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어버리고 아파트 세우면 해결

똥싸고있네 아직도 조선시대니

전 귀신은 그나마 믿는편(?)이지만 무당은 절대안믿음
왜냐. 가까운지인중 직업이 무당인분이 계신데 보험영업 저리가라 할정도로 영업질 엄청남.
+무당들도 협회마냥 학교가있음.
거기서 사람들 응대법, 화법 수업받고 장사하는거임.
어떤어떤 신을 모시고 있네~ 하는것들도 본인 성향과 컨셉에 잘맞는거 지입맛대로 골라서 연습하고 연기함 ㅋㅋㅋ
실제로 대구지역 모 박수무당은 첨에 다른 신(여성) 모신다할때 장사안되다가 (남자)애기동자로 컨셉바꾸고나서 대박이났다고...ㅋㅋㅋㅋㅋ

용하다는곳도 지인무당한테도 꽤나 여러차례 신점 몇번 보러다녔음에도 와 이걸 어떻게 알았지? 싶은사람 단한명도없음.
하는말들 들어보면 에둘러서 넘겨짚고 걸렸다 싶으면 파고드는 빅데이터+눈치싸움+화술적 기량 일뿐임
무당학교서도 그런거 가르친다고함

물론 본인이 그로인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수있다면 쌍수들고 환영이지만, 그들 특성상 신뢰좀 쌓앗다, 꿰냈다 싶으면 치성드려라 제를올려라 살을풀어라 등등 오만방법으로 돈뜯어낼궁리만함 ㅋㅋㅋ
저 무당 지인도 기도하러온김에 너를위해 기도했다 연락하길래 오 그래도 고맙네 생각할뻔햇는데
기도 초 올려두는게 20만원인데 그걸 나보고 내라고... ㅋㅋㅋ 매달 해줄테니 매달 20만원, 더좋은초로 하려면 50만원이랫나 ㅋㅋㅋㅋㅋ 어쩌다한번 정 힘들때 기댈곳없고 하면 무당이나 종교 말고 상담센터같은곳 찾아보세요 상담쌤들 말도 잘들어주고 상담도 잘해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