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e?

라틴어 문법이 출동한다면 어떨까? 그 언어 문법이 그렇게 지옥이라는데 말이지.

ㄹㅇ 씹극혐임 ㅋㅋㅋㅋ
영국인도 좆같다함 ㅋㅋㅋ

영어는 양반이지 유럽 다른나라들은 동사 하나가 주어에 따라 6가지로 바뀜...

중국 말씀하시는거 맞으시죠?

불문괍니다. 스페인어 독일어 다 그렇듯이
동사변화가 기본 6가지이죠.. 나, 너, 그/그녀, 우리들, 당신들, 그들 이렇게 6가지가 규칙 또는 불규칙(ㅡㅡ) 으로 변화하합니다. 규칙으로 변하면 그나마 양반입니다.

스페인어 공부중인데 얘도 똑같음

대체 왜 s 쓰는 문법이 잇는건지 아시는분?

this work 와 this works를 구분하기 위해

I라는 이름(발음)을 가진 사람과 YOU라는 이름(발음)을 가진 사람을 구별하기 위해

He cut the paper. 에서 그가 종이를 자른게 과거였다는걸 알려주기 위해서?

한국어 배워볼래?ㅋㅋ

ㅋㅋㅋㅋㅋㅋ 저거도 그나마 바이킹이 정리해준거라고 안했던가

글 처럼 동사는 아니지만 한국어도 뭐 많은 표현이 있어서ㅋㅋ 어느나라라도 모국어 아니면 어려운게 현실이지ㅋ

파란색
파랗다, 시퍼렇다, 퍼렇다, 푸르다, 푸르뎅뎅하다, 시푸르다, 퍼렇다, 시퍼렇다, 파르스름하다,
파르대대하다, 푸르스름하다, 파릇하다, 푸르스레하다, 푸릇하다,

노란색
노랗다, 노르스레하다, 누르스레하다, 누르스름하다, 누르끼리하다, 노르무레하다, 노르스름하다,
노릇하다, 새노랗다, 연노랗다, 노르께하다, 노리끼리하다, 누르께하다, 노릇노릇, 누릇누릇,

빨간색
빨갛다, 발갛다, 븕다, 뻘겋다, 벌겋다. 붉디붉다, 새빨갛다, 볼그레하다, 발그레하다, 발그스름하다,
불그스레, 불그레, 불그죽죽-하다

현실적으로 쓰지 않는 표현들이 많아서 이런 건 외국인들에겐 크게 와닿는 어려움은 아니긴 합니다. 오히려 외국인이 한국어의 어려움을 느끼는 건 용언의 활용입니다. 영어는 기껏해야 play(어간)뒤에 s ed ing만 붙지만 우리말은 먹(어간) 뒤에 -어서 -는데 -고 -으니 -은 -는 -을 -겠... 수십가지가 붙으며 이 과정에서 예쁘+어서 -> 예뻐서 처럼 ㅡ가 탈락하는 것 과 같은 규칙활용 똥을 푸+어서 ㅜ탈락 근데 웃+어서는 또 탈락 안함. 과 같은 7개의 불규칙 활용을 구분해야합니다.
고로 외국인에겐 우리말 용언의 활용이 어나더 레벨입니다. 우리는 모국어 사용자라 어렵지 않지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