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역관광.txt
개드립No.3392012.02.07 06:02
실제로 TAM Airline(포루투갈 항공사)에서
일어났던 일이다.
50살가량의 백인여성이 비행기의 좌석에
도달했을때 그녀의 옆자리에 흑인남자가
있었다.
그 백인여자는 스튜디어스를 불렀고
[내 옆자리에 흑인이 앉아있어서 도저히
못앉겠어요. 자리 바꿔줘요] 하고 부탁했다.
스튜어디스는 일단 그 말을 듣고 그 여자를
진정시킨후 [지금 이코노비석은 꽉찻습니다.
하지만 제가 다른 방법을 확인해 볼께요]하
고 말했다. 주위에 있는 승객들은 이 여자의
황당한 발언에 어이없을 뿐이었다.
몇분이 흘러 스튜디어스가 다시와서는 말하
길 [손님, 이 클래스의 좌석은 여유좌석이
없어서 자리를 바꿔드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기장(캡틴)이 다시 확인해봤지만 이코노미
석은 없고 1등석에만 자리가 있을 뿐입니다]
라고 말했다. 백인여성이 다시 따지면서 말하
자, 스튜어디스는 [저희 항공사에서는 이코
노미승객을 1등석자리로 바꾸는 연례가 없지
만 옆자리에 있는 승객분때문에 불편한 여행
을 하시게 될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바꾸
어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한뒤 옆자리에 앉은
흑인남자에게 정중하게 [실례하지만 다시 짐
싸는게 귀찮치 않으시면 1등석으로 손님의
자리로 옮겨드리겠습니다]
주위에 있는 모든 승객들은 재치있는 스튜어
디스의 행동에 박수를 보넸고 어떤이는 기립
박수를 치기도 했다.
ㄴㄴ2012.02.07 14:33
나뇨니2012.02.07 09:42
누나화날라고그래2013.03.05 03:42
나뇨니12.02.07 09:42
ㄴㄴ12.02.07 14:33
글자수맞췄눈데거절됌14.06.25 01:22
글자수맞췄눈데거절됌14.06.25 01:22
하지매맛있다14.10.28 16:02
작은가시20.01.07 16:49
누나화날라고그래13.03.05 03:42
나비가꽃에앉는다14.06.19 03:55
그걸왜몰라14.06.19 03:59
뭘봐ㅗ병신새끼14.09.01 22:17
텐트치는남자14.12.23 13:22
뜻밖의여정15.11.30 20:54
개드립No.33920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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