지원자가 쓴 이력서 기반
기술 스텍 기준으로 압박을 해야하는데
별 말같지도 않은 꼬투리를 잡는 시비를 걺
댓글달기
30
0
게202-15 10:56
지원부서 : 진상처리반
댓글달기
0
0
내길02-15 12:07
어.. 님 말씀이 맞긴한데...

지방직은.. 저런 진상 민원인 대처가 일상업무라.. 마냥 꼽이라 할 수는 없을거 같아요.

면접인데도 가끔 저런 질문에 노빠구 대답했다가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공무원면접은 거의 필기순이고 면접의 이유가 우열을 가리기보다는 심각한 결격자를 확인하는 검증이 주목적이기 때문입니다.
댓글달기
1
2
스모킹[수정] 02-15 12:24 02-15 12:22
그럼 사전에
"예상 시나리오로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라고 시작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민원인들을 받으신다고 말씀 주셨는데
민원인들이 아무리 앞뒤 없는 말을 한다거나
모욕적인 말을 한다고 해서 면접에서도
말도 안되는 질문을 해도 된다 는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공무원들이 민원인들 욕받이는 아닙니다. 전제 자체가 잘못된 것을
받아들여서 그걸 면접에 적용시킨다
그건 이해합니다.
근데 그 방식이 이상하다는 겁니다

저 역시도 B2B 회사를 다니고 있고
그 중 말도 안되는 쒰더 뻑인 회사도 있습니다.
물론 면접 시 그런 이야기를 사전 고지 받았고
예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면접을 진행했었네요 그리고 그 시나리오..
정말 말도 안되는 질문들이였습니다.
근데 기분은 안나빴어요 애초에 시나리오
라고 고지를 했거든요
댓글달기
3
0
내길02-15 12:44
비정상을 정상이라고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다만.. 현실이 그러하다는 것이죠.

10년도 전이지만 진상민원인이 많기로 유명한 노동부에서 인턴생활을 잠시 했었습니다. 현장에서는 진짜 상상 이상의 진상들이 몰려옵니다. 똥봉지 뿌리는 사람 칼들고 난동피우는 상황...

공무원이 민원인의 감정쓰레기통이 되는 것은 부당하죠. 그런데 이런 현실이기에 공무원중 기분나쁜 상황에 본인의 감정조절을 못하는 사람이 오면 큰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면접관 입장에서는 때론 저런 말도 안되는 면접질문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정당하다보다는 필요악과 같은것이죠.
댓글달기
2
2
터져볼래휫바람으로02-15 13:35
그렇다한들 저런 개소리로 자극하는건
병/신같은거임
진상에 대처하기위한 인물을 뽑기위해
면접관이 진상짓을 한다?
어불성설임
댓글달기
4
0
부릉부릉부릉02-15 09:41
근데 가끔 저런 같잖은 트집에 정면으로 받아쳐서 할말 없게 만들면 개 시원함 ㅋㅋ
댓글달기
0
0
아날로그노마드02-15 09:43
면접관 입으로 똥 싸면 누가 젤 오구오구 잘해쪄 할 거 같아요?
댓글달기
0
0
터져볼래휫바람으로02-15 09:55
저런 새/끼가 면접본다는건 회사가 병/신이라는것
니가 뒈지면 누가 슬퍼할지 물어본다음
그럼 넌 그사람때문에 사는거냐고 물어보는거랑
하나도 차이가 없는 쓰레기 같은 질문임
댓글달기
0
0
후룸라이드02-15 10:36
부모님을 위해서 한 일이 아닌데도 누구보다 가장 기뻐하시고 행복해하십니다 또 저의 작은 힘듦에 더 크게 아파하시고 신경쓰시는 부모님의 그런 마음 덕분에 여기 까지 성장하고 자라게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15
0
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02-15 21:57
부모님 기뻐하시도록 입사해서 열심히 일하게 해주십시오.
댓글달기
0
0
llliiilll02-16 07:38
이런건 면접끝나고 술한잔한뒤 이불에 누었을때 생각남ㅠㅠㅋㅋ
댓글달기
2
0
푸른하늘저격수02-15 10:38
나: 면접관님은 누구에게 잘 보이려고 그딴 질문을 하시는건가요?
댓글달기
0
0
미스터Boom02-15 10:42
사이코패스 일수록 압박면접에 강하다는 통계가 있더라고요. 그동안 압박면접을 통해 합격한 사람들은 사이코패스일 확률이 높다는거죠. 좋은직원이 아니라 사이코패스를 뽑아았던거임
댓글달기
1
1
cornhead02-15 13:59
인스타에 떠도는 글을 그대로 복붙하셨네요. 왜곡 과장된 해석일뿐이고, 설사 면접방식을 바꾼다 하더라도 이런 식의 사고방식으로는 어디든 합격하기 어려울거예요. 운좋게 붙어도 거기까지일뿐.
댓글달기
0
0
김대성02-15 10:59
다시 생각해 보니 면접관님이 제일 좋아하실꺼 같습니다
댓글달기
1
0
헤파02-15 11:08
제가 불합격하면 저희 부모님이 가장 슬퍼하실텐데 지금 저희 부모님한테 시비 거시는건가요?
댓글달기
12
0
와이파이06202-15 17:47
ㅋㅋㅋㅋㅋㅋ 떨어지더라도 덜 속상할듯요
댓글달기
0
0
그게아니에요02-15 11:27
면접관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할수는 없지만 그 이유가 일부 있음에는 부정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회사위 일원이 된다면 회사와 동료들에게 잘보이기 위해 솔선하는 사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대답해보면 어떨까요?
댓글달기
0
0
깊은삽입이죄라면반으로줄일껭02-15 12:0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그구수리새두누냐02-15 12:17
잣같은
나를 뽑은 회사가 기뻐할꺼같다 라고 하냐
댓글달기
0
0
장비02-15 13:34
면접관님은 자녀가 없으신가요?

부모된 입장에서 자식이 밥만 잘 먹어도 좋은데

합격하면 얼마나 좋아하시겠어요
댓글달기
0
0
장비02-15 13:34
라고 하면 광탈이겠지?
댓글달기
0
0
정직한양치기02-15 14:26
나는 오래전에.
면접관. 어? 경력이 없으시네요.
나. 네 신입을 뽑는다 해서 지원했습니다.
면접관. 죄송합니다. 경력자인줄 알았습니다.
댓글달기
0
0
암행어사출두02-15 15:22
어린 초보들 많네 ㅋㅋ 저건 꼽주는게 아니라
얼마나 목적의식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고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지 테스트 하는거야 저걸 보고 말꼬리 잡고 시비거는 면접이라고 하면 니들 수준이 그거 밖에 안되는거야 ㅋㅋ 면접관이 왜 쓸데없이 시비를 걸겠니 다 테스트인거지 멍충이들아 ㅋㅋ
부모님이 기뻐하시는건 부가적인 부분이고 저의 성장과 발전, 이일을 직업으로 삼고 싶은 마음이 더 크고 중요합니다 라고 간단하게 말해도 될일을 열을 내고 있냐 ㅋㅋㅋ
댓글달기
2
4
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02-16 04:20
공감
댓글달기
0
0
장이민감02-15 16:53
한명 한명 괴롭힐 때마다 성과금이 나오나요?
댓글달기
0
0
Captain Korea02-15 17:15
지원자가 쓰레기 기업 걸러내게 하는
질문인가?
댓글달기
0
0
피구왕슛돌이02-15 17:49
비비안 이쁘넹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