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역관광.txt

개드립No.3392012.02.07 06:02


실제로 TAM Airline(포루투갈 항공사)에서

일어났던 일이다.

50살가량의 백인여성이 비행기의 좌석에

도달했을때 그녀의 옆자리에 흑인남자가

있었다.

그 백인여자는 스튜디어스를 불렀고

[내 옆자리에 흑인이 앉아있어서 도저히

못앉겠어요. 자리 바꿔줘요] 하고 부탁했다.

스튜어디스는 일단 그 말을 듣고 그 여자를

진정시킨후 [지금 이코노비석은 꽉찻습니다.

하지만 제가 다른 방법을 확인해 볼께요]하

고 말했다. 주위에 있는 승객들은 이 여자의

황당한 발언에 어이없을 뿐이었다.

몇분이 흘러 스튜디어스가 다시와서는 말하

길 [손님, 이 클래스의 좌석은 여유좌석이

없어서 자리를 바꿔드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기장(캡틴)이 다시 확인해봤지만 이코노미

석은 없고 1등석에만 자리가 있을 뿐입니다]

라고 말했다. 백인여성이 다시 따지면서 말하

자, 스튜어디스는 [저희 항공사에서는 이코

노미승객을 1등석자리로 바꾸는 연례가 없지

만 옆자리에 있는 승객분때문에 불편한 여행

을 하시게 될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바꾸

어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한뒤 옆자리에 앉은

흑인남자에게 정중하게 [실례하지만 다시 짐

싸는게 귀찮치 않으시면 1등석으로 손님의

자리로 옮겨드리겠습니다]

주위에 있는 모든 승객들은 재치있는 스튜어

디스의 행동에 박수를 보넸고 어떤이는 기립

박수를 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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