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ㅆㅅㄲ

? 왜요?

김창렬이 어머니에게 간? 이식 수술해주기로 했는데
수술 당일 잠수타고 나중에 어머니 돌아가신후에 나타났다고 하네요

와....... 어머니는 어떤 심정이셨을까

이거보고 찾아봤는데 진심 대단한 ㄱㅅㄲ네요. 첨부터 말을하지말던가 지무섭다고 어떻게 어머니생사가 달린일에 잠수를 타냐..
그래놓고 엄마생각하면 목이메인다고 말했었네요. 얘는 이하늘동생 죽았을때도 그렇고 진심 쓰레기네요.

본인 일이 아니면 욕하지는 맙시다...
사람일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거...
생각보다 주변에 ㄱㅅㄲ들 많더라구요

이런개쓰레기는 본인일 아니어도 욕먹어야 해요. 그게 인지상정

인간 남윤수와 스타 남윤수는 같은사람입니다

연예계는 관심없지만 기억하고있겠습니다. 응원할께요!!

남윤수=대스타

인간수업에서 인상깊게봤는데 앞으로 더 잘될거에요

많은 분들이 장기기증을 선택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에 장기기증자의 시체가 함부로 다뤄졌다는 루머로 인해서 기피하는 경향이 심한데 그런 루머는 사실이 아닙니다. 아직도 그게 사실인양 숏츠등에 돌아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말그대로 어그로 숏츠입니다.
장기기증이 늘어야 하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 인도적인 이유말고 사회적인 이유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신장투석 환자 1인에게 들어가는 의료보험 비용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사실 신장투석은 의료보험이 없으면 굉장히 비싼 의료서비스입니다. 의료보험이 없는 미국에선 일주일에 3번은 해야할 신장투석 단한번의 비용은 500$입니다. 우리돈으로 70만원정도.
다행히도 우리나라는 중증환자는 80%정도의 비용을 의료보험으로 도움받고 있어 한달에 25~30만원이면 신장 투석을 통해 목숨을 연명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증환자에게 해주는 의료보험이 없으면 한달에 250만원 이상을 지불해야합니다. 중증환자 보험적용이 없다면 비용때문에 죽음을 선택해야할수 밖에 없는 사람이 많다는거죠.보통 신장투석환자가 신장을 이식대기하는 기간이 10년정도 됩니다. 10년이라고 생각하면 의료보험이 1인당 2억7천에서 3억정도 쓰이게 될거라고 보입니다. 현재 신장투석환자가 우리나라에 30만명 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나 의료보험으로 많은 돈이 쓰이는지 알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장기이식을 빨리 받을수 있다면 그런 비용이 많이 줄어들겠죠.
당뇨환자가 신장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새는 젊은 당뇨환자도 굉장히 늘어나는 추세기 때문에 더많은 투석환자가 생기게 될거라 보입니다.
지금 건강한 젊은 분들도 40대가 넘어가면 투석환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 저런 중증환자는 나와 별개의 이야기이고 남의 일이라 생각하실수 있지만 본인이 일주일에 세번씩 투석을 하는 날이 올수도 있다는거죠. 신장투석은 누군가의 아버지 또는 어머니 아니면 자녀를 살려주는 한줄기 끈입니다.
그리고 의료보험의 국가적 비용을 줄이려면 그들의 혜택을 줄일게 아니라 그들을 정상인으로 만들어주는게 더 이득입니다.
세아이의 아빠이자 신장투석이 없으면 가정을 지킬수 없는 40대 가장으로서 글을 올려봅니다.
긴글 읽어주신분이 계시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https://youtu.be/PaW3cRy6RcE?si=MsIrQsECY-nIZUfj

https://www.insight.co.kr/news/93098#

슬프지만 루머는 아니지않나요?
저 당시 지갑속에 장기기증 명함 넣어두는 사람이 좀 있었는데 저 사건 이후 많이들 버린걸로 기억하거든요

7년전 기사네요. 현재는 장례비(장제비)360만원, 진료비 180만원을 해준다고 하네요. 루머라고 표현했지만 현재도 그런 안좋은 대우를 해준다는 현재형 루머가 많아서 루머라 표현하였습니다. 말씀처럼 과거의 사건 때문에 우리나라의 장기기증에대한 인식이 안좋아진건 안타깝네요. 지금은 안그렇다는걸 더 알려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맞습니다. 제가 저 기사를 기억하는 이유도 제가 당시에 장기기증 체크 명함을 가진 사람 중 하나였거든요.
저 처럼 예전 기사에서 머물러 있는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 이제는 변했다는 이야기나 장기기증덕에 새 삶을 찾게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방송에서 많이 해줬으면 좋겠네요.
부디 미스터붐님도 좋은 결과있길 바라겠습니다.

와...쉽지않은 결정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