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산이 많아지면서 그런건가

출산율은 줄지만 자폐 판정은 느는...

그건 확실하죠. 논문도 꽤 많고요

자폐의 원인이 노산이 아니라는 주장이 많습니다.

기형발병률은 노산과 비례합니다.
자폐는 아닙니다.

자폐는 전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미국연구에 따르면
미국은 1975년과 2020년 자폐아 비율이 200배 증가했습니다.

전세계 모두 증가추세인데
이중 출산연령이 높지않은 나라(북유럽 및 개발도상국)들도 자폐비율이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

미세플라스틱 때문다 환경오염 때문이다 뭐다
말이 많은데 정확한 원인은 모릅니다.


또하나의 신기한 통계로는
실리콘밸리 부부의 자폐비율이 급증한다는 사실인데.. 이는 이과+이과 부부의 자녀에서 자폐아 비율이 높다는 겁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이공계너드
문과나 F보단 이과나 T들이 사회성 결여된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나요?


어떤 주장으로는 인간의 지적수준이 발달하면서
자폐가 늘고있다고도 합니다.

자폐에 대해 밝혀진 뚜렷한 원인은 없으나 유전, 태아기 환경 (음주, 미세플라스틱, 헤르페스) 등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일단 알려진건 유전인데 이게 어디서 유전이 되는지 밝혀내지 못함
자폐 스펙트럼이라 하이펑션 -뭔가에 대단히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쪽과 로우펑션-발달장애 사이에 무수한 케이스가 있는데
한가지 특징은 남아의 경우 자폐 스펙트럼이 다양한데 여아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로우평션-심각한 수준-으로 간다는점.

그외에 백신맞고 자폐 걸렸다는건 진짜 확실히 아님. 그게 인과관계가 있으면 학자들이 벌써 밝혀냄.

연구비는 누가주나…

연구비가 거대 제약회사에서만 나오는게 아니에요
자식이 자폐인 밀리언에어들도 자폐 연구를 위해 그랜트를 만듭니다.
가버먼트 산하 그랜트도 많구요
무슨 제약회사 음모론 같은건 제발 노노

수많은 석학들이 자기 인생을걸고 연구해요. 인과관계 밝히려고.

정말 궁금해서 남겨봅니다..
친구의 아이가 거의7세정도까지 노래하고 춤추고 멀쩡했어요..
그런데 어느날부터 원하는 물건이 있는 쪽에 가서 누워만 있다고 하더라고요
음료가 마시고 싶으면 냉장고 앞에 누워있는식으로요...
그뒤 지금까지 10년? 자폐진단을 받고 정상적인 발달이 없이 세월이 흘렀는데요...
한창 예방접종이 많을 시기였어서
백신부작용을 의심하곤 했었거든요....
그런데 댓글을 읽다보니
때?가되면 발현되는 유전질환류 란 얘기이신거지요?

백신은 아니구요....?

속시원한 얘길 못들어봐서요..

그전부터 자폐에 증상이 있었는데 몰랐을수도있어요.
그리고 부모라면 지금도 상담을 받고 병원가서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자폐를 진단받았다 가정했을때요.
발달이 늦어도 예후가 더 나쁘지 않게 하루라도 빨리요.
자폐는 후천적으로도 나타나지만 그건 진짜 무언가 일련의 사건이 있어야 가능해요.
선척적자폐인데 부모가 눈치를 못채고 있었을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확실한건 병원을 빨리 가봐야된다는겁니다.
자폐는 원 댓글처럼 백신부작용이나 이런건 허위논문 철폐된 논문에서 지꺼리는 헛소리고 수많은 연구에서 관련이없다고 밝혀졌습니다.
유전적요인과 그리고 요즘 일부환경적 요인에 의한거고 노산도 전혀관련이 없습니다.
노산이 영향을 주는건 다운증후군입니다. 오히려
남성의 기형정자가 영향을 줄수있다고 합니다.
자폐가 그리고 예전에는 스펙트럼이 아니였기에 더 많이 증가하는추세입니다. 예전에 학교다닐때 쟤는 조금 부족해보이는데 싶은친구있었을텐데 그런 친구들이 자폐였을 확률이 높아요 예전에는 그정도로 자폐진단을 내리진않았거든요.

임신중에 감기 걸렸을때, 유일하게 처방받는약이 타이레놀.
임산부 먹어도 괜찮다고, 열나고 힘들면 먹으라고 했음.

근데 얼마전 기사난거 봤는데,
타이레놀 복용 임산부 아기가, 미복용 임산부 아기보다
adhd 가 높은확률로. .. 승질나서 밤에 잠이안옴. .

ㅠ ㅠ 둘째녀석 좀 심해서 8살때부터 6년째 약복용중인데. .. 전두엽이 성장을 안하는건지 어쩐건지...
끝없는 터널에 갇힌것같음. . .


https://v.daum.net/v/20250307074521449

ㅠㅠㅠㅠ 뭐라 위로의 말을 해야 할지.... 곧 폭풍 성장 해서 많이 많이 좋아질 꺼에요 또래처럼!

기자가 너무 오래된 연구결과로 기사를 썼네요. 지금까지 연구는 단순히 복용한 실험군과 하지 않은 실험군을 비교했을 때 더 높았다는 통계 결과로 그렇게 발표했지만 아이를 둘 이상 낳은 케이스로 연구했을 때 관련이 없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즉 첫째 아이를 임신했을 땐 타이레놀을 복용했고 둘째때는 복용안했다 치면 첫째 아이가 ADHD일 가능성이 높아야 하는데 결과적으로 안높았다고 합니다. 또 복용을 안했는데도 형제 둘 다 ADHD이거나 복용을 했는데도 둘 다 아니거나 뒤죽박죽이라는 겁니다. 즉 통계적으로 무의미하며 문제가 약이 아니라 부모자체에 있는 거죠. 그래서 지금은 연구 방향이 부모의 어떤 문제가 타이레놀을 복용하게 하고 ADHD를 가진 아이를 낳을 확률을 높게 하는지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즉 타이레놀과 ADHD가 인과관계가 아닌 타이레놀 복용과 ADHD가 둘 다 결과라는 겁니다.

저희 아이들은 다행히 괜찮은데 저도 의사가 커피랑 콜라이런거 하루 한잔 괜찮다고 했거든여.. 그래서 매일 커피 한잔씩 마셨는데 다른 임산부들은 먹지말라고했다고.. 굳이 안마시면 안마셨을텐데 마셔도 상관없다고해서 ㅠ

힘내세요!! ㅠ 말씀 속에 힘드심이 느껴져 응원드립니다.

왜 의사가 한말은 안믿고 주변 아줌마들 말은 믿을까

의사들은 듣고 싶은 말을 안해주니까요.

유투브 책식주의 채널 쇼츠로 봤는데
체계화능력이 뛰어나고 공감능력이 낮은
부모아래에서 자폐아가 태어날 확률이 높대요
고학력자,의료업계종사자 부모들이 많다는 댓글도 있음

쇼츠는 대부분 거르세요. 그냥 재미로만 보시고 정보의 소스로 사용하진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