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무시하면 오히려 감사해야 하는 장소

개드립No.2567422025.03.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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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엽혹진

대한의아들이야2025.03.24 09:19
"조ㄹ라 못참네"에 속함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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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2025.03.24 09:45
꿔다논 보리자루가 스르륵 넘어져서
발로 툭하고 다시 세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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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뿌셔2025.03.24 08:53
이불을 예상보다 위로 덮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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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희망커플03-24 08:34
나 전에 응급실 갔을때에 간호사 여러명이 차트보고 나보고 차트보고 나보더니
선생님 모셔와야겠다.. 이러면서 우리누나한테 보호자님은 저를 따라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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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수정] 03-24 08:40 03-24 08:39
너무 아파서 끄윽끄윽거리니까 세 번짼가 진통제 주사 놔주면서 '에휴... 이게 제일 강한 거니까 이젠 견디셔야 돼요~' 하면서 침대 구석으로 옮겨 주던 건 어디에 해당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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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아들이야03-24 09:19
"조ㄹ라 못참네"에 속함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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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리여03-24 09:40
에휴...에서 어떤 마음일지 상상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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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03-24 09:45
꿔다논 보리자루가 스르륵 넘어져서
발로 툭하고 다시 세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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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항문03-24 10:26
이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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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독자03-24 10:59
가만히 좀 있어라 바빠죽겠는데!
의 순화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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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나프나프미네랄03-24 15:26
ㅈㄴ 아프지만

죽을병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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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03-25 06:55
빙고. 요로결석 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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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3월03-25 13:42
요로시쿠 켓세키 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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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계란후라이03-24 16:25
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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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퍼놀람03-24 08:40
동물원에서 모여서 날 원숭이보듯 취급을 받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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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게생긴03-24 09:02
우선 응급실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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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03-24 22:29
희귀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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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03-24 08:42
서울에서는 응급실에 잔인한 장면 자주봤었는데.. 당진내려와 살고나서는 못본 것 같아요.
팔 으깨져서 응급실서 팔잘라내는 수술 받던 분 아직도 트라우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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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뿌셔03-24 08:53
이불을 예상보다 위로 덮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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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보따리03-24 11:22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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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큰루니03-24 09:09
지금은 의료대란 때문에 응급실 들어 가기만 해도 감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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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한쪼꼬[수정] 03-24 09:18 03-24 09:17
요즘 응급실 잘 받아주지도 않습니다. 미리 연락하면 볼 의사가 없다고 다 반려당해요. 119에 연락해서 물어봐도 마찬가지에요.
만약, 응급 질환이 의심되어 의뢰서 주고 바로 가라고해서 보내면 또 반려합니다. 응급실 걸어들어가면 경환이라며..
예전에 보건복지부 차관? 이던가? 하여튼 그쪽분이 그런 기억이 있네요. 응급실 걸어들어가서 못 나오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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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03-24 09:45
의사가 보호자 연락처 물어보면 심각한거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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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개드립퍼03-24 09:50
십여년전 맹장터져서 복막염으로 응급실 갔는데..
외과과장이 직접 내려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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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다맞지는않아03-24 09:56
의사고 뭐고 본 기억이 안나고 눈떠보니 다른곳일 경우 : 천국이거나 천국 한번 찍고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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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03-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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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얼룩까마귀03-24 11:38
나 항생제 부작용으로 응급실 갔었는데 인턴이 한 번 보고 꿔다논 보릿자루처럼 대기시켰음. 손발이랑 얼굴이랑 퉁퉁붓고 간지러워 미치겠는데 그러려지하고 기다렸음. 근데 날 밝고 전문의(?)선생님 오시더니 허겁지겁 주사놓게 시키고 인턴 개 갈구더라. 이 정도 혈관부종이면 죽을 수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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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03-24 12:38
간호사가 차트같은거 보더니
잠시만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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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병신자03-24 14:43
블루코드 떠서 다들 모여서 cpr하고 전기 지지고 해서 살아남.
부정맥으로 심정지가 왔었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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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노동자03-24 20:28
휴.. 아침에 일어났는데 심장아파서 아빠랑 동생이 근처 응급실 데려감. 의사가 심전도 결과 보더니 다급한 목소리로 “보호자분 빨리오세요!!!!!” 할때가 아직까지 기억난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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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03-24 21:47
중증외상센터 같은 곳이 잘 운영될수 있도록 제도개선이 시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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