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팔자가 상 팔자

아니 거기말고 아니 아니2014.04.09 22:51
개드리퍼분들 간혹 옛날 글 읽으실때 '베댓중에 일베가 쓴 글 같은데 왜 베댓이지?' 이런 느낌 받으시는 베뎃 보신적 있으신가요? 그런거는 일베 애들이 정상적인 내용으로 글을 적어서 베뎃이 된후에 나중에 댓글 수정하기로 글을 수정하여서 그런겁니다. 일종의 밑작업이예요. 일베애들 사상이 마치 공감 많이받았고 정상적인 사상인것 처럼 보이게 할려는 밑작업.
고로 개드리퍼들은 그런 글들 보면 혼란스러워말고 신고와 비추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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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니2014.04.09 22:24
불쾌한 건 본인이지 전 전혀 불쾌하지 않은데요
그러니 불쾌한 드립의 표본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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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닙똥1꼬2014.04.09 22:47
무슨보신탕드립나오니까왜그레요?치킨,돼지고기,소고기는잘도드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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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빗는스님14.04.09 17:53
캬 개드립 틀자마자 보이길래 댓글달았는데 1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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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형곧휴는물컹물컹내곧휴는ㅠ14.04.09 17:53
아..거기..좀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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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설렁댓14.04.09 17:56
음~ 음~ 조금 더 해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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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재14.04.09 22:36
개일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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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저리14.04.0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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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형곧휴는물컹물컹내곧휴는ㅠ14.04.09 17:53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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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지망생14.04.09 17:53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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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부킹하다114.04.09 17:53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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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입14.04.0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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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보이14.04.0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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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쁨14.04.09 17:53
표정보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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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똥누러갑니다14.04.09 17:53
근육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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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루팡14.04.09 17:53
다 필요없고 닭다리같네 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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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다14.04.09 17:53
흐뭇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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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식주의자14.04.09 17:57
네일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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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달력모델14.04.0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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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소리꾼14.04.09 17:54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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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도14.04.0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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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4.04.09 17:55
보신탕집 위생이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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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계의씹잡쓰14.04.09 18:0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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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런 말은 속으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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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오크해14.04.12 01:01
개인적으로 기분나쁘다고 느껴서 내뱉는 말은 마음속으로 해주실래요^^? 그걸 보는 사람도 기분나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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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흥웃흥14.04.09 22:23
개먹는건 전통적인거라거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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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니14.04.09 19:5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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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님이 뭔데 속으로 하라마란지 혹시 개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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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계의씹잡쓰14.04.09 19:57
네 저 강쥐사랑하는 사람인데요
개인취향을 뭐라하고 싶지는 않구요.
남의 기분은 생각해 주셨음하고요.
기분상했음 죄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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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 근14.04.09 19:5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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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불쾌한 드립의 표본<br>전혀 재미있지 않고 짜증을 유발시키는 드립이다 드립 좀오바해서 칠려다 역관광당할수도....<br>개인차지만 이런드립 전 싫으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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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거기말고 아니 아니14.04.09 22:51
개드리퍼분들 간혹 옛날 글 읽으실때 '베댓중에 일베가 쓴 글 같은데 왜 베댓이지?' 이런 느낌 받으시는 베뎃 보신적 있으신가요? 그런거는 일베 애들이 정상적인 내용으로 글을 적어서 베뎃이 된후에 나중에 댓글 수정하기로 글을 수정하여서 그런겁니다. 일종의 밑작업이예요. 일베애들 사상이 마치 공감 많이받았고 정상적인 사상인것 처럼 보이게 할려는 밑작업.
고로 개드리퍼들은 그런 글들 보면 혼란스러워말고 신고와 비추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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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니14.04.09 22:24
불쾌한 건 본인이지 전 전혀 불쾌하지 않은데요
그러니 불쾌한 드립의 표본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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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업만점자14.04.09 22:15
현저하게 질 낮은 드립은 보기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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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4.04.09 22:19
여러분 궁금해서그러는데 왜 개를먹는게 나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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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르륵빵빵뽕뽕뽕SZ14.04.10 02:15
음식은 문화니 개를 먹는 것을 비난 할 수는 없습니다. 나쁘다고 할 수도 없죠. 하지만 개고기가 비난 받는 이유는 개를 사육, 도축하는 방법이 야만적이고 잔인하기 때문입니다. 뜬장에서 죽을 때 까지 먼저 도축한 개의 내장 등을 먹이로 먹고 살다 죽는 경우라던지 개고기는 패 죽이고 털을 불로 그슬려서 잡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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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4.04.10 01:04
자신은 개가 너무 좋고 돌봐주고 싶은데 어떤 사람들이 자기가 너무 좋아하는 동물을 죽여대니 기분이 상하고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에 나쁘다고 하는것 같네요. 싫으면 자신이 안하는걸로 만족하면 좋을텐데 남을 비난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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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니14.04.09 22:27
나쁜거 아님
개빠들이 다른 동물들은 다 처 먹으면서 개만은 안된다고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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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4.04.09 22:41
맞아요..그런사람들은 개는 다른동물과 다르다고 하죠

하지만 소나 말도 느끼는건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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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벤먹이디마14.04.09 22:32
괜찮은데 이런드립,,, 만약 '닭이 발톱 손질 받구 있는데 치킨집 위생이 남다르다', 라고 드립쳤어도 이렇게 많은 싫어요가 나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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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닙똥1꼬14.04.09 22:47
무슨보신탕드립나오니까왜그레요?치킨,돼지고기,소고기는잘도드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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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망14.04.10 07:5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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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개는 많이 키우고 다른 동물은 안키우니 그렇죠. 당연한 사실 아닌가요. 개를 먹지 않고 곁에 데리고 다닌 역사가 개고기보다 더 길걸요? 당장에 님 직장동료나 친구나 친척중에도 키우는 사람있을거에요. 그 동물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을 것이고 집안에서 가족처럼 키우니 정이들고 이런 반응이 나오죠. 가족으로 키우고 정든 사람이 국내에만 몇 만명 되는데, 내 입만 만족시키고자 이런 현실을 무시하고 마이웨이할 수만은 없죠. 이미 많은 육식을 하는데 개마저 드시게요? 자신의 지인,가족이 개를 키우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입맛다실 수 있나요? 그들은 자신이 키우는 종의 동물의 특성을 잘 알것이고 식육이 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겠죠. 이런 식이면 동물원의 동물도 유통해서 먹고 경찰견,맹인안내견도 다 먹어도 되겠네요. 그리고 개에 대해 안타까운건 사람에 대한 친화력이나 충성심이에요. 개는 사람을 사랑하고 주인으로 보고자하는 욕구가 있는데 그 개를 먹을 있나요?차라리 사람을 따르지 않았다면 이렇게 마음아프지 않았을텐데..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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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사랑이다14.04.10 14:50
무슨논리가 ㅋㅋㅋ 키우든 안키우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내가 키운 개를 먹는것도 아니고. 저도 보신탕은 비위 상해서 안먹지만 보신탕 먹는사람을 역겨워하진 않아요. 다른 사람의 취향이나 문화를 받아들이는게 이리 힘들어하셔서야.. 세상사는데 힘들거 같네요.

안녕하세요에 나온 사례도 있죠. 닭을 가족처럼 애지중지 몇십마리 키우는 집도 자기가 기르는 닭은 가족처럼 집안에서 기르며 사랑하고 예뻐해줍니다. 그치만 치킨은 먹지요. 가족과는 별개로 취급한다는거죠.
여기서 닭이랑 개는 다르다고 생각하면 어이가 없는거 ㅋㅋㅋ
각자 생각이 다르면 수용할수 있어야합니다. 특히 사회적문화에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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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얘기그만좀14.04.09 22:52
전 충분히 재미있는 드립이라고 생각했는데..왜 드립일 뿐인데 다들 진지열매 드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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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내 닌자의 길이다14.04.09 23:03
이런걸로 뭐라하기 싫은데 내가 닭빠여서 치킨안먹는다고 님들한테 수준낮네 불쾌하네 급떨어지네 기분나쁘네 이런소리 짓걸여대면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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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냥14.04.09 23:32
수준떨어진다 급떨어진다고까진 안하신것같은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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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V ㅊㅈ14.04.09 23:51
현저하게질낮은 드립이라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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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14.04.10 00:49
역시 식문화의 다양성조차 수준높은 개드리퍼들 ㅎㅎㅎㅎ 각 문화를 받아들이고 인정하는데 있어서 개인차이 때문이겠만 저도 이런드립 나쁘지 않은. 굳이 저급하다 뭐하다 따지고 들만한 주제도 아닌거 같고 그렇게 따지면 대채 뭐가 개드립인걸까요.. 말 그대로 개드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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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4.04.10 01:02
최고는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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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했다14.04.10 01:05
식용과 애완용의 차이를 이해하지못하는거죠.
이래서 개빠개빠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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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망14.04.10 08:07
사람에 귀천이 어디있고 동물에 귀천이 어디있답니까. 그저 몸집크다고 힘쓰는 일해야하는 것이 아닌것처럼 덩치큰 종의 개라고 해서 식용으로 쓰여야할 의무는 없습니다. 외국에서는 반려견으로 쓰이는 개를 데려와 교배시킨게 식용견으로 쓰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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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댐ㅋ14.04.10 02:00
저건 애완용인데? ㅎㅎ

개를 어린시절부터 쭉 키우고 있는
사람들은 개가 사람에게
얼마나 친숙한 존재인지를
잘알기 때문에 식용이든 애완견이든
상관없이 개를 먹는 행위에 엄청나게 거부감을 느낀다.
물론 더러는 그것과 상관없이 보신탕을 먹는 사람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고,
반려견 키우는 사람들은
대부분 개잡는 행위를 혐오함.
왜 돼지 소 닭은 잘 먹으면서
개는 안된다고 하느냐고 묻지마라.
냉정히 말해서 나는 소 돼지를 키워바지 않았기 때문에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대해선 거부감이 적은 것이다.
딱히 다른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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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게14.04.10 09:36
아니 그러니까 당신이 소,돼지 안키워봐서 소,돼지를 잡숫는것에 거부감이 없다는 말에 웬 채식주의자가 야만적이다 저급한 언행이다 이런식으로 비난하면 무슨 기분이 드나~ 이런거지
솔직히 도시에 거주하는 개를 안키우는 사람이 개를 보면 뭐 얼마나 자주본다고 감정이입까지해가며 개는 반려동물이니까 먹으면 안돼. 그런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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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니14.04.10 07:33
나도 개를 안 키워서 그런지 별로 부담감없는데??? ㅋㅋㅋ
막말로 개빠들 귀엽고 깔끔한 애완견들만 좋아하지 식용견들 길거리 유기견들 병들고 늙은 개들보고 좋아하고 아껴주긴 하냐? 어차피 자기들 입맛에 따라 키우고 좋아하는거면서
개빠들 논리는 답이 없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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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망14.04.10 08:13
유기견보호소가면 병들고 지저분하고 못생긴 개들 많습니다. 그런데 꾸준히 봉사가고 입양하고, 입양추진하고 한 생명이라도 더 구하고자 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제가 봐도 볼품없어 보이는 개지만 예뻐하며 키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뻐서 키우는 사람들은 딱 거기까지이고 키우다보면 또 생각이 바뀝니다. 길거리에 떠도는 개에게도 눈이 가고 그런겁니다. 세상은 내가 아는데로만 굴러가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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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니14.04.10 08:56
적어도 그런 사람들이 내가 언급한 사람들보다는 훨씬 적다는 거
그러니 그런 보호소가 생기는거임 ㅇㅋ?
개빠들은 자신들이 대단한 동물 보호가인 줄 아는 듯
하지만 정작 개만 아니면 된다는 식
개만은 안 된다는 식
어떤 말로 포장하려해도 어쨌든 다 같은 동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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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댐ㅋ14.04.12 07:55
식인을 혐오하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보자.
우선은 같은 종족이라서 혐오스러울테고
그다음은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일테지.
우리나라엔 아주 많은 사람들이 애완견을 키우고 있다.
문제는 이 개들이 가끔 가출을 함.
가출을 했을때 유기견센터에 들어가서 찾으면 다행이지만
몰상식한 사람들이 주인없는 개라고 잡아서 먹는 경우도 흔하다.
이미 시골에는 개를 잡은 흔적들을 볼 수 있는 곳이 종종 보이고
도시에서 잃어버려도 개장수가 개를 잡아가면 내 반려견은 보신탕으로 생을 마감하게 된다.
그래서 인육섭취를 혐오하듯이 개고기문화를 혐오하는거지.

귀여워서, 강아지를 좋아해서 혐오하는 사람도 있지만
언제 생길지 모르는 사고 때문에
보신탕문화를 반대하는 사람도 많지요.
그리고 다같은 고기니까 개도 상관없다는 것보다
개라도 살생을 줄이자는 말이 훨씬 더 인간적인건 사실이거든요.
돼지 소 닭 오리는 안불쌍하고 개는 불쌍하냔 사람들은 돼지 소 닭 오리에게도 불쌍한 감정이 없고 개도 고기가 되든 말든 신경안쓰는 사람들이예요.
따지고보면 다같은 고기니까 처먹자는 말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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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14.04.10 08:02
오지랖보소....
심심하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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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니14.04.10 08:57
너가 쓴 글은 오지랖이 아니고? ㅋㅋㅋ 심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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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색커피스타킹14.04.10 11:57
자신이 개먹는사람인걸 먼저 비난 받은것이 아니라면 개먹는 인간이라는것 만으로도 불쾌해하는 사람들에게 그게 식문화랍시고 자랑인냥 떠들어대는 짓을 삼가해야지..
모두가 좋아하고 아끼는것이 다르니까..
당신이 소중히 생각하는 것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하찮은것이 분명 존재할텐데
그까짓게 무슨 대수냐며 다른 하찮은것과 비교해가며 그가치를 깎아내리고 그걸 파괴한다면 당신의 기분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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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계의씹잡쓰14.04.10 16:22
와.이게..뭔일
전.. 애견샵 운영중이예요.
물론 각종봉사활동 병행하고 분양과 번식은안하고 애견관리 미용전문으로 나름 소신있게 일하고있는 .한마디로 애견미용사죠ㅎ ㅎ
저사진의 저여자가 강쥐에게 하고있는 행동이 나의 삶이죠ㅋ
그리고 저곳은 나의 삶의터같은곳이구요.ㅎ
개고기에 대한 논쟁이 아니고 그저 보신탕과는 상반되는 저 사진을보고 이런 말씀을 하신게 순간 황당해서 한말이...
여긴 여러 직종의 사람이 이용하는곳이니까요.
전 개를 잡는사람이 아니고 개와 사람이 더불어살수 있도록 가꿔주는 사람이거든요ㅜㅜ
개고기 먹네 나뿌네 넌 소 돼지 안먹냐 이건 정말 답이 없는 쌈이예요ㅋ
당연 개고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저같은사람 이해하기 힘들고 개를 가족이다 생각하는 사람은 그것을 절대 좋게 못보니까요.
개인의 차이죠.
그렇기때문에 뭐라할 맘은없고 기분상했담 죄송하다 한거예요.
이일을 십년넘게 했고 나름의 보람과 열정이있으니 저사진속 나와같은 모습을.
무시하듯 보신탕 이야기 하신게 그저 맘이상했던거 뿐입니다.
서로 존중하는 맘을가지면 글로써 재미로하는 개드립이라도 인상쓰며 드립할일은 없을거예요.
개고기먹으니 비판한다는 그비슷한 이야기도 안했는데 너무 앞서가버렸네요.
개드립이 서로 즐기고 웃으며 공감하는곳이면 더욱 보는 재미가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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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14.04.10 16:37
충분히 할 수있는 드립이고

웃고 넘어 갈 수준인데 미친듯이

달려 드는건 왜죠~?

옆집에서 개짖는 소리 들린다고 냄새난다고

개 키우지 말라고하면 그런것도 이해 못하냐고

뭐라고 그럴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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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계의씹잡쓰14.04.10 17:09
흥분하거나 미친듯이 달려든건 ..아니였구요
저에겐 웃음이나는 글은아녔어도
넘어갈수는있었겠네요.
그래도 뭐 갓만에 글을 길게 써봤네요ㅋ
무조건이란건 없으니 .본인일을 사랑 하고 자부심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마지못해 하는 사람도 있고 싫은게 있음 좋은게있고 서로다르니 서로 이해하기 힘들수도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개키우는 사람이들이 개짖는다 냄새난다 불만하는 이웃에게 다들 무조건 이해하라 뭐라하는건 아니예요.
부로 더욱 조심하는 사람두 있답니당
아마 님이 그런일을 당했다면 그사람의 인격을 의심해볼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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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존재하는 닉네임14.04.11 22:31
진짜 ㄱㅍ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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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도14.04.09 17:55
기분좋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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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도14.04.09 17:56
여자 얼굴표정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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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화학14.04.09 17:56
산업근무요원으로 공단에서 일하고잇는데 공단에 개들이 많아요 자전거타고 집에갈때마다 무섭습니다. 우찌그리 개들이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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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리릭뾰로롱14.04.09 17:56
개근육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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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음14.04.09 17:57
야~이씨~너 오른쪽 앞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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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닉네임14.04.09 17:57
??? 댓글에 있는 댓글 눌러서 댓글달기 누르면 댓글에 댓글에 댓글달기 라고 떠야되는데 그냥 댓글에 댓글달기 라고 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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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끄지라14.04.09 17:57
엿먹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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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ap14.04.09 17:57
탕수육부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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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남는거다14.04.09 17:57
네일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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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아니요치킨14.04.09 17:58
잘 깎아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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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스타14.04.09 17:59
주인: 네일아트를 해주려했는데 개가 나한테 뻐큐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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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만세14.04.09 18:10
님아이디신경쓰여서 게속쳐다보고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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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계의씹잡쓰14.04.09 18:04
히힝 내가 하는 일이군..
애들이 싫어하는데 잰 즐기는가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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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독수리가 더14.04.09 18:26
빛의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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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실이14.04.09 18:55
흐뭇하개 느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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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놈개드립하는놈14.04.09 20:01
너무 짧지 않게~ 그래그래 조~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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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에 미친년은 나야14.04.09 21:12
큐티클링만 제거해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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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4.04.09 22:13
개근육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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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재14.04.09 22:36
개일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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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랑대추14.04.10 01:36
지금나한테. 뻐x날리는건가 ??

그리고 저 발봐 근육 ...으 징그러

관리좀 받아야 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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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우어누어누두둥14.04.10 03:21
도시에 사는 집안에서 애완견 키우시는 분들중에 시골 똥개 개잡종 길거리개 키우시는분들 있나요?
소위 말하는 식용개...

종자 혈통 족보 따져가며 개중에서도 이쁜개
귀여운개 말잘듣는개 키우지 않나요?

저는 개를 좋아합니다. 동물도 다 좋아합니다.
단지 개가 자신에게 복종하기때문에 개는 자신만을 바라보기 때문에 개는 애정의 저울질을 하지않아서 개만 편애하는 동물 애호가 코스프레 하시는 분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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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망14.04.10 08:26
왜 혈통있는 동물만 좋아한다고 여기세요. 저는 길에서 떠돌며 사람에게 안기는 똥고양이를 데려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저도 시작은 품종고양이였지만 불쌍한 고양이에게 눈이가고 불쌍한 동물에게로 눈이 갔습니다. 그전에는 관심도 없었고 몰랐죠. 저와 비슷한 경우가 많을겁니다. 잡종키우는 사람도 많습니다. 잡종 안키운다고 해서 개고기에 대해 아무 발언도 하지말란 법도 없습니다. 개뿐만 아니라 반려되는 수가 많은 종은 안먹는것이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합니다.개를 키우면서 아무말 못하는 사람들 답답합니다. 왜 지키려고 하지않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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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쓸때 단어뜻정확히알고씁시다14.04.10 08:32
저 어렷을때 동네에 잇던 유기견 데려다가 십년 넘게 키우고 마지막가는길보고 묻어줬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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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우어누어누두둥14.04.10 13:19
그러셨다면 개를 애완용이고 식용이고 나누지 않는 모든 동물을 평등하게 사랑하시는 분이시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아마 지금 달리고 있는 보신탕 개고기 댓글들에도 전혀 기분이 나쁘지 않으셨을거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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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오ㅓ14.04.10 20:53
있어요.
일단 저부터도 그렇구요..
많이들 그렇게 생각하시는데 산책다녀보면 의외로 자주.. 많이 볼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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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술을마하시고술좀사바하14.04.10 15:11
진정한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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